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olved Chemistry II · 872525 · 19/04/23 23:51 · MS 2019

    생산자들은 생산 당시 가장 기름이 쌀 때 감자튀김을 튀길 수 있다 아니에요?

  • 종결코돈 · 771535 · 19/04/23 23:52 · MS 2017

    네 맞아요. 근데 in whatever 해석 방법을 모르겠네요ㅠㅠ

  • Evolved Chemistry II · 872525 · 19/04/23 23:52 · MS 2019

    왜 해석 방법에 얽매이시는 지 알 수 있을까요? 그런 거 없이도 영어 1 맞는데는 큰 지장이 없는데 말이죠

  • 종결코돈 · 771535 · 19/04/23 23:53 · MS 2017

    맨날 시험장에서 저런거만 막히더라고요. 한 단어때문에 해석이 다 꼬이는 문장들..

  • 21학번.한의대.합격하겠습니다. · 860404 · 19/04/23 23:53 · MS 2018

    producers can fry the chips in whatever oil is cheapest at the moment of production

    in 일단 상관 쓰지마시고 whatever은 "~~든지 다(모두)" 라고 생각하심 돼요. 라고 이명학한테 배움.
    그래거 생산시 가장 싼 기름(이든지 다 or 모두)에/안에 튀길 수 있다.

    그냥.느낌으로 박으세요. 해석으로 하시려면 영어 끝도없음

  • Evolved Chemistry II · 872525 · 19/04/23 23:54 · MS 2019

    ㄹㅇ

  • 종결코돈 · 771535 · 19/04/23 23:59 · MS 2017

    저런문장들이 미치겠는거에요. 항상 발목을 잡아요. 해석을 보면 납득이 가는데 처음볼땐 해석이 안되는 문항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 Evolved Chemistry II · 872525 · 19/04/24 00:00 · MS 2019

    그냥 독해력이 부족한 거예요. 많이 읽는 연습 자체가 필요한 겁니다. 영어 신문이나 책 같은 걸 꾸준히 읽는 습관을 들이시는 걸 추천합니다! 옛날 기출도 나름 괜찮고요!

  • 종결코돈 · 771535 · 19/04/24 00:04 · MS 2017

    그냥 독해력 부족인가요?
    저런건 그냥 많이 읽다보면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딱딱 틀에 맞춰 해석하는게" 아니라 감이 오는거고요?
  • Evolved Chemistry II · 872525 · 19/04/24 00:07 · MS 2019

    네. 틀에 맞춰서 읽는 거는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한계점도 정해놓는 위험한 글읽깁니다. 우리가 비문학 읽을 때 그냥 바로 내용 자체를 이해하려 하지 용어를 외우는 순서 자체를 정해서 무엇이 제일 먼저 적혀 있었는 지 생각 안 하는 거처럼요. 그냥 자연스럽게 읽히는 연습을 해야 하는겁니다.

  • 종결코돈 · 771535 · 19/04/24 00:10 · MS 2017

    그러면.. 지금 제가 하고있는 조정식 구문독해 강좌는 지양하는게 나을까요?

  • Evolved Chemistry II · 872525 · 19/04/24 00:11 · MS 2019

    걍 맞다고 생각하는 걸로 하세요. 각자 스타일이 있는 겁니다. 저는 그냥 언어 그 자체로 받아들여서 이게 더 편해서 그래요

  • 종결코돈 · 771535 · 19/04/24 00:13 · MS 2017

    생각해보니 언어 그자체로 받아들이는게 답인거같네요..

    한국어로된 이상한 어순을 우리가 해석하려하진 안잖아요. 감으로 때려맞추지.

  • 종결코돈 · 771535 · 19/04/23 23:54 · MS 2017

    whatever 뜻은 알고있었으나.. in은 그냥 씹어버리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