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망했습니다 어쩌죠? 법륜 스님 즉문즉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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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니 더 못보겠네요........
뭐지이게;;;
언변이 좀 부족하신거같은데 설법은 어떻게하시지 ㅠㅠ
언변이 부족한 사람이 잘나가는 인강 강사보다
더 유명하고 저 사람 강연 들으려고 전국 각지에서
몰려옵니다
해외에도 출강가시구요
ㅋㅋㅋㅋ 아 웃기네 법륜스님 보고 언변 부족하단 사람 첨 보네
엄청 유명하신 스님 같던데 개인적으로 하시는 말씀엔 그닥 공감이 안 갔어요.. 군대에서 샘터 고정코너 있어서 매회 읽었는데 매번 공감 안됨 ...
반정도 보다가 더이상보는건 시간낭비라는 생각밖에 안나서 껐네요..질문자는 목소리 떨고 헛웃음까지 지어가며 용기내서 말하고 있는데 요즘 유명한 멘토라는 작자가 충분히 공감하거나 설명, 해결책,덕담등은 안말해주고 그냥 주관적인 생각을 단정적으로 말하네요, 그냥 무당이 너 OO대 합격할꺼야 하는거랑 별반 차이 없는듯, 대학을 가지 않는게 좋다면 여러가지 이유같은걸로 충분히 납득되게 말해줘야지 그냥 대학 가지마삼ㅇㅇ 이거밖에 없음. 이런사람이 안철수의 멘토라...멘토라고 부를사람이 글케 없나,
저 분이 왜 멘토가 됐는지는 당신이 법륜스님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고 안철수가 아는게 더 많아서
일거란 생각은 안해봤는지
네 별로 아는거 없고요, 이 영상만 가지고 말한겁니다. 요즘 신문에서 하도 법륜스님 신당이니뭐니 떠들길래 관심도 없는데 그냥 한번 봤더니 너무 실망해서 이런글쓴겁니다. 질문자가 엄청 열심히 공부했는데 망했다고 하니까 위로나 공감은 못해주고 그래 잘망했습니다라는 망언이나해대고, 질문자도 어의가없어서 네 감사합나다 허허;;;그러고ㅡㅡ성적이 필요해서 열심히 공부했다가 실패한사람에게 그래 너가 실패해서 성적필요한 다른사람을 도와줬으니까 된거라는 이상한 논리나 펼치고...이게 요즘 그렇게 열광한다는 강연인가요??
님이 아는게 없다니까 한번 검색해서 찾아봤더니 현실은 무시하고 그냥 듣기만좋은 공허한 이상론만 번지르르하게 말하는거같네요. 그리고 이사람이 강연을 잘해서 유명한게 아니라 유명하니까 강연도 좋은것처럼 보이는 후광효과인것 같네요.
아 그리고 300멘토수집하신다는 안철수씨도 법륜스님에 대해서 별로 자세히 알것같지 않네요. 멘토가 300이면 그게 멘톱니까? 너 친한친구가 몇명이니? 300명이요. 이런 대답은 친한친구가 없다는거죠 아니면 친한친구가아니라 그냥 한두번 만난사람도 친구로치는 통큰사람이던가. 박경철씨나 박원순시장님정도가 되야 멘토지 법륜스님은 그냥 윤여준씨처럼 몇번만난사람에 지나지않을거같네요.
민노당 친노극좌파만 없어지면 어느당이 집권하든 누가 대통령되든 상관없을정도로 정치에 그다지 관심없는 사람으로서 법륜스님이 뭐하는지 알고싶지도 않고여 어디가서 법륜스님깔생각도 없으니 더이상 논쟁하고싶지 않네요. 댓글달지말아주세요.
참 실망도 잘하시네..ㅋㅋ 그래 잘망했습니다가
비꼬는 것처럼 들리나요? 원래 저 스님 말투가
그렇습니다. 비꼬는게 아니라 실패도 해봤으니
다른 기회도 올거다 경험을 쌓은거다 이런식으로
좋은방식으로 잘망했다고 하는겁니다.
