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어렵지 입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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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은 중간고사를 보고 있거나 다음주에 보고 나면 수시에 대한 윤곽이 잡힐겁니다.
n수생들도 거의 정시겠지만 70%를 선발하는 수시를 아예 모른척하기 힘들수 있습니다.
학종,교과는 물론 정시파들이 많이 하는 논술등
보통 자신이 속한 학교에서의 내신 기준으로 학교를 정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것 기준으로 6장을 어떻게 배분하냐가 문제입니다.
보통의 경우 내신과 학생부숫자(내용)등만 가지고 수시를 배치하는데
수능(정시)에 대한 이해가 수시배치에 중요합니다.
간혹 이런것을 무시하는 상담이 있는데
너무 억울하게 낮게 쓰는 학생도 많고
내신만 보고 상대적으로 결과적으로는 높게만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시납치"에 대해 불안해 하는경우가 있는데
제 생각은 웃기는 소리입니다.
간혹 정말 뜻밖에 수능대박이 나서
부모님들이 자신의 자식을 좀더 올려 주고 싶은 욕심에 주위에 그렇게 말하는거지
정시의 커트라인만 비교해서 끝에 걸친 수험생하고만 비교해서 말하는 소리이고
실제 정시 입학자의 수능점수가 높은 학생이 대다수입니다.
정시원서를 넣어 보면 압니다.
마음대로 원서넣기가 얼마나 겁이나고
그게 얼마나 허무맹랑한 소리인지.
일단 수시가 가능하면
학종, 교과 그리고 논술도 들어가야 합니다
정시의 원서질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현재로는 공부만 하면 됩니다.
일단 수시의
원서넣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원서를 쓰는 시기는 1학기 기말이 완료되고
6모 성적이 나오면 학교 배치에대해 이야기 할겁니다.
그리고 9모 성적이 나오면 결정한바에 따라 원서를 넣겠지요.
6모를 기준으로 정시로 갈수 있는 학교를 확인합니다.
정시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이것을 배치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과 학교 내신등을 기준으로 배치합니다.
abc학생의 내신과 학생부가 비슷하다고 가정하고 어떻게 배치하냐 문제입니다.
a학생의 경우 재학생중에는 드믈게 내신보다 모의고사가 잘나오는 학생입니다.
그럼 학교내신과 상관없이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잡는겁니다.
모든것이 학교내신보다는 상향이 되고 수능이후일정이있는 대학은 모의고사 아래 쪽으로 잡습니다.
수능후 면접등에 불참하면 되니깐요
b학생의 경우가 제일 많을것인데 모의고사보다 내신으로 가는것이 유리한 경우입니다.
이경우는 내신기준으로 상향과 적정
그리고 모의고사 기준으로 수능이후 일정이 있는것을 하면 됩니다.
c의 경우 내신과 모의고사의 괴리가 엄청큰.
수시 아니면 원하는 대학을 진학을 할수 없는 경우입니다.
그럼 내신에 의한 상향은 최소화 하고
적정 내신 비슷하게 아래쪽으로 원서를 넣어야지 대학 진학이 용이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직 9모가 나오기 전이기때문에
원서는 9모가 잘나왔을때의 6장과
9모가 예상보다 못나왔을때의 6장을 따로 생각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간혹 모의고사의 점수가 안나왔는데 수능때는 이만큼오를수 있다 생각하는데
비율적으로 떨어지는 학생이 2/3이상인것을 고려해서 너무 자만해서 잡으면 안됩니다.
실 예로
내신으로 중대 정도 지원할수 있는 학생이 중대에 지원하였는데
이 학생의 모의고사 성적은 연대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수능도 그렇게 나왔지만
재학생은 수능때 100프로 떨어진다는 이상한 논리로
정시로 연대를 갈수 있는 학생을 학교나 부모의 무관심으로
그 학교 평균정도의 학교를 진학하게 만들었고
자신의 점수가 연대급인것을 나중에 알게 되어 반수 후에 연대에 진학했습니다.
다른 예는
전교 1등인 학생이 있는데 모의고사는 처참할 정도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의대에 너무 진학하고 싶어 했는데 수능성적은 경기권대학.
원년에 전교 1등들이 쓰는 학교만 다 쓰고 전부 탈락
재수때도 수능점수는 서울의 하위권정도밖에 오르지 않았지만
눈높이를 낮추지않고 써서 탈락위기
본인은 수능때는 이렇게 나올수 있다고 계속 말하지만
불가능인게 보입니다.
그 나마 최저도 없고 교과만 보는 한대에
제가 정말 원서 한장 버리는 셈치고 쓰자고 설득해서
설득해서 한대 낮은과에 유일하게 붙었습니다..
본인의 객관적인 수능점수도 고려하지 않고 고집을 피운
자신이 1등이지만 전교에 고등학교 일등은 수 없이 많고
특목 자사 영재 과학를 제외하고도
전국일반고 문이과 전교 일등만 3200명인것을 오판한거죠.
