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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킄ㅋ
힘내세요 ㅠㅠ 어린 아이들이라 말도 잘 안들어서 힘드신가봄... 요즘 힘들어하시는게 보여서 마음이 다 아프네요
초등교사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진짜 멋있으시네요...
선생님 일기가 너무 재밌어서 올리신 것들 순식간에 다 봤어요...
응원합니다
중간놀이 시간 개 추억이네
역시 체벌은 필요함
인간답게, 좋게좋게 교육적으로 가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저 또한 그랬지만) 특히 초등학생들은 더더욱. 때리지 않고, 고함 안치고, 좋은 말로 진실된 교육을 실현하는 선생님의 말을, 아이들이 따라주는건 유토피아에서나 일어날법한 이야기입니다. 선을 넘지 않는 수준에서 동물처럼 때리고 고함치는게 대부분의 경우에서 옳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들도 강약약강 마인드를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선배님은 진짜 좋은 교사입니다. 응원합니다.
심란.. 글 잘 보고 있습니다..ㅠ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훌륭한 선생님이세요~~앞으로 더 힘든일들이 많겠지만 이겨내길 바라며~~
왠지 모르겠는데 초등학교 때 좋았던 선생님들은 하나도 기억 안나고 소리 버럭버럭 질러거 트라우마 준 선생님만 기억이 나네요.
교대친구들이 남자+키 어느정도크고 떡대있음 이면 아이들 인솔하는건 쉽다던데...
사실 키작은 여자여도 첫인상만 잘 구축하면 괜찮아요 근데 경험없는 대학생이나 신규가 그러긴 쉽지 않죠.. 베테랑 선생님들 보면 엄청나신데말이죠
대취 초딩친구들 빡세던데;; 오줌 지릴뻔함
대취맘 대취키즈들은 캐리어 끌고 다니잖아요 ㄷㄷ
개인적으로 선비들보단 모든걸 다 겪어본 공부잘하는 놀아본사람들이 교사하는게 더 가르칠게 많다고 봄
궁금해서 그런데 초등학생들도 학교에서 폰 걷나요?
요즘은 진짜 지나갈때 보니까 폰 하나씩 쥐고
그것만 보면서 걸어다님
수업시간에 한두명씩 하면 답 없을듯;;
반성문에 부모님 말씀 적어오게 하는거
되게 안좋아요
학교에서 잇엇던 일은 학교에서 끝내야지
그걸 가정까지 끌고들어오면 교사란 직업이 왜 있겟습니까
일부 부모들은 자기 아이들이 무슨 어마어마한 죄를 저질러서 혹은 담임이 그냥 내 자식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거다 이렇게 착각할 여지도 큰데요
가정에 책임전가하지마세요
차라리 부모님과 직접 통화를 하지
그냥 부모님 말씀 적어오라그러면 그 부모는 뭘 적어야합니까
'그저 그 아이의 부모가 내가 자식을 잘못 키웠네요' 라면서 님한테 싹싹비는걸 원하는건 아닐거 아닙니까
초등교육 스트레스 심할거같아서 지금은 그냥 자퇴한 제가 이말할 자격이 잇나 싶긴하지만 ㅋㅋㅋ
혀녀기는 초딩시절 듣기.말하기.쓰기 배웠어요 ^0^ ㅎㅎ 저도 슬생.바생 했는데 몇년전에 없어졌더라구요
말하기전에 듣는게 먼저라고해서 듣말쓰로 바뀌었던 추억이ㅋㅋ
고작 애들과 두달 지내봤지만 한달정도 있으면 미운정 생기고 헤어질 때 되니 눈에 아른아른 밟히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