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173052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니면 좀 더 줄여할 할까요
-
가요는 가능해요
-
생각하며 글읽기 강의는 이미 국일만 노베로 대체를 했는데 구지 들을 필요 없이 바로...
-
짝녀가보고싶은점심 15
에 돈까스를 먹었다
-
감축은 안됌;;; ㅈㅂ
-
‘애오’ 8
애~오~!
-
아니내가뭘 11
했다고 충전기가 갑자기 이리된걸까... 심지어 노트북에서 저게 빠지지도 않아..
-
이거 3번이에요?
-
계산실수 이런거 많이하면 들어가면 안되겠죠
-
←저금통 5
-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25_00...
-
학원을 못갔다...할수 있는건 인강듣기 밖에 없음... 이따가 미적 수분감도...
-
"대한민국 의료 난도질, 환자 제물될 것"…서울대병원 교수 자필 대자보 1
전국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효력 발생 첫날인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의 한...
-
없없무도 1
https://www.instagram.com/reel/C6NVDF-JBKT/?igs...
-
제주 시골학교 또 일냈다.. 프랑스 명문미대 합격생 2명 배출 1
제주 애월고등학교가 3년 연속 프랑스 명문 미대 합격생을 배출했습니다. 26일...
-
의대생들 "증원은 계약위반"…대학측 "민사 아닌 행정소송 대상" 1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금지 가처분 심문…월말 결정날 듯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
윤성훈 불후의명강 이거 ㄱㄱ? 과탐 하다가 사탐런인데 사탐도 개념인강 하나 들어야겟지?
-
뭐가문제지...
-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경찰이 '전공의 집단 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 당한...
-
과거 오르비 썰 7
17년 9월에 시행된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임 대충보면 별거 없는 문제인데 이거가지고...
-
마지막시험 0
이번주의
-
케이팝이 살려면 민희진 대퓨님을 중심으로 뭉쳐야한다 1
방시혁 Out
-
바르부르크 지문에서 능지의 한계를 느꼈어요
-
차진혁ㅇㅇㅇ
-
갑자기 샹각안나네 전글에그 하... 페북시절에 ㅈㄴ유명햇는데 그 중고딩정도되는 애가...
-
예전에 그뭐냐 유툽에 따따따따!하는 뭐 유명한 영상잇지않녀 최근에 랩퍼도햇던 그 누구더라
-
존나 패고 싶다
-
12번 문제 4번 선지. 나라가 10개가 있다고 치면, ㄱ(금 본위 체제)에서는...
-
ㅈㄱㄴ
-
100점이 널렸네여 하 ㅅㅂ 1개 틀려서 3등급 각인데 기말 어렵게 나오면 1까지...
-
의대 증원되명 3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도 성적대비 칸수 작년에 비해 올라가려나
-
한완수 하고있는데 수2 미적만...?
-
무슨의미일까요
-
수특 독서 과학기술 지문 대체로 난이도 높나요? 어떤 건 손도 못 대겠는...
-
몸좀 아껴쓸걸 2
종합병원이야 종합병원
-
시험 끝난 김에 작년 9모 이후 묵혀뒀던 미적분을 다시 깨우고자 한다 간단하게...
-
https://www.teamblind.com/kr/post/전남친-잊느라-일기쓰는중...
-
홈플식탁 한판닭강정 15900원인데 프랜차이즈 치킨집이나 마트나 가격 차이 별로 없네? 1
홈플식탁 한판닭강정 양은 프랜차이즈 치킨집 순살 1마리정도인데 가격은 15900원임...
-
수학 85 영어 91 국어 55 사회 97 역사 97 과학 92 놀랍죠? 저도 놀라워요. 하핫..
-
한단계 높은 수면패턴병신증후군인 듯
-
등급컷으로 보나 사람들 말하는걸로 보나 어렵다곤 하더라구요 보정 등급컷은 무슨...
-
왜 죄다 재계약안하고 다나감?
-
갑자기 생각난거 2
-
4일연속 5시간 수면. 총 12시간 수면부족이라 머리가 안움직임
-
내신 수학 치니까 왜 내가 내신 포기했는지 알겠다 ㅋㅋ 0
타임어택이 너무 심함 ㅋㅋ 실력이 애매할때 타임어택하면 본실력 반도 못쓰는게 내...
-
그리고 영탐구 1시간 추가욧
-
마닳기출 풀기전 생글생감 듣는게 좋나요? 효율적으로 생글생감 듣고 기테마 말고...
-
교재패스 25마넌 8시즌 총 32회분 32회분 x 8 = 25만6천원 대략...
-
[오늘의 독해6] LET ENGLISH BE ENGLISH 0
오르비 학생분들 안녕하세요:) 저 개인적으로는 수능영어를 가르침에 있어서 보다는...
-
고3 현역입니다. 고1~고2 때 항상 백분위 81 정도였는데 이번에 국어가 5...
31절에 적합한 좋은 글이네요
한국은 지고있지만 언제든지 뜰 수 있는 해.
일본은 이미 폭발버린 해. 그 잔재로 살아가는 중일 뿐, 언젠가는 그 동력도 다 멈춥니다.
한국은 안 뜰 듯
의대를 이미 진학한게 아니시라면 일본의대를 노려보시는게..
네
네
가려면 미국이나 영국이 나은듯. 일본도 ㅋㅋ
아무래도 동양과 서양의 보이지 않는 벽이..
생각보다 일본으로 넘어간 사람들 만족감이 매우큼
애초에 고용률이 1 인 나라니..