1)학종의 경우
각 고등학교의 선배들이 진학했던 적정 내신이 있을겁니다.
그래서 상향,적정,안정등으로 분배해서 원서을 넣을 겁니다.
학생부라는것이 학종으로 가려고 하는 학생들은
매년 더 잘꾸며진 학생부를 가지고 옵니다.
학종을 지원하는 이상 그들의 학생부는 훌륭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학생부중에 잘된 학생부는 많았지만
정말로 이거다 하는 학생부는 단 1명이였습니다.
떨어진 학생부 또한 차이가 나서 떨어진것이 아닙니다.
학종을 지원하는 경우 합격한 학생부말고
떨어진 학생부와도 비교해 보세요. 이게 중요합니다.
2)교과의 경우
정시와 정말 유사하고 본인이 최저 통과를 할수 있는 최고 높은선에서 학교를 잡아면
(특히 의치한의 경우) 어떤 전형보다 수월하게 들어갈수 있습니다.
교과는 정말로 정시의 판박이 입니다.
나의 모고만 알면 원서를 넣을지 확인할수 잇고
넣고 나서 기대 수능만 나오면 절대로 떨어질수 없습니다.
수시의 경우 눈이 엄청 높아집니다.
잘 생각해 봅시다.
정시때 쳐다도 못보고 떨어질 학교를 무시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3)논술의 경우
원서를 넣을때 최저가없어가 최저만 되면 현재 자신의 실력과 상관없이
넣습니다.
그리고 폭발하는 경쟁률을 보고 논술은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대학이 1-5등급까지 있으면 그냥 1.2등급의 대학에 원서를 집중적으로 넣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4등급의 수능성적을 받고
정시 때 4등급 대학의 합불결과에도 정신이 혼미합니다.
정시에서 3등급 대학만 원서를 넣을 수 있으면 날아갈것 같습니다.
이 학생이 논술을 3등급에 해당하는 대학만 넣었어도
그 로또라는 논술이 변별력있는 시험으로 바뀔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써도
6모때 경기권외곽의 점수정도 나온학생이
6논술이라고 연서성한중경외시만 원서를 넣을겁니다.
만약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정시때 원서를 못넣을곳을 넣어 놓는다면...
변별력 없어 보이는 논술을 변별력 있게 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시를 집중으로 노리는 수험생 중에
수시에서 본인이 떨어졌던 수준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학교를
정시로 진학할 확률은 10프로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입시는 과거의 데이타가 많다고 성공하는것이 아닙니다.
점집처럼 커트라인을 맞추는 게임도 아닙니다.
과거의 모든 것은 참고 사항이고 절대적인 경전이 될수 없습니다.
일단 공부가 제일 중요합니다.
입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이후 올해의 입시는
올해의 입시에 맞추면 됩니다
전 공부가 제일 어렵다는 것도 알고
지칠 수 있다는 것도 압니다.
노력한 결과가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미안하지만 이 얘기뿐이 못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견디고 해봅시다".
공부만 하면 입시는 문제없도록 옆에서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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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향지원 한곳만 붙어서 이갈면서 공부중입니다..이번년도엔 원서잘쓰겠습니디ㅏ
꼭 성공하시길...
구리이온님 감사합니다.
보통 학종에서 합격생과 탈락생의 학생부가 큰차이가 난다고 느끼는데 직접보시면 압니다.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합격한 학생부만 보고 내 학생부가 뛰어 나다고 느끼지 말고 불합격한 학생부보다 뛰어 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고 각학교에서 우월적이나 선택적으로 더 많이 보는점을 조금 상기해야 합니다.0.01점 차이가 10군데 모여서 0.1점 차이로 당락이 바뀔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의 요점은 비교없이 혹은 합격한 학생부 데이타 만 놓고 장사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이야기 하는거고.
수능 최저는 조금 다른 이야기입니다.
정시때 엄청나게 높은 곳이 수능최저를 모집인원만큼도 통과 안되는 곳이 잇습니다.
그것을 100프로 찾기는 어렵지만 나의 조건에서 제일 유리한 곳을 찾을 수는 있습니다.
교과의 경우 제 생각엔 정시와 완전히 똑같습니다.원서전후에 수능을 보는점만 빼면요..