이혼한 여자한테 잘 이혼했다고 얘기하구요
바람핀 남편 둔 여자한테 그거 잘됐네요 라고 합니다
그런 스님입니다 그렇게 얘기하고 스스로 깨닫게 해줍니다.
결국 질문자를 위해서 그렇게 얘기하는 스타일이니다.
알겠어요? 뭐 잘 모르면서 까기 부터 하는 사람들이랑
다를께 뭐있음?? 저 스님이 검색만 해가지고 알수 있다고 생각해요? 직접 가서 들어봤어요?
현실은 무시하고 이상론만 말한다구요?ㅋㅋㅋㅋ
그럼 수많은 사람들이 미쳤다고 찾아가서 질문하고
봉사하고 떠받드나요? 실질적으로 도움을 줍니다
가정파탄난 여자 정신이상 여자 이혼한 여자
아들을 잃은 남자 남편이 바람 핀 여자
아버지가 도박에 술주정 부리는 자식
이런 수많은 불행한 사람들에게 세상의 이치와
행복을 얻는 가르침을 준단 말입니다
스님이 도나 닦고 현실 모르는 사람 같죠?
역사에 능통해서 사학자들이 조언 구합니다
어렸을때꿈이 과학자 셔서 과학에 대해서 왠만한 전문가
못지 않게 빠삭합니다
저 스님 그렇게 한마디로 저 동영상 하나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게 안된다는 겁니다
후광효과가 아니라는 겁니다 요새 누가 후광효과로
사람 지지하고 그럽니까
법륜스님에 대해서 뭐하는지 알고 싶지도 않다면서
깔껀 다 까놓고 이제와서 깔 생각 없다네ㅋㅋㅋ
재수 시간낭비가 될 수 있다
자기 삶은 자기가 헤쳐나가라
제빵기술자가 대학이 뭔 소용이냐?
대다수가 대학나오는 세상에는 졸업장 자체에는 희소성이 없다
서울 4년제는 갈 성적이냐? 그럼 가라
언론계 가고 싶으면 학벌 좀 보는데(ㅎㅎㅎ)
인터넷 언론과 블로그 등 새로운 미디어를 구름판 삼아
내공을 쌓아서 필력을 떨친다면 간판이 필요 없을 것이다
...
이분 말씀 어느 부분이 몇몇 입시생들을 그리 불편하게 하는지 모르겠음
딱히 무릎을 딱치게 만드는 통찰은 아닐지라도 이맘때쯤 한번 들어봄직한 얘기정돈 되는거 같은데
요약하신거에요? 상투적인 조언도 있지만 괜찮은거같은데 뒷부분도 약간은 디테일하고
사이트 맨 위 오르비 마크옆 문구에 그 이유가 있어요
보니까 대답하는걸 보면 상투적이거나 관념적인게 대부분인것 같네요
그런데 솔직히 스님이란 직업이 사회경험이 많은 사람이 하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어디서 다른사람들에게 조언을 할정도의 식견이 있길래 저러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냥 온화한 표정짖고 통달한듯한 분위기를내면서 느리게 말하는게 전부 옳은말이란 보장은 없죠
스님이라고 뭐 산속에서 도만 닦나요, 불교의 교리에 기반해서 사회현상을 바라본다는 차이 빼고는 우리와 비슷한 경험을 하는 사회 구성원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평균적인 사람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사건을 바라볼 수 있겠죠. 그 과정에서 창의적인 해결방법이 나올 수도 있는거고.. 한번 저 스님 콘서트에서 사회.정치 관련된 문답들 찾아보세요, 괜히 저분이 요즘 신문에 오르락 내리락 하시는게 아닙니다.
사회경험이 당신보단 많을겁니다
법륜스님 깔꺼면 좀더 알아보고 까세요
뭐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쿵저러쿵 스님이 사회경험이 많네
적네 그런 소리 들을만한 분 아닙니다 님같은 사람한테
ㅋㅋㅋㅋ 아 웃기네
통달한 듯한 분위기래 ㅋㅋㅋ
비유 해 줄까요?
