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의대만 추구하는게 비정상적인건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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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맹자님이 말씀하셨듯이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의대가 아니라 자연과학계에 진학하면 굶어 죽을 확률이 매우 커지게 만든 항산을 제대로 보장하지 못한 국가의 잘못이죠. 개인이 의대를 추구하는건 비난할 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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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자유시간이 많을 줄 알았는데...시험이라니...
ㅇㅈ 최상위권이 공대를 안가서 나라가 망하네 이지랄하는사람들보면 존나웃김
연구직 페이가 그정도되면 최상위권도 연구쪽갈 생각을 할텐데
정부지원은 ㅈ도없고
알엔디랑 의치한페이차이 개큼
웬만한 선진국들도 대학에서 의대가 최고로 높은데 우리나라는 더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왜 나쁘게 보는지 모르겠음
인재들이 다 의대진학하니까 우리나라 의료기술이 세계적으로 뛰어난건뎅
그건 아닌듯... 최상위권 인재들이 피부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를 간다고 의료기술이 높아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긴 하죠 다만 교수쪽으로 가서 좋은 논문 쓰시는 분들도 많구 그 토대로 우리나라에서 제약기술이라든지 이런게 발달하게 되는 것도 있으니 꼭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당
의대진학이 아닌 연구의로 가는갈 맞다고 봄
나라가 벌인짓인듯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