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이 알려주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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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3122로써 현역러나 공부를 새로 시작라려는 사람들 또는 올 2등급 이상을 받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꿀팁
(수학 3이어도 바주라... 원래 잘하는 사람들은 못하는 사람 마음을 몰라 그러니까 나한번 믿어봐)
우선 내 얘기를 하자면 나는 우선 공부를 더럽게 안했다 친구들과 300일때부터한다 ㅇㅈㄹ 하다가 수능 D 나의키 때부터 하자 ㅇㅈㄹ 하다가 결국 몸무게서부터 진짜 열심히 했다 그때 땅을 치던 후회를 바탕으로 몇가지 꿀팁을 말해보자
1. 수시러면 수시를 정시러면 정시를 미친듯이 올인하자
본인이 수시러라면 고3 1학기 내신의 중요성을 알것이다 수능이라 생각하고 미친듯이 공부하자 수시러가 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축복이라는 것을 잊지마라 고3현역이 정시러로 성공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성공할 애였으면 수시로도 이미 성공했다라는게 정계의 학설;;
하지만 정시러라고 답이 없는 것은 전혀 아니다
본좌는 다음와 같은 방법으로 적어도 2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직 '인강'만으로
(1). 모든 과목 당 인강 쌤 하나의 풀커리를 타자
인강쌤들의 커리를 탈것만타고 왓다갔다 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그 방법이 틀리다고 하는거는 아니지만 어느 인강사이트는 1타 강사 커리만 따라가면 2등급 이상은 나온다고 본좌는 생각한다(수능 60일 전날 뉴런듣던 나는 3등급이 나왔지만....)
그렇다면 어떤 쌤들을 들을까 본인의 추천은
수학: 현우진 양승진 빡석원 이창무 (본인의 수준에 맞춰서)
국어: 김동욱 김상훈 (김상훈의 수능출제 적중이란 캬)
영어: 조정식( 이명학보다 재밌다)
한국사: 이다지 ( 본인의 고3때 자기전 보고자면 캬)
생명: 한종철 (시간대비 성적이 쭉쭉 오른다)
윤도영 (1등급 대비 시간이 쭉쭉 줄어든다)
지학: 김지혁 ( 누가뭐래도 좋다)
이정도이다. 물론 자기가 마음에 드는 선생님이 있으면 장땡
어느 인강강사나 충분한 실력이 있고 2등급 이상을 맞는데는 주족함이 없다고 본다. 물론 모든강의는 체화가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자신없고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과목은 쌤 두명의 커리를 타자 효과가 직빵이다
(2) 인강과 기출을 병행하자
학원을 가지 않고 인강을 듣게된다면 시간이 펑펑 남는다. 현장에서와 같이 숙제도 많지 않기 때문에 그 시간을 기출로 승부하자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평가원에서 나온 모든 문제를 다 풀어보는 것 1년동안 이정도로 기출은 충분하다고 본다. 물론 최근 기출을 더 중요시 하는 것은 필수! 하지만 수학이나 과탐 같은 경우는 기출문제집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
(3)ebs커리를 따라가자
ebs무시하지말자 유명 강사쌤들도 다 예전에 교육청 문제내고 수특 만들고 그랬다 지금 수특 저자가 예후에 인강 1타가 됬다고 생각해보자 무조건 열심히 푸는게 옳은 것임이 틀림없다 수특 수완 은 필수고 수능의 7대함정 정도 더해주는것도 좋다 기출의 미래는 패스해도 무방하다
(4) 한달에 한번 모의고사 연습을 하자
요즘 시대인재 모고를 뿌린다 사설들로 한달에 한번 모의고사 연습으로 현장감과 요즘 트렌드 둘다 잡을 수 있다 막판가면 모의고사만 풀게 될것이로 너무 조급해 할필요는 없다
(5) 너무 열심히 하지말자
잠 4-5시간 공부 14시간 의미없다 너무 극단적 이기는 하지만 막판가면 모두가 7시간 이상 잘려고 노력한다 공부는 양보다 질임을 꼭알고 7시간 자고 열심히 10시간 공부하면 7시간 놀아도좋다 현역이라면...
(6)모든 개념을 단권화 하자 엄청나게 도움된다
이 점은 설명할 필요없이 당연한 거다
(7) 오답은 즉시 즉시 무조건 알고 넘어가자 다음에 하자 다음에 하자 하다가 절대 안한다 즉시하고 다시는 볼필요 없을 정도로 외우자 그리고 과감히 버려라 어차피 다시 볼일 없다
그리고 중요한거면 따로 오답노트를 만드는 것도 물론 좋다
(8) 늦지 않았다 레알 고3을 지냈던 사람이라면 알것이다 240일이 얼마나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날인지 아직 충분하다 그러나
엄청 긴 시간이 아님을 깨닫자 오늘부터 해도 밀린 인강때문에 정신 나갈것이다 그래도 참고 나아가자 1년더하는것보단 낫잖아...
