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다니시거나 다녀보셨던 분들 제발 제 얘기좀 ㅜ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1798504
맨날 동네 조그만 독서실 다니다가
토즈 다닌지는 갓 일주일 정도 넘었는데용
저희 동네 토즈 끝나는 시간이 새벽 두시인데 원래 새벽 1시쯤에 저희 방에 두명 정도는 있어서 청소하는 소리도 별로 안나고 괜찮았거든요 ㅠ
그런데 이상하게 제가 1시정도까지 혼자 남아있는 날에는 알바생이 좀 과격하게 치우더라구요 밖에서 쾅쾅 소리도 나고 아무리 그래도 여기가 카페도 아니고 독서실인데 공부에 방해가 될 정도였어요 (인강을 듣고 있어도) 나가라는 식으로 느껴질정도로 굉장히 기분이 나빴어요 동네 조그만 독서실은 가격도 엄청 저렴하니까 같은 일 겪으면 눈치있게 바로 퇴실했었는데 토즈에서도 이러다니 ;; 돈 더 주고 쾌적하고 깔끔한 환경에서 공부하려는데 새벽마다 기분 더럽네요 다른 분들 토즈는 어떠세요??
문 닫기 30분 전도 아니고 한시간이나 더 되는 시간에 치우는데
원래 이렇게 빨리 치우는군지... 모르겠네요 ㅠ
알바생들이 몇 시간 단위로 매일 바뀌어서 누구라고 말도 못하겠고 ㅠㅠ 매니저한테 말해야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비싼돈내고 다니시는건데 방해되면 말하셔야죠!
넵 감사합니당
토즈특 알바들 좆목 개심하고 마감시간 알바 일찍가려고 학생들 가라고 눈치오지게줌
ㅇㅈ .....
어디 토즈세요
구파발 토즈요~~
저는 토즈 3년간 이용하고 지금 2년째 알바중인데 이런건 매니저나 실장님 한테 얘기드려야 해결돼요
말씀드려야겎네요 그 알바생이 저랑 마주쳐가지고 누가 말햤는지 알까봐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른지점은 괜찮음 ㅇㅇ
부럽네오ㅠㅜㅜㅜ ㅜ
ㅈ목 심한건 인정ㅋㅋㅋ근데 나도 알바형이랑 친해져서 ㄱㅊ했는데
그래도 토즈가 제일 나아요. 책상청소 해주는곳 토즈 밖에 못봄 그리고 그거 건의함에 넣지 말고 걍 사장님 오시면 말하는게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