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끌어서 대학가고 출세하는 유형의 선구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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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원래부터 공부는 잘 했다고는 하지만
봉사활동 전형으로 대학 입학했다고 하기엔 당시 사회가 얘 한테 힘 실어주는게 너무 꼴같지도 않았음
당시 참여정부, 언론, 사회운동가들이 도대체 얘가 뭐라고 지지해주고 주목해줬는지 참...
이 인간 대학 입학 때, 그리고 학부생 시절 때, 병역거부 운동 때 하는 짓들 보면 보통사람이 이 짓거리 해도 굶어죽지 않는 부류는 재벌3세들 밖에 없을거다.
이 인간 따라한다고 '여자도 군대 보내주세요'하는 여고생, 인터넷 저질소설로 화제 일으켜서 대입전형 치루는 고딩들 별의별 인간 다 양산함. 결국엔 죄다 대입 실패하거나 입학시켜줘도 적응 못하고 알아서 기어나가는 인간들이 부지기수였지만...
대한민국 징병제도가 하도 문제가 많아서 순수한 마음에 네가 하는 운동 지지하고 후원해줬던게 나 스스로 진짜 원망스럽고 한심하다. 강의석 미친려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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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석도 서울대법대다니다가 중간에 튕기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