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 실컷 하세요 냥대 출신 전무후무한 병신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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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래 ㅋㅋㅋㅋ
뭔 초중딩도 아니고 개소리 되게 잘 늘어놓네 ㅋㅋㅋ
어떤 환경과 사고방식에 영향 받고 살았는지 예상 간다 ㅋㅋ
으 정신 수준 떨어져 웩
존경하는 한양대 분들
중대생이 아니라 한 사람의 학생으로서 말씀드리는데
여러분 학교에 불쌍한 친구가 하나 들왔으니
학교에 적응 잘하게 좀 신경 써야할 것 같네요
살면서 사회 지능 떨어지고 인성까지 꼬인 아싸 올만에 보는 거 같네
내가 여태 본 그런 쓰레기 부류들은 개과천선 안하는 이상 대부분 인생 터지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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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또뭐임이건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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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슨 떡밥임밑에 중경외시 까내리는 리얼 찐따 땜에 쓴거 ㅋㅋ 대학 와선 못 봤는데 찐따도 참 올만에 보는 듯 ㅎ
한훌 저 녀석 저격당하니까 성대 뱃지로 바꿨네요 ㅋ
ㅋㅋㅋ 한훌짓 하면서 남들이 대학을 까는지 지를 까는 건지도 구분 못하던데 ㅋㅋ 그러면서 어떻게 명문대는 갔네요
'기차'의 입장을 '개'인 저의 입장으로 바꾸어서 논리를 재현해보면 그곳은 명문대가 아니네요 허허.. 대체 중경외시를 뭘로 보는거야... 어떻게 저런말을 저리 쉽게 할수가있지 후..
그러게요. 한양대 붙고 건머 온 저로서 보면 SKY나 의치한수 빼고 다른 대학들은 그닥 유의미한 차이가 나지 않는 걸로 보이는데 말이죠. 물론 새내기 때 저런 생각을 가질 수도 있는 건 사실인데 헌내기가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어차피 사회 나와서 사실상 동일한 취급 받고 사는 날이 많고 자기 인생만 깎아먹는 일이 생길텐데 말이죠. 그냥 저는 팝콘 먹으면서 인간성이 저런 사람이 무슨 사유로 탈르비나 옯밍아웃 당할 지 구경 중입니다.
사회생활해보면 아시겠지만
KY밑으로는 각자 도생하기 바쁩니다.
아버지도 체력 관리+원서 지원 실패(삼수라 대학 떨어지면 군대라 어떻게든 붙는 대학으로 지원)로 결과적으로는 연고대 가실 성적이 나오셨는데 건대 가신 분이라 사회 나가서 학벌로 크게 도움받는 경우는 적다는 걸 더더욱 잘 압니다. 다만 반대로 그걸 계기로 대학에서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닦아서 금융계에 취업 성공하시고 연고대 나온 동기들보다 훨씬 빠르게 승진도 하시고 다른 회사에 CFO로 스카웃 제의도 받으셔서 억대 연봉을 받으시며 회사 다니셨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매번 강조하시는 게 SKY를 제외하고는 (물론 KY의 경우에도 요즘은 예전에 비해 조금 시들하긴 하다 하시더라고요) 학벌로 이득을 보는 경우는 드물고 그냥 거기를 경계로 본인 실력대로 대우받는다는 거라 저도 이 대학 다니면서 저만의 경쟁력을 찾으려고요!
답글 다 봤습니다 아버님도 님도 두 분 다 정말 멋있는 것 같고 특히 아버님은 개인적으로 리스펙하고 사회 나가서 만일 뵈면 제 멘토로 삼고 싶을 정도네요 '그 아버지에 그 아들' 이란 명불허전의 원리를 지켜내는 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