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씬 적은 노력으로 의대 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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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일 좋은건 수시로 의대 가는거고
수시로 안되면 현역때 정시로 가는거다
근데 이게 됐으면 이 글 안보겠지?
만약 현역때 수시든 정시든 갈 성적이 안된다면
오직 의대만 바라본다면 보통 n수를 한다
근데 문제는 n수는 20대초의 몇년을 그냥 날려버리고
보통은 성공하지 못하고 몇년만 날려버린다는거다
반수도 애매하게 자꾸 도전하다가 나이는 나이대로 먹고
보통 공대생일텐데 공대커리도 꼬이고 여러모로 단점이 많다
n수해서 의대 갈 노력으로 훨씬 적은 노력으로도 의대가는 법 알려준다
첫째는 의편이다
너네가 갈때쯤이면 학편은 끝이라 빠진 정원은 일편으로 뽑는다
한해 의대 자퇴생이 100명 가까이 되기 때문에 학편이 없어지면 전부 일편으로 뽑게된다
대부분 의대갈려고 수능만 주구장창치기 때문에 의편의 풀이 그렇게 높지 않다
n수로 의대 갈 노력이면 의편은 그냥 갈 수 있다
의편보다 더 가기 쉬운 방법이 의전이다
의전은 너네가 갈때쯤 140명 정도 뽑는다
근데 의전이 거의 끝물인데 신기하게도 의전 정원이 줄면 줄수록 지원자 수준이 낮아져
학벌컷이 많이 낮아진 상태다
의편 도전했다가 안되면 의전 도전해라 더 가기 쉽다
물론 치대 한의대는 더 가기 쉽지만 관심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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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이제 안옴
보는 시각이 달라서 그런겁니다.
잘 가삼
제발좀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