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생1 엄청 빡세게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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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생명 교과서가 진짜 든게 상상이상으로 쥐뿔도 없는데 쌤이 교사용지도서랑 EBS보고 심화내용까지 다 가르침(교과서가 여러개있는데 내용이 다 균일하지가 않아서 교과서별 심화내용 다 나와있는거 보고 가르치시나봄) 거의 과중반 애들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근데 애들 존내 욕함 시험범위 쓸데없이 늘린다고
왜 욕하는지 모르겠음 많이 배우면 좋은거 아닌가 그 내용이 모고에 안나올것도 아니고; 그리고 다 중학교때 가볍게 배웠을텐데 걍 공부하기 싫은건지 시비를 걸고싶은건지 모르겠음
맨날 몇몇이 정시는 절대 못가고 자기는 수시해야한다고 노래부르던데 고3때 최저 못맞춰서 떨어지면 꿀잼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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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이
수시가 정시보다 대학교강의에 적응을 항상 잘한다고 할 수 없는 좋은 예시네요.
근데 생1 선택 안하는 사람들 리얼 ㅈ될듯
저희학교 이과 55명이라 열린 과탐과목이 화생 둘밖에 없어요 아마 다들 화생 할걸요
근데 수능엔 나오는 내용이 정해져있고 조또 없다는 게 사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