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541907] · MS 2014 · 쪽지

2019-04-10 01:44:03
조회수 589

(도서) 열린사회와 그 적들, 제 2장 헤겔과 새 종족주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2278487

으아 어렵다. 다만, 칼 포퍼가 논의하고 있는 방향성은 알겠다.

이 방향성을 먼저 잡고, 어느정도 이해한 후에 많은 철학 도서를접하면서 이해가 가지 않던 부분을 채워나가야 할 것이다.


헤라클레이토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등 그가 비판하고 있는 철학자의 사상 또한 접해보고 싶다. 많은 논의가 이 책 안에서 오고 가는 듯 하다. 그렇기에 철학 문외한인 내가 단번에 이 논의들을 이해하기란 어불성설일 것. 


성급해 하지 말고, 하루의 끝을 살짝 연장시켜서

완독해보자.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