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설대 지균(전기) 망치고... 진로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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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균으로 전기를 넣는데요 ... 망쳣습니다.. 자리 하나 비어요.../////
흠 일단 후기 쓰기 귀찬......치만 대 충 알 려 드릴게요
1. 지원동기 물으심
-> 솔직히 저 꿈없어서 대충 지어내서 다큐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뭐라 했는데 받아치시면서
그건 누구나 다 할수있는 생각이네 라고 하심 -->> 솔직히 할말없음... 뭐라 했는지 기억도 안남
2. 어떤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물으심
-> 이거 인터넷에 쳐도 안나오고 생각해봐도 너무 전문적인거라 대충 얼머부림 --> 교수님이 더 구체적으로 하라 하시자 --> 지식이 미약하여 잘 모르겟다함
3. 반장했는데 잘했던것과 못했던거 물으심
->잘한거 반친구들 공부계획 이끌고 개인상담 하면서 친구들의 진로를 나아감에 있어서 도와줌
못한거 회의할떄 모든 친구를 아우르지 못하고 하는친구들만 회의함
역질문 옴 --> 공부를 가르쳐주는건 꼭 반장이 아니어도 되지않나? 내가볼땐 모든 친구들을 이끌며 하는게 더 중요 한거 같은데?
-> 저는 앞에서 이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뒤에서 바쳐주며 도와주는 것도 리더로서의 역할이라고 ~~~~~ <-- 지금생각하면 뭔 개소린지...
4.마지막으로 최근에 생각나는 과학뉴스 같은거 있나?
-->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반증하는 빛보다 빠른 물질에 관한 기사를 봤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에서는 여러 과학자가 믿지 못하겟다고 하며 그 실험을 행한 학자들도 실험의 오차가 있을수 있으니 다시 하겠다고 한것 같습니다.
자 끝낫네........
8분정도밖에 안된듯....
광탈인듯....
교수님들 표정이 안좋은듯....
오른쪽에 계신분 너무 무서움.... 안습....
아 서울대 가고 싶엇는데 포기해야겠네여..
참고로 저는 무스펙에 내신만 약간 좋은 1.0x 초중반?? 일반고 나부랭이 입니다..
오전에 봤구요 ... 광탈일듯...
+ 생각해보니까 저는 자소서 동기하고 활동1개밖에 안물어보셧네요,,,, 책준비 많이해갓는데 관심이 없으셧나 위대한설계 전기이야기 무지개 원리 읽었는데 --> 위대한설계 어려워서 물어볼줄 알았는데 별 관련없어서 안물어 보셧나... --> 참... 동기부터 막혀서 교수님들이 저놈은 뭐지? 라고 생각했을듯... 쩝...
암튼 본론은 정시밖에 안남았는데요
언어 수리(가) 외국어 물리1 생물1 화학2
표점 135 129 130 69 70 65
백분위 99 94 99 98 99 92
등급 1 2 1 1 1 2
가 제 정시 성적입니다..
가군으로는 --> 연대 공대쪽을 생각하고 있고요
나군으로는 --> 설대 생각하고 있긴한대... 이 점수로 어딜가야할지.. 잘모르겟어요
다군으로는 --> 생각이 없는듯??? 아직못정함
참고로 내신은 설대 연대 다 만점떳어요 (정시)
질문드릴것은요
1.연대 어느과 까지 될지
2.설대는 어느과 까지 될지 ?? --> 불가능한가요?
친절히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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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 힘내요 ㅎㅎ 지균은 면접보단 학생부가 더 중요하니까 정말 좋으신 내신 품에 안으시고 자신감을 가지셔요 ㅎㅎ 전 내신 1.13에 무턱대고 화학부같은 높은과써가지고 ㅠ 이러고있네요
님 혹시 3조였나요??ㅋㅋ
전 오전3조였는데 저랑 완전 똑같아요!!(물어본 내용이랑 태클도..)
면접보는 내내 저도 긴장빨음
특히 오른쪽 안경 삐딱하게 쓰신교수님...
오오오 저도 3조,...
아 개망.. ㅠㅠ ㅋㅋㅋ
수시로 가고싶었는데 정시로 가야할판임...
그 안경쓰신분이 자꾸 태클거심... 그나마 왼쪽에 있는 교수치고는 젊으신분이 대답할수있는 질문 해주심...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지원동기를 말하니까 자꾸 그걸 증명할만한게 없다고 하심ㅠㅠ
그래서 어떻게든 답변하면 아직 증명이 안됐다고 그러구...
면접은 뭐.. 신경쓰지 맙시다. 이미 서류평가가 됐으니..
저 방금 후기 쓰다가 너무 귀찮아서ㅋㅋㅋㅋ진짜귀찮아서 지웠는데 다쓰셨네요! 밑에분들도어떻게다쓰셨지?ㅋㅋㅋ저는신나게얘기하다왔는데,얘기하다10분끝났다고나오라고그랫는데 내신이 1.23ㅋㅋㅋ암튼전연대전전붙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