위의 모든 내용은 현강러 한테는 의미없다 본인이 고3때 너무나도 후회하고 왜 이러지 않았을까 라는 점을 정리해둔 것이다
추가로 꿀팁은 고12부터 대형강의를 들어보자 와 인강커리를 타보자 / 수시는 생명줄이다 / 수학을 잘한다면 과감히 논술에 투자하자
2. 너가 널 얼마나 좋게 나쁘게 생각하던 너는 그냥 평범하다
스스로가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고 뛰어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수능공부는 재능의 영역이 아님을 알자 너가 진작에 재능있었으면 지금까지 다 100이 나왓을 것이다 본인이 생각보다는 대단한 사람이 아님을 깨닫자
반대로 본인이 노력을 해도 안될거라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이 수능 입장에서는 틀렸음을 알자 재능이 없어도 의지만으로 2등급 이상은 물론 1등급도 가능하다 포기하지 말고 본인이 생각보다는 대단한 사람임을 명심하자
재수생입장으로 글을 써봤다 물론 샤대갱도 의머생도 아니지만 이 글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말일 것이다
수능이 끝나고 성적이 나오면 아 왜 내가 이런 성적이 나왔지 부터 해서 될놈은 되고 안될놈은 안되는구나 나만 억울해 까지 별 생각이 다든다 잘보면 가장 좋지만 못봤을때 이런 생각이 들때면 엄청난 후회와 아쉬움이 몰려들 것이다 공부를 어떻게 하던 후회없이 달리자 후회와 아쉬움이 없을때까지 수능시험장을 나오면서 내가 진짜 열심히 달렷구나라고 느낄때까지 결과에 초점을 두면 행복하기가 쉽지 않다 과정에 초점을 두자 과정이 당신이 생각하기에 후회없고 의미 없지 않다면 결과 또한 그럴거다
가장 자신이 비참해지는 후회가 열심히 할걸 그랬다 이다
자신의 노력과 과정이 모두가 처참해지고 스스로의 자존감도 떨어질것이다 그러지 않기 위해 스스로한테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말자
두서없이 쓴글이라 미안하다 모두 힘내고 빛나는 인생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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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여비문학잘하고싶따..
비문학 양치기 절대 하지마세요 최대한 정리를 덜하고 머리에 넣는 연습을 먼저하세요 (쉬운 지문으로) 그 다음 지문을 보지말고 문제를 푸세요 틀리는 문제가 나오면 다시 지문 전체를 정독하고 다시 푸세요 이때는 정리와 구조를 파악하면서 이것만 반복하시면 금방 늘어요 머리에 넣을려고 노력하는게 핵심 이해바탕 참고로 본인은 수능에서 문학비문학 다 맞았으니 믿어도 됩니다
수능국어 잘친분들 다 조언이 비슷하네요 최대한 공부할때 이해하려고 하면서 읽으라구 그런데 혹시 공부하실때 인강이나 교재는 뭐로 하셨나요?
김동욱 선생님의 일취월장 하고 교재 순수국어 기적의 서막 주터 풀커리 따라갔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일취월장 다하는데 몇달정도 걸리셧나요? 예를들면 몇월에시작해서 몇월에 끝내셨는지
그냥 인강커리대로 따라갔는데 한번에 230정도라 밀렸어도 금방 들을거에요
조정식: 이명학보다 재밌다
ㅋㅋㅋㅋ
ㄹㅇㅍㅌ 사람들이 왜 띵학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syntax가 좋다고는 하지만...
EBS 문학 사설 강의로는 뭐가 좋을까요...??
왠만하면 대성마이맥 사시는게;; 19만원 인데 부담되신다면 선생님 한분정하시고 수특문한 수업듣는게 나을것 같아요
메가랑 대성 있는데 혹시 선생님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김동욱 들으세요 개인적으로 박광일은 그냥 학교선생님 느낌이라;;
유대종쌤 ovs개좋아요! 교재퀄도 좋고 작년에 듣고 효과 엄청 봤습니다! (이번에도 듣고 있다는게 문제..)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같이 열공해봐요ㅜㅜ

생명: 한종철 (시간대비 성적이 쭉쭉 오른다)윤도영 (1등급 대비 시간이 쭉쭉 줄어든다)
와 이건 ㄹㅇ 팩트인듯ㅋㅋ
그래서 지금은 yoon's pupil 입니다

절.대.종.철.해.ㅋㅋ 윤도영쌤 유전파트는 들어보세요 둘다 들어본입장에서는 거의 혁명입니다
종철쌤은 강의 스타일이 경우의 수를 암기해서 바로 풀수 있게 해주는 스타일인데
도영쌤은 어떻게 가르치나요?
