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inconvinient jin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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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죄송하고 하필 왜 여기 소견을 쓰게 되었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입시 하고 1년 지나니까 감 진짜 하나도 안오네요 이거 댓글 어디어디까지 가능할까 하는거 다 수험생이 다는거였군요 오마이갓!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상당히 정확하긴 하지만요.
진학사 등등 배치표, 점공, 후추, 올비 골고루 꼭 골고루 보시고 현명한 판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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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있으니 문득 추억이 떠오르는군뇨,,,, 음음 원만한합의를
뭐가 불편한 진실인지...?
대단한 신뢰가 있는 듯 한 댓글들이 저한테는 마치 그분의 목소리 같았는데 아니었다 이거죠.
될듯 안될듯 하나하나에 울고 웃을 분들 얼굴이 떠올라. 걍 냉정히 수치만 보고 쓰시라 이겁니다.
물론 글이 미친듯 올라오는 과열 이런건 주의하시구요 그런데 그런 의대 한해 한두개정도 되는데 이것만 피하세요. 의대 입시 3년 하는동안 댓글들이 대부분 수험생꺼인걸 몰라서 그랬습니다.
아 ㅋㅋ 그쵸 결국 어차피 어딘가에서 따로 상담받아야 하는거고 여기는 그냥 위로?확인?차 물어보는거구요 추세알아보려고 ㅋㅋ 저도 강대 담임쌤한테 상담 받을거에요 ㅋ
그것도 엔간하면 하향 하라고 합니다 ㅋㅋ 다 참고자료니 최후 선택은 땡기는대로 하세요 단 강대 선생님이 적으라고 하는데 적어도 다되는건 아닙니다. 의대 원서 7개 싸질러봤는데요 하나는 그 경로였는데 사실 넣어보라는 곳이 선생님 밖에 안계셨지만 뭐 저도 다른데 넣을 생각도 없었지만 선생님도 반 추이 바탕으로는 정확히! 정보를 주신 거지만 여하튼 하나 날려봤네요
함 보시라고 쓴 제목이니 신경쓰지 마시구
제 팁은요
자신이 쓸 수 있는 가장 강한 점수조합 위주로 가세요 높은곳은 높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여러 요인 고려 꼭 하시구요. 한도 끝도 없습니다. 병원 접근성, 집, 로..로얄. 친구가 다녀요. 사랑하는 형님이 계세요 등등요.
수험생아닌분들도 많은데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표점만 봐서는 전혀 감이 안오네요. 따로 공부좀 하거나 해야 올 거 같더라구요.
훌륭하신 분들이세요~
재학생 분들이 본인들 받은 도움 나눠주려고 쓰시는 글도 많아요 ㅎㅎ
근데 아무래도 인터넷이다보니...신빙성이 높지 못한건 사실이죠....
그냥 자기가 잘 필터링 하는게 진리겠죠 ㅎㅎ
될 것 같네요라는 말은 저는 할 수 가 없는 것 같아서요..
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였나 봅니다.
여튼 훌리 조심하시고 저처럼 원서질 안하고 놀러다니다가 물론 점수가 충분치 못했지만 재수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고 면접준비랑 열심히 하세요 모두들. 계속 보다보면 생물1 개념 박히듯이 대학 전형이 머리에 박히고 어디어디 쓸지 5개 이내로 필터링이 됩니다. 그때 이제 고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