님이 말하는 건 마치
현직의사한테 이제 막 1학년 된 의대생이
현직의사인지 모르고
그냥 전문가인 척 하고 의술에 대해 잘 아는 척 하는게
전부다 의사인건 아니죠
라고 하는거랑 같음 알겠음??
저 학생이
"5수를 해서라도 서울대가라" 같은 조언 듣고싶었으면 한석원한테 갔겠죠..
오르비에 오거나
ㅋ..
진짜 ㅋㅋ 솔직히 로금각오하고 댓글좀 달께요
위에 님들 보면 좀 미친거 같습니다
진짜 고딩이든 n수생이시든 자기가 아는 얄팍한 지식 가지고 마치 다 아는양 떠들어대고
옆에서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자기 분수도 모르고 깔꺼 안 깔꺼 구별도 못하는거 같습니다
최소한 당신들 보다는 나은 사람인데 참 진짜 되지도 않는 논리가지고 자기랑 생각 조금만 다르면
그냥 되도 않은 지식가지고 반론같지도 않은 투정이나 하고 참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오르비면
나중에 대한민국에서 어느정도는 되실 분들인데 이딴식으로 생각하니 참..
-너무 나쁘게 글 써서 죄송합니다. 근데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깔꺼안깔꺼의 기준이 뭡니까? 님마음에 안들면 까도되고 님마음에 들면 까지말아야됩니까? 당신들보다 나은사람? 제가 법륜스님보다 못하다고 누가 정하나요?그러면 님은 저에대해서 뭘알죠? 저에대해서 하나도 모르시면서 못났다고 단정하시죠? 혹 못하다고하더라도 그보다 못한사람은 반드시 비판하지 말아야합니까? 되지도않는 논리? 마음에 안들면 전부 되지도않는 논리인가요? 그리고 마음에 안들면 그냥 미친사람취급해도 됩니까?
지금 님이 "제가 법륜스님보다 못하다고 누가 정하나요?그러면 님은 저에대해서 뭘알죠? 저에대해서 하나도 모르시면서 못났다고 단정하시죠? "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 일단 님이 님 스스로에 대한 과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고 저는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입장에서 말한겁니다. 뭐가 일반적인 것이냐 하면 솔직히 님이 저분보다 못하다는 것은 대다수가 동의할 것입니다. 님이 그렇게 대단하면 여기서 이런 글이나 쓰고 있겠습니까? 그리고 님 보다 훨씬 능력 좋은 사람들도(능력 자체에 대한 평가가 인간에 대한 평가와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저분의 말을 귀담아 듣습니다. 그리고 님이 " 비판하지 말아야합니까"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님이 써놓으신 글 보면 그냥 요약해서 "저사람 말 못 듣겠다 하나도 귀에 안 들린다" 입니다. 거기에 덧붙여 "멘토라고 부를사람이 글케 없나, 라고 했는데 이게 비난에다가 그냥 깍아 내리는거지 뭐가 비판입니까 ㅋㅋㅋ 여기서 두가지 경우가 나오는데 첫째는 님이 고도의 비판논리를 숨겨둔 글을 제가 제대로 읽지 못했다 하나랑 두번째는 님이 원래부터 비판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그냥 맘에 안 드니까 깐거 이렇게 두가지로 압축되는데 제 생각엔 후자 같습니다. 진짜 바보가 님 글 읽어도 님 어조나 단어선택에서 비판보다 비난에 훨씬 가깝다는걸 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는척좀 하지 마세요 위에도 조목조목 댓글 달아놨던데 진짜 나중에 후회합니다. 이걸로 또 깔려면 까시든지요
속시원하네요
이런 글에도 저런 싸움이 일어날 줄은 몰랐네. 별것도 아닌 글을 논란글로 만드는 저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