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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반복되눈 1~6..
근데 애초에 여기 있는사람들이 ㅅㅌㅊ가 아니라 ㅆㅅㅌㅊ 가려고(또는 간) 모이는 사람들이라... 어쩔 수 없는듯
그래서 분위기가 이렇게 되는건 어쩔수없는데 이런 분위기 보고 다른 분들이 안좋은 영향 받을까봐요.
근데눈높아지고목표높아져서나쁠거1도없다고봄
눈높아지고 목표 높아지고 이런건 괜찮은데 매일같이 자책하고 우울해하는 사람을 제 주변에 둬서요.
화이팅눈 높아지는데 그만큼 열심히 하게 되서 좋은점도 있고 안좋은점도 있는듯
그쵸 단순히 눈 높아지는걸로 끝나면 분명히 장점도 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근데 여기에 영향을 받기보단 급간올리기에 관심있어서 여기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 같긴 해요 ㅋㅋㅋ
아무래도 그렇겠죠..ㅋㅋ 새로 오셔서 분위기 모르시는 분들이 좀 당황할수도 있을것같아요
뭐 사람마다 기준은 다를터이니..
이과경우 메디컬 계열은 다른 대학 나와서 하기엔 진입 장벽이 높아서 수능에 매달리는경우가 ㅠ
그쵸 뭐 메디컬 노리시는분들은 어쩔수 없다 생각해요ㅜㅜ 메디컬계열을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이 수능이라는것도 동의하구요. 다만 그냥 그렇지 않은 분들까지 너무 분위기에 휩쓸리는거같아서요
눈 높아지는건 상관없는데
자기 눈 높아졌다고 낮은쪽을 무시하는 경향 자체가 문제라고 봐요
아예 낮은쪽 간다는 가능세계를 지우고 행복회로만 돌리고 있으니까 낮은쪽을 점점 무시하게 되는 현역분들이 있던데 ㄹㅇ 그런분들은 이성적인 사고를 못하는것 같음
ㅇㅈㅇㅈ 이건 진짜 공감하는 바입니다
확실히 맞는 말인듯 해요 정작 N수해서 대학 업그레이드해서 sky를 가도 거기서 공부 안하면 인서울 적당한 대학교 들어가서 꿈을 향해 계속 열심히 공부한 애랑 비교해볼 때 사회 나와서 sky 나온 애가 유리할 요소가 학력 외엔 없다 하더라고요.(그 마저도 취업에서 프리패스 역할도 못하고)
자신이 목표한 바가 있어서 N수를 하겠다는건 괜찮은데, 그냥 남들 다 하니까 분위기에 쓸려서 하는건 글쎄요.. 화학님께서 말씀하신걸 느낄때쯤 후회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원래 인생은 홀로 사는 거라 느끼는 사람으로서 하는 말은 자기가 어딜 가든 그냥 주어진 환경에서 갈고 닦으면 어떻게든 드러난다 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N수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는 건 아니고요
그럼요
저도 항상 꿈을 위해 N수하시는 모든 분들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맞는말인게
여기서 국숭세단이면 사람취급도 안해주는데
다른커뮤가면 그래도 사람취급은 받고 사회 나가면 무시는 안받음 ㅎㅎ
진짜 연고서성한이면 개씹상타치인데 거기서 의치한 가려고 반수하는 눈이 개개씹상타치인 사람은 오르비에 많아보이는거지 다 만족하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