이민, 유학은 실전이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음... 실제로 겪어보면 마음 바뀔 확률이 훨 높아요ㅠ
이민은 분명히 어려운 길이지만.. 아버지가 응급의학과의사신데 일부 환자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으시는걸 보면서 국민성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그런 건 일본이 지금으로 봐선 낫긴 하지만... 국민 의식에 있어선 우리나라 사회가 과도기적 시기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많이 바뀌지 않을까요?
ㅋㅋ 그닥 바뀌지는 않을듯
조금이나마 바뀔거라 생각해요. 물론 급변적이진 않겠지만요
같은 동양인이라도 이방인인은 이방인이니 그리 쉽지 않을 것 같아요. 특히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불리는 일본이면은... 저랑 제 주위 사람들이 경험한 바로는 일본인들은 대부분은 예의바르고 친절한 대신 ㄸㄹㅇ가 우리보다 더한 ㄸㄹㅇ래요;; (물론 이걸 일반화시킬 순 없지만) 그리고 일본은 지진이 넘 많이 나는데ㅠㅋㅋㅋ
국민의식은 10년이 지나도 바뀌긴 어렵다고 생각함, 20년쯤 지나면 모를까. 어린 친구(20대 초반)들 단체로 모여있을 때 행동하는 것 보면, 나도 그랬나 싶으면서, 이 친구들이 10년, 20년이 지나면 사회의 주축이 될 텐데 이미 성인이 된 상태에서 성격과 성향이 잘 바뀌진 않아요. 물론 이 말이 작은 파장이 되어 글쓴이가 일본으로 갈 계기가 된다곤 생각치 않지만.
결과 의외네
어떤결과를 예상하셨어요?
유튜브에 남의나라남의은행 한번봐보세요. 그래도 저는 일본가고싶네요.
도피처로 유학을 선택하시는게 아니라 뜻을 이루러 유학을 선택하시는거라면 찬성입니다
한때 JMLE 진지하게 생각했던 제 사견으로는
한국 잔류 적응증 :
1. 돈 많이 벌고 싶다(나중에 총액계약제로 가면 달라지겠으나 현재의 행위별 수가제 하에선 한국의사의 실질소득이 일본의사보다 높음)
2. 왠지 모르게 방사능에 대한 공포가 있다
3. 가족, 친척, 지인들이랑 헤어져 살기 싫다
4. 한국 문화가 좋다
5. 전문의(일반의) 취득 후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
(일본의 경우, 시중병원에서 수련받으면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대학병원 의국에 입국하면 전문의 취득 후에도 일정기간(10년 정도?)은 의국 소속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일본 진출 적응증 :
1. QOL이 보장된 삶을 누리고 싶다
2. 환자나 일반인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삶을 누리고 싶다(일본이 기술직, 장인을 존경하고 우대하는 문화가 기저에 깔려 있어서 그런지 의사에 대한 존경심과 사회적 인식이 판검사나 정부 고위관료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3. 미세먼지가 너무 싫다
4. 일본 문화가 좋다
5.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싶다
6. 우리나라의 의료체계 변화를 보면 일본 의사가 한국 의사보다 전망이 더 좋아 보인다
저는 아래의 1, 2,3,6의 문제로 JMLE를 준비하기 위해 JLPT 공부를 했었는데 위의 3,4,5의 문제 때문에 이를 포기하고 지금은 한국에서 의사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JMLE는 일본어만잘하면되나요?
의대간상태라면
일단 JLPT 1급은 가지고 있어야 되고요
그 상태에서 한국에서 정상적인 의대 학습을 마쳤다는 공증을 받아야 하고 그 후에 진료능력조사시험이라는, 일종의 실기 시험을 통과해야 하고 최종적으로 일본의사국시에 합격해야 합니다
외국인의 일본의사국시 합격률은 약 50%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합격률은 그것보단 많이 높다고 합니다
준비하는데 1년넘게걸릴까용?
베이스에 따라 다르긴 한데 보통 2년 정도 잡습니다
저 트라웃이랑 오오타니팬입니다ㅜㅜ
일본어 공부기간도 같이 잡으신거죵?
네 의대생 머리면 JLPT N1 1년이면 충분합니다
2년정도만 일본에서 의사하다가
다시 나머지는 전부 우리나라에서 의사 이런것도 가능하죠?
JMLE말고는 일본에서 의사하는방법없는가용?
교수님의추천으로 간다던지 이런거요
외국인이 한국의사면허없이 국내에서 진료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세요
가능하긴 합니다만 굳이 그래야 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한국에서 흉부외과레지끝냈으면
거기서도 흉부외과일하는건가요?
전혀 별개입니다. 한국에서 어떤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건 상관없이 초기연수의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내과나 마취과는 양국간에 상호 인정해준다는 말을 들은 것 같긴 한데 확실하진 않네요
지난 글 보니까 오르비에 글 많이 쓰시던데, 어차피 수능으로 의대 못 가면 일본 의사 절대 못합니다. 앞으로 수능 전까진 공부에 올인하시는 게 좋아보입니다.
반성합니다ㅠ
조언감사드려요
의사 경찰 군인 등 공익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이 자꾸 조롱받고 대우못받는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ㅜㅜ
군인은 어느정도 인정하는데
경찰은모르겠고
의사는인정해주지않나용?
아무래도 일부 중장년층분들이 좀 그런 경우가 많죠 그리고 군인은 뭐.. 남성이 군대를 가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도 있고요
절대 안가죠, 지금 방사능 진짜 심각한데.... 아마 50년 뒤 일본세대는 기형 급격하게 많아져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