그 경우의수 7 334 735 그런거는요 모든쌤들이 다 똑같아요 윤도영은 모든 case 분류해서 최대한 일반화를 하고 문제유형에 대입하게 해요 뭐 들으면 아실거에요 1등급이 목표시면 한종철 들으시고 만점이 목표시면 윤도영 들으세요 참고로 윤도영 개념교재 1170페이지 정도 돼욬ㅋㅋㅋ
오답노트 틀리면 바로 만들까요? 아니면 2회독할때 또 틀리면 만들까요 ?
과목이 뭐에따라 다른거 같아요
과탐 만점 받아야 하는데 생1에서 지금 지1으로 돌리는 게 나을까요?ㅠㅜㅠ 생1은 유베 지1은 노베....현역 때는 생2했었어요
생1유베면 할만하지 않나요??? 물론 지학이 꿀이기는 합니다만..
현강러인데 듣는 쌤들만 써놨길래 소름돋았어요ㅋㅋ 역시 학생들 생각 다 비슷비슷하네용
아무나 1타가 되는게 아닌만큼 모두들 대단하시됴
와씨 감사해요 열심히할께요ㅠㅠ
화이팅 나중에 재수하면서 시기별 좋은것도 쓸께요
지문 정독하고 풀라는거면 실시간으로 풀지말라는건가요?? ㅠ 기억이 안나서 저는 항상 문제보고 실시간으로 풀거 체크하고 지문보는데 그렇게 하는게 안좋은가요?ㅠㅠㅠㅠ
시험잘보는 연습은 나중에 하셔도 됩니다 지금은 독해력을 늘려 지문독해시간을 줄이는데 힘쓰세요
김동욱쌤 질문 좀 드릴게요!
비문학 한 번 읽을때 정확히 읽고 다시 지문은 안본다던데 그게 효과있나요??
요즘같이 길고 어려운 지문에ㅠㅠㅠㅠㅠ.. 국어 커리 탈 쌤을 찾고있는데 메가패스있어서 메가안에서 해결하고 싶은데 김동욱쌤 비문학이 좋다지만 저게 걸려서요ㅠㅠ 체화하기 힘들다는 분도 계시고ㅜㅜ 박광일쌤이랑 비교해주실수 있나요??
독학재순데 얼마나 공부하고 얼마나 쉬어야될지 모르겠어요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김동욱 쌤이 하시는 말의 초점을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지 마라 가 아닙니다 최대한 글의 구조를 머리에 넣고 이해하면서 넘어가는게 중요 포인트이죠 요즘 같이 정보량이 많은 지문들은 다 머리에 넣기가 힘들죠 기존 상식과 반대되는 내용들이 나오면 이해하기도 힘들고요 글을 읽으실때 동그라미 괄호등 기호를 이용하면서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지문의 어디에서 어떤정보가 있냐를 아는게 핵심이기 때문에요 다만 처음연습에는 문제를 잘푸는것이 아니라 독해력을 늘리는 것이기 때문에 머리에 최대한 구조를 잡고 넣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 문제를 풀고 틀리거나 이해가 안되면 그때 차근차근 기호를 표시하면서 다시 지문을 독해해보세요 구조도를 그리는 것도 괜찮습니다 핵심은 1. 독해력을 향상시킬려면 최대한 머리에 넣어보자 2. 문제를 잘풀려면 독해력 향상과는 다른 공부법을 이용하자
국어 공부의 틀
맥락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 (글의 전개와 화제)
생각을 집어 넣으며 전체를 엮어가는 것 (구조와 이해)
관계에 집중하고 도식화를 사용하는것 (이항대립)
그안에서 어색함을 찾고 자연스럽게 만드는것
(문제해결)
제가 공부한 책에 있었던 내용이고 국어공부의 핵심이자 정수 입니다
순수국어 라는 책입니다 그어떤 책보다도 추천드립니다
수시 미친듯이 올인해서 1,2,3학년 다 스펙쌓고 수성구인데도 3학년때 성적 많이올려서 반에서 1등인가 2등하고 상까지 받았는데도 6광탈한 입장으로서는 1번 별로 공감이 안감..
