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문학은 어려운건지 더러운건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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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N제 문학 풀고있는데 ( 현재 18일차까지 풀었음)
어쩌다 한 번 다 맞는거 빼면 꼭 하나씩 틀리더라구요
많으면 3개도 넘음..
내가 문학을 못하는건가 싶어서 작년 평가원 기출 보면
선지 해결하다가 막히는 경우는 없음( 19수능 보기는 텍스트가 빡빡해서 그렇지 오래 걸리긴 하는데 슥슥 찾다보면 답은 나오더군요)
4모 문학은 다 맞았고(근데 이건 매우 쉽긴 했음)
근데 상상문학은 실모 풀 때도 그렇고 선지 쳐내다가 한 번쯤 당황하게 됩니다ㅠ 틀린 말 같이서 X 치다보면 답이 없어서 당황할 때가 많고 맞게 풀었다 싶은게 막상 채점해보면 틀릴 때도 있고...( 정말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통수맞는 느낌?) 상상문학은 다른 사설들이랑 비교할때도 좀 골때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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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9수능이후로 정말 개같게내지않는이상 사설이 더럽다라고 할만한 기준이란게 .. 그러니까 사설과 평가원의 경계가 조금 무너진것같아요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

19수능은 26번 보기가 좀 오바였긴 했는데 이건 상상처럼 해석상에 문제가 있고 그런거랑은 별개인 것 같아서용 상상문학은 선지 판단하다가 당황하는데 19수능문학은 선지 판단하다가 당황한 적은 딱히 없는 것 같아요오르비 후기들 보면 거의 혹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