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우리 반 담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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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다니는 애들 은근히 갈구고 그럼
공부는 학교수업 예습 복습 충실히 하는거라고
사교육 돈쳐바르는 애들 수능잘 보는거 못봤다고
근데 본인은 저 의견을 부정하고 싶은게
기초적인 피지컬(실력) 부족한 학생들이
무작정 문제집만 풀어서 얻어가는 것보단
검증된 선생님들을 통해 각 과목별 기초실력 피지컬을
쌓고 그 선생님의 노하우같은것도 전수받고 난 뒤에
혼자 많은 문제풀이를 통해 체화시키는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함
혼자서는 깨닫기 어려운 것들을 인강을 통해 깨달았던 적이
많았었음 본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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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 번호문항 배점DeepSeek 답변정답 (짝수형)오답 여부DeepSeek 풀이...
정작 강남 8학군 선생님들은 사교육 많이 하는 애가 전교권 하는 게 통계적 펙트인 거를 알아서 그냥 전적으로 애들 자율로 맡기는데 참 이상하네요...
지방은
그냥 그 선생님이 본인 이상에 현실을 끼워맞추려 하시는 거에요. 그런 교사 치고 학생들에게 존경 받는 경우 못 봄
내신4등급인데 방학때마다 자습안하고 서울로 가서 현강듣는 친구 ㅈㄴ갈구고 그랬음
그따위로해서 잘될 것 같냐고
근데 정작 그 친구가 수능 전교3등해서 고공감
갈군교사가 님친구 학교왔을때
존나빨아줌? 그러면 양심없는건데
선생님 제대로 데꿀멍 시켰네요. 친구도 대단하네요. 엄청나게 노력했는듯
아무말도 안함 연고대는 가겠네 축하해 이 한마디 하고 끝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