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쉬르 [793877] · MS 2017 · 쪽지

2019-04-07 09:08:27
조회수 1,407

기억해 복도에서 떠들다 같이 혼나던 우리 둘 벌서면서도 왜 그리도 즐거웠는지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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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로 (Yeah Yeah) 우린 늘 (Yeah Yeah)

쌍둥이 별자리처럼 넌 나 나는 너였어

 

졸업하기 전날 많이 울던 너 남자라고 꾹 참던 너

하고 싶었던 말 못하고 뜨거웠던 그 여름처럼 안녕

 

친구라는 이름 어느새 미워진 이름

감추던 감정은 지금도 아픈 비밀의 기억일 뿐

우리 사인 정리할 수 없는 사진

보면 가슴 아린 Story, I'm sorry

 

여름아 이젠 Goodbye Yay-Yeah

 

What do I say we didn't have to play no games

I should've took that chance I should've asked for u to stay

And it gets me down the unsaid words that still remain

시작하지도 않고 끝나버린 이야기

 

축제 마지막 날 너의 노래도 아른한 여름 바다도

함께 라서 소중했던 맘 늦어 가는 밤 하늘처럼 안녕

 

친구라는 이름 어느새 미워진 이름

감추던 감정은 지금도 아픈 비밀의 기억일 뿐

우리 사인 정리할 수 없는 사진

보면 가슴 아린 Story, I'm sorry

 

여름아 이젠 Goodbye

Baby Oh No Oh Oh 혼잣말이라서 미안해

Oh 사실은 널 사랑해 Yeah

숨기고 있던 오랜 비밀들

 

차라리 들켰다면 너를 품에 안아줄텐데

친구라는 이름 어느새 미워진 이름

감추던 감정은 지금도 아픈 비밀의 기억일 뿐

우리 사인 정리할 수 없는 사진

보면 가슴 아린 Story, I'm sorry

여름아 이젠 Goodbye Yay-Yeah

친구라는 이름 어느새 미워진 이름

보면 가슴 아린 Story, I'm sorry

여름아 이젠 Goodbye Yay-Yeah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라랄랄

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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