수시러라면 2학년때 까지만 빡세게 준비하고 3학년땐 정시에 비중을좀 더 두고 준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학교마다 차이가 크긴합니다 학교가 종합전형을 밀어주냐 안밀어주냐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수시러라면 챙기는게 옳다고 봅니다 학교 시험때문에 수능공부가 크게 방해받는게 아니라고 보고 우선, 2과목을 제외한 과목들은 수능과 연계성이있고, 고3이 수능으로 대학가는 것보다는 수시가 훨씬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님이 6번광탈하신거는 수시가 고3한테 도움이 안된다 라는 것과는 명확히 별개의 문제입니다
제말은 수시에 미친듯이 ‘올인’하자 라는게 그렇게 좋은 생각은 아니라는거죠. 수시로 대학잘가는 사람보다 저같은 사람이 훨씬 많을텐데 ‘올인’하면 성공할 확률보다 막말로 ㅈ될 확률이 더 높을걸요. 하나에 올인하라는게 그렇게 도움이 되는말 같진 않습니다. 제가 실제로 그렇게해서 실패했구요. 그리고 저희학교가 수성구내에서도 학종으로 많이보내는 학교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싶었던 말은 2학년때까지만 생기부 만들고 3학년땐 아예 버리는게 아니라 스펙 신경쓰지말고 내신기간땐 내신공부 빡세게하고 나머지는 정시위주로 준비하라는거였습니다. 직접 경험하고나니 이게 오히려 더 맞는 전략인거같아요
아니 3학년때 비교과 채우는 사람이어디있어요 그냥 학교에서 알아서 주지;;수성구가 어디에요
12학년때 올인을 하고 3학년때는 올인랄것도없이 시험밖에챙길게 없는데;; 내신을 죽어라 따자 이말이죠 수시로 갈 마음을 먹었으면
형 정말 고민인데 내신 4점대인데 적어도 한양대 가고싶어요. 모든 학교수업시간에 자습하고 정시 올인할까요?
네 당연한건데요 지금부터해도 늦을수도 있어요 이악물고 달리세요
감사합니다 정시올인하고싶었는데 부모님이나 주변에서 다 수시놓지말라고 해서 못놓고있었는데 이번 1년만큼은 후회없이 개썅마이웨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 재수생인데요, 고3내내 생명 거의 1등급맞다가 수능때 3 후반이 나왔습니다.
백호쌤 커리만 쭉탔고 다른건 손대지 않았습니다. 물론 개념문제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고 개적완듣고 유전실력이 높아진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신유형이나 기존 기출과는 다른 스타일의 유형이 평가원에 나오면 매번 당황했고 시간을 많이 쓰고 틀렸습니다. 특히 골격근,전도문제에 시간을 많이썼구 틀렸구요.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항상 정확한 개념으로 어떤 문제가나오든 맞출 자신이 있다는 자신감이 없고 불안했습니다. 대성패스 메가패스 이투스패스 다 구매한상태라 어떤 선생님이든 괜찮으니까 유전,골격근,전도 부분별로 추천해주시는 선생님이 있으신지 여쭤보고싶네요.. 부탁드립니다.
유전- 윤도영 최수준
골격근-모든쌤들 가르치는게 비슷하다
잘읽고갑니당
윤도영 (1등급 대비 시간이 쭉쭉 줄어든다)
이 말은 1등급 맞기엔 시간 효율 별로 라는거죠?
만점을 목표로 공부시간 을 투자했을때 가장 효율적이라는 거에요
내신 5.7이고 충대 간호학과 희망하는데 어느 간호학과를 가든 내신 버리는건 당연한거겠지요 ? ㅠㅠ
넌그냥 핸드폰 부시고 공부나해라
작년 국어 수능 6에 꾸준히 4개월공부해서 아직도 5등급인데 공부 어떻게 해야할까요,겨울에 문법 오지게돌렸는데 문법화작 합쳐서 3,4월 계속 한개씩 틀렸네요. 문학 분석할때도 최대한 수능 객관적으로 초점화하겠다라는 생각을 많이하면서 푸는편인데 비문학은 어떻게 해야될지궁금해요. 아직도 시간이 너무오래걸려서.. 특히 논리지문 문제풀면 5개문제중에 1~2개맞춥니다. 문제점은 시험만보면 문학까지만 풀고 시간없어서 비문학을 손도못대서..
아니 4개월 만에 무언가를 해결하려는게 안좋은거에요 남들은 고1때부터 꾸준히 기초부터 탄탄하게 싸아갔는데 하루아침에 될리가 없죠 시간줄이는 연습보다 정확성을 만들어놓고 그다음 줄이는 연습을 하세요 모의고사 시간재서 보고 끝나고 계속 푸세요 그런다음 둘의 점수를 줄이는거를 목표로 하세요
가장 중요한거는 시간입니다 결국 언어 라는 학문은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요 하루에 2시간씩 꾸준히 히 정확하게 하다보면 분명 빛을 발할때가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