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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n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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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죽겠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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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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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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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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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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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물음에대한 답은 yes가 되야 하는거 아닌가요..?
양자 역학에 대해 잘 몰라서 조심스럽지만 저글에서 주어진 정보만 놓고 본다면 미시 세계가 아닌 세계에서는 양자 역학에 의해서도 상호 배타적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항상 Yes"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제 생각은 양자역학이 미시세계 보다 큰 범위라고 생각되서요 비유를 해보자면
대한민국 서울에는 A가 살고 있다라는 글이 있는데
질문에 대한민국에는 A가 있다라고 되어 있다면 yes라고 대답 해야하는데
여기서 대한민국이 양자역학에 대응하고
서울이 미시세계에 대응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음 양자역학이든 고전역학이든 세계를 해석하는 학문이므로 전체 세계의 일부, 미시 세계만 배타 상태가 공존하는 게 확실하니까 yes라고 함부로 말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시세계가 아닌 세계에서는 공존 못하는걸로 보기문제 선지화되어서 나왔던것같아요 다만 저걸 그 긴장되는 시험장에서 어떻게 보조사하나로 인지하고 가느냐...ㅠㅠ 그게 힘든것같아요
그러니까 양자역학이 더 큰 범위이면 양자역학이지만 미시세계가 아닌 것이 존재한다는 거 아닌가요..?
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말씀하신 존재성(A가 있다)의 단순 가치판단과는 물음의 의도가 다릅니다.
비유를 든 문장은..역학에서는 상호 배타적인 상태가 공존'할 수 있나'요? 에 대응하는 비유이고,
본문의 물음은 공존할 수 있나? 가 아닌 공존하나? 이므로 선후관계를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Yes로는 틀린 답이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양자역학이 미시세계에 한정된 이론이 아니라 거시세계도 포함하기 때문에, 섣불리 Yes를 외쳐선 안 된다는 거죠.
오늘도 칼럼 잘읽었습니다^_^
국어의 신..
ㄱㅁ..
정보량이 좀 있어지니 저도 모르게 양자역학에서는 배타적인 상태가 공존할 수 있다, (미시세계는 빼먹었네...) 이렇게 대답했네요, 흠..
생각보다 이런 디테일을 챙기면서 읽기가 힘들죠..
뭔가 예전부터 중요한 부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 조건부보다는 중심부에 집중하더라고요 , 정보량이 많아지면 부드럽게 처리해보는 연습이 필요할 거 같네요..
그게 당연히 맞죠, 근데 결국 정답을 가르는 건 저런 지엽인 경우가 있어서 굳이 쓴 글입니다
그런 지엽도 부드럽게 기억해보는 연습도 해봐야겠네요
글 목적과는 관련없지만 자유의지가 있다고 보시나요?
인간의 자유의지라...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인물 국어:
고전역학..? 어..? 기출중에 양자역학이랑 비교한거 많은데?
ㅇㅋ 양자역학 나오는지 보자
오 양자역학 나오네
그런데 미시세계에서"는"? 이라고.
그럼 앞에꺼는 뭐지? 크기랑 관계없다고 했네?
- 앞으로 핑퐁만 하면 되겠다
엄준식 또 너야?
무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