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세레비✨ [541907] · MS 2014 · 쪽지

2019-04-25 20:23:58
조회수 633

4월 하고도 25일 신검 전 플래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2511869



그냥 요즘 많은 걸 느끼고 배우고 있다는 것만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이게 맞는데 넌 왜 이러고 있냐는 식의 말이 참 아픈 것 같아요 각자의 색과 각자의 시간이, 각자의 공간이 있거늘

그 누가 절대적인 잣대를 한 사람의 삶에 투영시킬 수 있겠어요


그저 내가 갖게 된 색깔로 삶을 칠하는게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인간의 행복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는 그게 목적이고.


그냥, 삼수라는 과정에서, 그 색을 조금 더 진하게 만들었음 좋겠다.... 뭐 그런 생각인 거에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