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때 수포자의 원인이 분수때문 ㅋㅋ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2064465
이런ㅂㅅ들 때문에
행렬도빠지고 수열도 빠지고
기하도 빠지고 물리도 빠지는겁니다
처음 배우는게 다 어려운게 당연한건데
숫자도 처음엔 어려우니 가르치면 안되겠네?
한글도 처음엔 어려우니 가르치면 안되겠네?
숨쉬기도 처음엔 어려우니 가르치면 안되겠네?
진짜 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킬킬
-
일단 고2 중에 90% 이상이 정시로 돌렸고 수행평가도 다른 일반고의 2~3배에다가...
-
ln(secx+tanx)로 적분되는거 나만 처음알았나... 그 누구도 안가르쳐줬는데...
-
잌ㅋㅋㅋㅋ
-
ㅁㅎㅈ 2
머하지
-
냉전, 이른바 콜드 워 시대를 맞이하며 소련과 미국을 중심으로 자본주의 진영과...
-
국어 시험문제 오류있는것 같아서 EBS강사님이라던지 좀 공신력 있는 사람한테...
-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프라이드가 많은 것 같아서 보기 좋다
-
선택언매1~2개틀리는 입장에서 자주 고민하는부분 아 내가 시간박아서...
-
민희진ㄷㄷ 0
시원하게 욕해버리네ㅋㅋㅋㅋ
-
조선대 왔어용 2
앞에 갈색건물이 의대인듯
-
저거는 ㅇㅈ한다 갓희진~
-
숭배합니다, GOAT
-
공중파 기자회견에서 야발색히 개샛히 정도는 스근하게ㅋㅋ
-
문학공부 다들 어케 하심
-
작년? 정도만 해도 드릴급으로 평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어떤가요 요즘은?? 드릴...
-
이젠 범주파악가능
-
216쌤 왈 3
평가원수능 정답률 50%이하 (59%~1%) 문항은 고난도라고 ot에서 하신기억이...
-
으아 하나틀렸내 2
-
공부해야하는데 1
하기싫다
-
화장실 간 사이에 빠르게 노트 한 장 칼로 잘라서 마우스 소리 시끄러운데 노트북 쓸...
-
24 23 15 14 13 이렇게 거슬러가야하낭
-
김앤장 , 세종이 아닐까
-
윤종신의 오르막길 노라조 형 God 길 옥상달빛 이런 감동적이면서 지쳤을때 들을...
-
ㅈㄱㄴ
-
다들 싸움 좋아하잖아~
-
왜 대학시험에서 모르는게 없냐
-
23학9월 이게왜 54%지..?
-
국어 93 (26,29,34) 거의 화작 읽듯이 빨리읽었어요. 60분만에 독서 문학...
-
그래서 누가 잘못헌거?
-
독서실에서 마우스 ㅈㄴ 크게 딸깍거림 ㅆㅂ
-
물론 돈없이 굴러가는거 하나 없다지만 피프티피프티도 그렇고 뉴진스도 그렇고 그냥...
-
걍 최고야 가격이 살벌해서 문제지
-
어그로 죄송합니다 지금 강기원t 라이브 미적반 담주부터 들어가고 싶은데 그때...
-
지금 링크공개로 돌리신거 같은데 너무 궁금하네요..
-
완전 폭로전이네요 뉴진스한테 불똥 많이튀겠어요
-
수잘싶 3
아.
-
기출 간쓸개 기출 실모 주2회
-
지금 뭐하나요
-
수입한다 수입한다 이랬는데 진짜해버리네
-
애들 많아서 혼자 못가겠어 무서워 ㅠ 중딩들 개많아 걔네 왜 이 시간에 돌아다님?...
-
흠
-
현역보단 당연히 적겠죠?
-
뭐가 더 충격적임
-
"월 450만 원 입주도우미 구함", 온라인 시끌시끌한 이유는? [앵커리포트] 3
일주일 전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 올라온 글이 화제입니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
회사이슈? 없음 논란발언? 없음 라이브실력? 이미 까인지오래
-
기억이 안나서 그냥 한잔 지금 먹어주겠스빈다 ㄹㅇ 모르겠음
-
화작 확통 사탐 기준으로 올 2등급중반이면 대학으로 대략 어디 라인쯤인가요?
-
막상 풀면 좀 다를려나
-
모래 위에 성을 짓는 어리석음 내가 오늘 배우는 이것들을 수능장에서 써먹을 수...
???: 한국 교육과정은 디제잉같아요 넣었다 뺐다 막 바꿔요
???:이번껏도 디제잉 실패
??? : 이번 개정 수학을 한 마다로 정의하면 재앙이에요
마다 마다!
(그래서 전쟁하자는거냐 콘)
???
