도대체 왜 한석원한테 감정이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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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도 벌써탈모왔음? 수험생 입장이면 누군가 갈궈주는게 이득이지.. 알바가 존재한다는건 수험생입장에선 선택폭이 줄어드는거잖아. 내용봐도 삽자루가 "니네 알바가 작업중이다. 알고있냐? 방치하지말고 대처해라"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내스승이요하고 빨아주면 뭐가이득이냐? 그리고 이미 삽자루를 부정적으로 여기는 사람도 많이 보이는데 득실을 잘판단해봐.. 삽자루가 칼춤추는게 우리입장에선 무조건 이득이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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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말하는 뽄새보면 애초에 다 이미지메이킹이었던듯
그니까 이미 그사람을 싫어하는거지. 근데 이득될게없는 감정이다 이말이야
아니 지들끼리 정의를 부르짖던말던 누가 칼춤추고있으면 수험생입장에선 알바줄어들테니 이득이라고요
강의는 직접들어보고 판단하잖아. 근데 그전엔 추천부터 찾아보고 이과정에서 댓글알바가 있으면 그사람껄 보러갈 확률이 높겠지? 그러면 진짜 수강생들의 평이 아닌 비합리적인 근거로 일차적 판단을 한게되니까 이득이 아닌거 ㅇㅈ? 손해방지는 이득으로 안쳐줌?
그리고 삽자루라는 인간의 신뢰도는 중요하지않다고 말하는글에 삽자루는 전에도 삽펐음!이라고 댓글다는 이유를 모르겠음. 내의도는 '댓글알바 없어지면 이득이다. 저 삽자루가 칼춤추면 댓글알바가 적어질 것이다.' 이건데 왜 정승제이야기하고 현우진이야기하는지는 모르겠음. 내 논점과 전혀 무관한 이야기인데.
남의피해를 신경쓰기전에 실제알바들이 득실거리는거같은데.. 정의감에 취했다 한마디로 깎아내릴만한지는 잘모르겠음.. 현우진건은 해결이되면좋겠지만
내말이 그거임. 일단 수강생평보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알바말보고 들어가는점에서 손해라는거야. 니말대로 안맞으면 손절치고 나오겠지만 그 시행착오안하려고 수강생평 검색하는거 아니냐?
지금듣고있으면 그게 아니잖슴 ㅅㅂ ㅋㅋ 고1고2면 ㅇㅈ
아 재수각 삼수각 잡고있는거면 ㅇㅈ
강의와 알바는 별개로 생각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이미 다이빙한 상태로 강의에 대해 본인이 판단했다면 댓글알바가 어찌됐든 알아서 대처하는거지.
다만 들어갔다 손절한 몇몇사람 입장에서는 댓글알바에게 화낼수 있는거고.
니가 제일 몰입하는거 같은데..수험생이면 정신차려라
ㅋㅋㅋ ㄹㅇ
탈모왔냐? 삽자루한테 이입하는걸로 보이면 가던길 가라.
한 반년후에 입시판 뜰 입장에선
올해 이런일 터지면 손해죠
댓글알바가 있는지 없는지는 수험생 입장에선 큰문제는 아니고요
지금 커리 바꾸는것도 부담되기는 하고요.
어처피 길어야 2~3년 보고 다시 안볼 사람들인데
고소다 뭐다 하면 수험생 입장에선 불안해지고
강의 연구나 교재연구할 시간이 없어지기도 하고요
커리바꿔라 이런이야기는 일절없음. 본인이 어떤 강의와 교재를 선택하게 될때 분명 리뷰를 찾아봤을거임. 그 리뷰를 못믿게된다면 수험생커뮤니티의 순기능은 사라지는것. 6개월내로 단한번도 리뷰를 찾아보지않을테니 나는 이득없음! 이러면 할말없음.
교재연구는 대체로 연구소에서 하니 크게걱정은 안해도되는부분. 다만 강의연구에 대한 부실은 분명 걱정사항이 맞음. 수강생으로서는 걱정할수있다고 봄. 그런데 이걸 한t에게 이입할 이유는 아니라고봄. 더불어 삽자루를 디스할 이유라고도 생각하지않음.
오르비에 보이는 여러 한석원쉴더들은, 삽자루까들은 님과같은 이성적판단 이전에 감정적으로 달려들었음. 그거보고 혼자 폭발해서 쓴글이니, 쓱 웃고 넘기실만한 가벼운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