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노송 [365381] · MS 2011 · 쪽지

2011-12-07 10:38:30
조회수 777

연경영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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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수능 최상위 언쇠 만점자 또는 -1~ -2 받은 분들의 수시 납치가 많지 않은 경우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들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작년 설대-연경  강제 재수가 많았던걸로 압니다. 작년 입결이 0.15% 였던걸로 기억.  올해는 수시에서 이월되는 인원이 없을거라 보면 더 어려운 입시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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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즈 · 355764 · 11/12/07 10:52

    수시이월 없고 납치도 거의없는 최악의 상황만을 조합한다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워낙 정시가 쉬울것이라는 말이 많았고 예년에 비해 111 비율이 줄어들어

    우선선발 경쟁률이 줄어든걸 감안하면 납치는 적어도 작년보다는 많을겁니다

    게다가 수시 이월 인원이 없을지는 아직 모릅니다 정시처럼 계속 충원하는게 아니라

    딱 2회 충원하고 남은 인원이 있다면 이월시키는 방식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