아예 틀린 말은 아닌데(갑자기 난이도가 확 올라가서 부담감이 느껴질 수 있으므로) 그걸 부담감 안들게 살살 녹여서 가르칠 방안을 마련해야지 그냥 없애버리는건 해경해체랑 다를게 없음
뭔가 새로운 거를 배우는 데 낯선 거는 당연한거 아닌가? 배우는 데에 있어 낯설음을 극복하는 거는 필연적인 과정임. 단순히 애들이 낯선 거를 버티지 못하니까 이런저런 개념들을 교육과정에서 삭제할거면 과연 대학 공부는 무슨 쓸모인가 싶음. 당장 작년 교육과정 개정 때만 해도 시민단체에서 기하 필수로 배우는게 애들 수포자 만들고 난이도 높여서 사교육비 증가시킨다고 시위했음. 근데 1997 수능처럼 집합 문제도 0에 수렴하는 정답률을 만들 수 있는데 과연 적게 배우는게 무조건 학생을 위한건지도 모르겠다. 이것저것 빼는 이유도 어처구니 없을 뿐더러 막상 이것저것 빼면 상황은 더 안좋아질 뿐.
걍 지금 배워야 할 것도 안배워서 병신임. 그리고 시민단체들 애들 학습부담 낮추라고 뭐 빼라 뭐 빼라고 하는데 ㅅㅂ 그걸 배워야지 저 기계과갔는데 애들 수학이랑 물리 딸리니까 개답답해함
제가 수학을 포기한 이유, 즉 공부를 포기한 이유 = 공부가 귀찮고 게임에 비해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재밌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공부하질 않음..
하지만 그 재미없는 것을 꾹 참고해야 인생이 어느정도는 평탄하게 흐를 수 있다는..
아 ㅋㅋㅋ 교육과정 줄이면 학습부담 줄어든다고 어떤 아메바새1끼가 생각한거야 절대평가도아니고 상대평가라 어처피 수험생들이 공부에 투자하는총량은 불변인데 씹ㅋㅋㅋㅋ
시민단체 ㅋㅋ
공부를 조금이라도해봤다면 빼면안되는걸 알텐데 공부라곤 인연없는인간들이 후손들한테 오지랖ㅈ댐ㅋㅋㅋ
입시정책에서 물러나야함 ㄹㅇ
교과서에서 분수를 뺍시다 !
좀만 어려우면 개 지ㅣ랄하고 좀빼면 또 개지ㅣ랄해서 교육부새끼들도 조금 곤란하긴함. 뭐 결론은 독재가답이다.
진짜 ㅂㅅ같은 해결책 이건 마치 매점에서 파는 햄버거 먹고 애들이 식중독 걸리니까 매점 자체를 폐쇠해버리기
햄버거 다른 회사꺼 주문하던가 해야되는데 매점 폐쇄 ㄹㅇ ㅋㅋ
우진피셜 : 범위를 넓히고 시험을 좀 쉽게 내는게 나아요
정확히는 애들이 함수나 인수분해 나오는 중학교때부터 많이 무너지더라구요. 뉴턴도 다항함수의 미적분을 만드는데 3년이 걸렸는데 제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노력을 전혀 안들이면 망할 수밖에 없죠.
도대체가 기본발상이 극우보수나 극좌시민단체들 하는 거 보면 답답해서 말도 안나옵니다. 일단 정치성향 다 떼고... 어차피 열심히해야하는 공부의 총량은 불변이고 오히려 많이 배우는게 이득인데 노답이에요. 다 필요하니까 있는거지 분수땜에 어렵다... 뭐 어쩌라는건지. 처음이니까 당연히 어려운거지. 부담을 줄일려면 다음단계로 넘어갈때의 그 어렵다 느끼는걸 줄이는데 힘써야지 왜 양을 줄이고 난이도를 낮추고 이런식으로 하는건지...
행렬 안배운거 때문에 지금 일반물리 하면서 고통받는중...
줄이고 줄이고 또 줄이니 좁은 범위에서 예전하고는 비교하기 힘들게 어렵고 탐구같은 경우는 과목자체를 줄이니 셤은 지금이 훨 어려워도 커트는 4750고정이지
공부 안해본 인간들은 ???? 탐구 쉽네 ㅇㅈㄹ하고
기하빠지면 미적분이 얼마나괴랄해질까 ㅋㅋ
하나만알고 둘은 모르는 멍청이들이 교육부에 앉아있는 꼬라지 ㄹㅇ
ㅋㅋㅋ오완수 ㄹㅇ 미적분만 5권될듯
수능 수학범위 미적분학까지 하고
과탐은 공통과학으로해서
물1 물2 화1 화2 생1 생2 지1 지2 까지 나와야함
그냥 어려워서 못하겠는 애들은 안하면 되지 꼭 다 해야하나 ㅋㅋ
ㄹㅇ ㅋㅋ 범위넓히면 모든게 해결되는데 생각이없음
수시를 아예 없애겠다는 말도 나오는 거 보면 도대체가 이새x들은 적당히란 걸 모르나 생각이 듭니다ㅋ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현실감각이 그만 나가버린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