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나 완전 호구새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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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살면서 연애 못하는게 사람이냐고 부처세요?
ㅇㅈㄹ하면서
지가 만난 여자들 썰풀고
형은 옷 입는거부터 신발부터가 글렀다 그러고
피시방 좀 작작쳐다니고 연애하라고 극딜날리고
서울에서 학교다니면서도 나보다 강남 적게가는게 말이
되냐고 극딜 날리고
형은 카리스마도 없고 순진해서 여자만나면 다 퍼주고
팽 당할 것 같다고 또 극딜날림
빡치긴한데 이 새끼 위아래도 없는 새끼고 약간 깡패같고
그냥 대꾸를 안하는데 조금 맞는 말 같기도 하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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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코디해주세요 아우님 해요
목욕탕서 나 몸 훅 보더니 그냥 재기하라고 극딜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