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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진행하고있는데 개 ㅆㅅㅌㅊ인거같은데 ㅇㄸ?
인지능력을 기르는 강의
들어보셨어요?
듣는즁
님이 들어보기엔 어때용?
저는완전 만족해요 굿굿 근데 혀녀기시면 지굼 시작하는거 비추,,
잉? 현역인데 ㅠㅠ 중간고사 끝나고 할 생각이었는데
시간투자 개마니 하지않는이상 안하느니만 못해요
잉 ㅠ 피램이나 해야겠네요
피램 vs이원준 ㄴㄱ
??
개인적으로 구문이 좋았어요 ~ㄹ수록나오면 인과관계이고 A에 대한 B면 A가분모이고 이런거용...
딴건 잘 모르겠음
답변 감사합니당
구문 파악 굳 특히 양적 질적관계가 제일 도움됐어영
답변 땡큐용
온톨로지 스키마 이론으로부터 차용한 포함, 개체, 부분, 인과, 논증 관계를 중심으로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인과 관계와 논증 관계를 처리하는 방법을 깊게 배웁니다. 윗 분들 말씀대로 구문론에 대한 공부도 하고요.
들어보고 싶은데 현역이라 고민되네요
현역이시고 시간이 없다면 그냥 피램만 우직하게 밀고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원준쌤이 강조하시는 것들도 피램에서 일부 다루고 있어요.
정보처리능력이 월등히 올라가는게 체감되구 약간 수학처럼 푸는 느낌이랄까
늦지 않았습니다.
국어 출제 방식에 대해 설명하십니다. 평소에 수능국어지문을 풀면서 "아니, 국어 출제 위원들은 어떻게 이렇게 복잡하게 꼬아서 지문과 선지를 만들지?" 란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수능이던 행정고시던 leet던 간에, 일정한 출제 원리가 없으면 그렇게 오류 없이 체계적으로 꼬아내는게 상식적으로 가능할까요? 그런데 원준t강의를 들음으로써 그 의문이 깨끗하게 해소되었습니다. 논리학이라는 방법에 기초해서 출제하는구나를 깨닫게 된것이죠.
실제로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던, 왠만한 적성시험은 논리학을 기반으로 냅니다. 교육과정에서도 철학(논리학)이 매우매우 중요한 과목이구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왜 그런걸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내는건 논리학에 기반해서 내놓고, 가르칠때는 논리학은 찬밥신세잖아요. 실제로 오답선지유형보면 필연적이지 않은데 필연적이라고 해놓았다던지, 필요조건이 아닌데 그 조건이 있어야만 참이 된다고 해놓았다던지, 인과관계 선후를 반대로 해놓았다던지, a랑 a의 속성을 동일시해놓았다던지...등등 거의 논리학에 기반해서 꼬아놓았는데 이걸 도대체 왜 논리학을 배우지 않고 아주아주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돌아가서 해결하려고 하는건지 당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려고 하는건지'가 아니지...그렇게 할 수 밖에 없죠 이 교육환경에서는. 원준t는 이런 뭣같은 교육환경속에서!!올바른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원준t가 있다면!!프랑스 철학 교육 부럽지 않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는 원준t 찬양글
아 그리고 원준t가 deet수석하시고 '나는 왜 이렇게 잘할까' 란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본인의 사고방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셨고, 학생들을 가르치며 그 방식을 적용시키고 평가해서 보완한게 지금의 3+1법칙이기 때문에 그 방식을 학습하면 적어도 비문학 부분은 못할 수가 없어요. 실제로 강의듣다보면 찝찝함이 1도 없어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서 글이 두서가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