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푸심
-
드디어 한의대가 치대 넘었네. 의한치약수 달성 축하!!! 0
이젠 개원가도 한의대 >치대 됬네. 앞으로 의치한약수 아니고 의한치약수다....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얼버기 3
ㅎㅇ
-
수학 과외 뛰려는데 과외 방식같은거 어케 해야되냐,, 4
고1 가르칠거고 (학생 부모님 내일 전화 온다고함) 공부는 극상위권은 아닌것같음...
-
야동보고 하지말고,상상해서 하래요!
-
24 수능 지사약 정도였는데 6개월만에 인설의 수준까지 올리기 현실적으로 ㄱㄴ하다고 보심??
-
시대 커리 구조를 잘 몰라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서성한서성거리기
-
첫 닉변완 5
하핳
-
덕코파밍하기 5
-
2과목이 1과목에 비해 확연하게 어려운건 아님 일단 물2는 그럼
-
인텔 망했나 4
분명 50대였는데
-
억까오지네
-
윗대가리들이 왜 N수를 싫어할까? 노예가 되어 빨리 일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기...
-
전사고 다니는 고2입니다. 시험범위는 수1 전범위, 수2 전범위 입니다. 기말까지...
-
대구사는 친구가 원래 코노랑 피방에서 물 주지않음? 물 어디서 마시면됨 이러길래...
-
피방 한시간 35분 코노 4곡 만원 ㅇㅇ 난 ㄹㅇ 느껴봤다 싯팔
-
역시 학교 근처보단 집근처가 훨씬 낫군 서울물가 죽어
-
사탐 투과목까지 갈 필요 없이 정법 경제 합쳐버리면 1
그게 사탐 투과목임
-
범위도 축소 시키면서 사과탐 유불리 없애려고 몸 비틀기 하는 것보다 차라리 범위를...
-
작년에 6평후에 반수해서 세종대에서 서울대 간 친구 있는데 머리 자체가...
-
'아카이브'를 좀 쓰긴 해도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천만원 이상까지 사교육 산업에...
-
요즘 초딩들도 2
학교에서 똥싸다 애들한테 걸리면 존나놀림당함?
-
짝녀보고싶다 0
1시간밖에 안지났는데
-
야구 계속보면 1
재밌는대학감
-
장관일듯 정법2+경제2
-
영어 과외 인강 0
영어 4-5등급이고 지금 과외듣고 있는데 성적이 잘 안오르는거 같아서 인강을 들을까...
-
마지막 기회
-
26수능 응시 예정인 20살입니다 (입원해 있느라 검고를 계속 못 쳤어요..) 과탐...
-
泮 3
등교
-
버티고 있는데 안오르면 어떡하지
-
수분감 step 1 다풀고 브릿지 풀면서 step2 하나씩 병행하면서 푸는거...
-
평일은 피곤해도 5~6시간 공부하는데 일 병행해서 그런가 주말만 되면 피로 직격으로...
-
오르비에서분탕치기
-
사진에서 ‘지스샨’에서 높임을 빼면 첫 번째 ‘지손’이 맞을까요, 두 번째...
-
수학 개념 빨리 훑을만한 메가패스 인강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작수 확통...
-
비교내신?
-
지잡 재종 특) 17
맨날 내가 1등임 재종은 좋은데 가세요...ㅈㅂ 이상한데 가지말고 ㅎ
-
굉장히 비싼 돈을 받으며 의대 면접 준비를 해주겠다는 학원이나 업체를 보면 참 많은...
-
이제 기사 올리기 ㄱㄴ
-
절제는 필요한듯 본인은 매일 저녁에 공부를 거의 놨음 7등-6등-9등 찍다가 5등...
-
개덥
-
희망회로 빔 2
.엄
-
다 사면되남?
-
현역 연경이랑 냥공 붙음 재수해서 설경 삼수 영남의 사수 한림의 의미가 있었다고 보시나요?
-
ㅇㅇ
-
파운데이션 곧 끝날 거 같아서 아이디어로 넘어가려는데 아이디어 워크북 말고 어삼쉬사...
음 시험에서 마음이 급해져서 빨리 읽는 건 어쩔슈 없는 현상인거 같아염
작년 화작같은 상황에 평소보다 10분 혹은 그 이상이 부족한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페이스를 유지한다 이게 참 어렵거든요
그 뒤에 무슨 지문이 얼마나 어렵게 나올지 확신이 안가니깐요
현실적으로 속도를 유지한다는 느낌보다는 중간중간에 브레이크나 핸들을 적절히 사용해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넴 맞아염 잠깐 한 번씩만 멈춰도 더 많은 걸 볼 수 있는데 그게 참 안타깝습니다
작년 가능세계지문이 대표적 예인거 같아요
첫문단 둘째문단
경주에 다보탑이 있고~어쩌구 저쩌구
다 당연한 소리고 쉬운말이니 게다가 앞에서 시간도 많이 썻을테니 후다닥 넘어가는데 중요한 단서가 초반부에 숨어있어성
네 맞아욤 처음 내용이 뒤에서 계속 두고두고 쓰는 것도 많아서 천천히 봐야 하는데 보통은 앞 부분을 빨리 읽더라구욤 ..
