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의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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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이가
“저는 저를 지배해줄 강하고 폭력적인 여자를 좋아합니다”
라고 말하면 미친놈 취급을 받지만
여자 연예인이
“저는 키큰 남자가 좋아요”
이러면 아무도 뭐라 안하지
실제로는 전자의 취향이 후자의 취향보다 더 인간적인데 말이야
큰 키는 마음대로 가질 수 없지만 폭력성은 누구라도 가질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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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만은 아닐 듯이런 분들은 어떠신가요?
B B W
드디어 말이 통하는 사람을 찾았다
이새긴 혼모노다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요인이 인간적인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을 죽이는 것을 즐기는 취향이 잘생긴 얼굴을 좋아하는것보다 인간적인가?
50자이내로 서술하라
강한건 몰라도 지배랑 폭력적인건 영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