학교에 따라서도 중요시 여기는게 조금씩 다릅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잘 꾸며져있으면 상관이 없지만 세부적인 배점에 따라서 학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학종에서 공통된 관점으로 보면 내신 상장 세특정도의 순서가 될거고, 학교마다 조금씩 순서가 바뀔수있어요
한강추
감사합니다. 너무 요염하게 앉아 있네요 ^^
이미 한 대학교에 재학하고 있습니다만 반수하려고 수능 준비하는 게 스트레스 받아서 수시로만 이번에 쓰려고 합니다...학종으로만 쓰면 준비할 게 자소서 밖에 없으니 학종만 쓰려고했습니다만 작년의 경우 중대는 1차만 붙고 서강,경,외는 서류부터 떨어져서 솔직히 이번에 쓴다고 해서 자신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논술 쓰자니 지금까지 학종 준비한 게 아까워서 그런데 냉정하게 6광탈한 걸 봤을 때 학종 버리고 논술 준비하는 게 나을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생부를 안본 상태에서 말씀드리면 떨어진 학교라고 재지원시 불합격하는게 아닙니다. 오해도 여러 사례가 있고, 혹 3학년 2학기 성적이 좀 올랐으면 자소서를 잘챙겨서 확률이 좀더 높은(경쟁률이 좀더 낮은) 경우에 따라서는 한 개 정도는 더 높은 학교를 지원하는것도 무방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한강추
ㅎㅎ 감사합니다
최고의 입시는 설,연의급 성적받기.. ㅋ.ㅋ
빙고^^
현역 감소로 재수생의 의대학종 성공률이 더 올라갈거라고 보시나요? 작년에는 최저가 벅차서 최저약한 곳들 썼다가 1차에서 걸러졌습니다.
3-2내신은 좀 올렸는데 2학기 생기부작성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전략적으로 수정하면 작년보다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숫자가 줄어서 유리한것 사실이고 반대로 생각하면 등급을 맞는 인원도 줄어듭니다.약간만 수능준비가 되어있다면 작년보다 많이 유리할수 있습니다.
독재생인데 마지막 문구 정말 마음을 울리네요.... 견디겠습니다. 꼭 꿈을 이루겠습니다
꼭 될겁니다.화이팅!!
엄지척
감사합니다^^.낮술은 엄청 힘들어요
3승한게 너무 미련이 남네요.. 치대목표로 삼반합니다! 올해도 잘부탁드려요 늘 감사합니다
잘될겁니다.몇개월만 힘 냅시다..
현재 전국자사고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몇일 시험이 안남았지만 이글보고 조언을 얻을까 합니다. 작년 선배들과 저의 내신을 비교시에 저는 중앙대 낮은학과 정도 갈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저의 목표가 학교에 올 때부터 더 높은 학교를 지망했기에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오는 쉽지 않은 선택을 했습니다. 현재 모의고사 점수는 3평기준으로 중경외시 정도 갈 수 있을 점수가 나오지만 정시라는게 워낙 변수도 많고 또 제 성적도 들락날락거리고,... 국어는 발목을 계속 잡고 있고 뭐, 불안의 연속입니다. 그래도 정시의 길이 넓은 만큼 주변의 조언과 저의 결심으로 현재 정시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중간고사 준비는 거의 안한 상태이고요.... 나중을 위해서라도 지금부터라도 공부해야하는게 맞을까요???.....
어차피 학종으로 쓸수 있는 학교가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을겁니다. 전국단위 자사고는 정시로 많이 지원하는게 현실이고, 정시의 성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학생부 꾸미는 것은 전혀 안하더라도 내신은 약간 손을 봤으면 합니다. 정 안되면 주요 과목이라도 포기 안하는게 제 생각에는 좋아보입니다. 귀찮고 수시로 갈생각이 없다고 쳐도 기록이라는게 한 번 남으면 바꿀수 없어서, 시험 때 만이라도, 너무 귀찮고 힘들면 주요 과목이라도 잘 봤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잘 될겁니다.
조언감사합니다. 그래도 국영수는 정시랑 범위가 겹치고 수업 때 계속 듣고 복습하여 지금 시작해도 될 것 같습니다. ㅎ.. 물론 고급수학은 빼고요 ㅜ. 열심히 해서 목표 꼭 성취하겠습니다.
퓨ㅠㅜ지방러 현강겹쳐서 이미돈냈는데 5월6일설명회 못들으러갈거같은데요ㅠㅠ혹시신청취소가능할까요??
강남오르비(02-522-0207)에 전화하시면, 잘 알려주실겁니다.
혹시다음설명회는언제가될까용??ㅠㅠ꼭듣고싶었는데요ㅠ
확정된건 없는데, 혹시 한 번 더 열리게 된다면 6월 말에 6모 성적표 받고, 9월 수시 접수 전이니까, 7월 중순이 되지 않을까요. 혹시 열리게 된다면요. 혹시그렇게 되면 그 때 참석하세요. 공부 열심히 하시고요.
넵넵ㅠㅠ알겠습니다
메이저 학종은 수능최저 미달 절대안나겠죠ㅠㅠ. 6논술쓰고 정시준비나 슬슬 해야겠네요. 대학생활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긴 한데 그래도 메이저는 미련이 남네요. 작년부터 계속 유익한 자료들 감사드려요. 한강추!
미달나기 어렵죠.돌아갈자리 없다고 생각하고 하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화이팅
수고하시네요 오랜만입니다 ㅋㅋ
부샵님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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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드립니다 ^^삼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