뒤로 가면 강제로 느려지더라고욤..이해를 못해서 ㅜ
그러게욤 ㅜㅜ
이 시기에 빠르게 읽은 습관을 길러야것네요
적정 수준을 찾는 것이 필요해요
시험 속도는 늦추고
평소 속도는 올려야 합니다
맞아요 평소에 글읽는습관을 어떤공부를하든지간에 문장강의덕에 글을읽는데 수월해졌습니다 감사요!!
아앗 감사합니다 감동의 누운무루
아 너무 좋은 글이네요
이 글을 작년 10월에 봤다면 수능 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2등급을 받는 일은 없었을 텐데요.. 껄껄
앗 시험에서도 느린가욤?
방금 제가 문학 글을 올리면서 <섬세한 읽기>, <꼼꼼히 읽기>에 대한 내용을 올렸는데, 오늘 저와 생각이 통했던 모양입니다ㅎㅎ 너무나 맞는 말씀!
작년 69 둘다 1 2등급 나왔는데 수능때화작에서 30분걸려서 비문학때 '무조건 비문학 개빨리읽어야한다' 이생각가지고 해서 폭망했습니다.. 당해봐서 넘 잘알겠어요 ㅠㅠ
앗 그렇군요 ㅜㅜ 수능 떄 화작이 시간을 많이 쓰긴 했지만 상대평가는 상대평가이다 보니..
저는 제가 다 이해하고 넘어갈만큼의 속도면 작년9모같은거 말곤 시험시간내에 다 못읽어요ㅠ 고등학교 1~2년동안 읽고 이해하고 했는데 재수하면서 속도가 올라갈까 걱정이네여ㅠㅠㅠㅠ흐어엉
문제 풀이를 열심히 공부해 봅시당!!
잘 될 거예요~
우선은 내 속도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문장 하나 혹은 글 하나를 놓고 충분히 이해할 때 어느 정도의 속도로 읽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하 정말 와닿는 글이네요
오늘도 실모보고 60분컷해서 좋아하고 채점하고 멘붕온....
조급함을 참는게 승자인 시험인듯 합니다..
네~ 조절이 정말 중요합니다~
영준쌤 ㅠㅠ 국어는 흐른다 책이 있어서 그걸로 공부하고 있는데 끊어읽는 도구를 적용해서 하니까 세부적으로 더 눈이 트이는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는 틀리네요.. 읽을 때는 세부적으로 탁탁 읽히는 것 같은데 읽고 마지막정리..? 가 안된다고 할까요..? 문장이 그 문장 그대로만 받아들여지고 저만의 정의를 안내리고 넘어가네요. 이걸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의식적으로 멈추고 생각해야 할까요..? 저번에 '시료가 반응하거나 덮어서 방해~'관련 글 써주신 거 읽었을 때 바로 쓱 의도대로 읽혀졌어요.
문제랑 지문 붙이는 연습을 해 보시졈 문제에도 문장 읽기랑 글 읽기 적용해서 내용을 확인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전읽는속도가 오히려 너무 느려서 탈인데 호흡조절을 잘 몬하겠어요
느릴 때도 마찬가지로 속도 기억하고 고치면 됩니다~
이건 국어뿐이 아니라 모든 과목에 해당하는듯..
반대 케이스는 어쩌나요
집모의는 널널하게 시간남겨도
시험장가면 괜히 2번답이여도 345읽고 확인하고 시간부족한....
그것도 방법은 같아요~ 일단은 속도랑 과정을 기억하고 그에 맞추도록 조정하면 됩니다~
문제 푸는 데에서 속도를 줄이세요~
천천히 해왔던 대로 한걸음씩 걸어가면 나오던대로 나올텐데
시험장가면 전부 제자리뛰기 하는 느낌이죠..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제대로 천천히 읽고 푸는게 아니라
제대로 천천히 읽고 풀어야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는건데..
작년수능에서도 시간신경안쓰고 평소처럼 마음 편하게 보니까(이미 수능전부터 재수결정한 상태라 편하게본듯)
다 풀고 5분까지 남고 가채점까지 씀(그 시간에 검토했어야 됐는데.. 나란 바보쉑...)
확실히 마음이 편하면 제 속도대로 읽을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아요
제대로 천천히 읽고 풀어야 시간으로부터 자유~ 띵언이네요
뭐든지 빨리끝내버리면 문제가 많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