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의치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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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의 의치한은 큰그림으로 봐서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일반 이공대와 다르게 의치한은 정시의 비율이 높고
학종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합니다.
최저가 있는 교과의 비율도 타 과에 비해 엄청나게 높은 편입니다.
의대의 경우
연대의 특기자 전형이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
연세대에서는 우수한 학생들을 뽑아야 되는 논리는 알겠지만
특기자 전형을 악용한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고
교과 최저가 없는 인제대등 몇 대학을 제외하고는
정시,교과,논술들 70프로 가량이 수능의 영향을 받는 전형이라서
수시,정시의 2 track으로 갈수 밖에 없습니다.
치대의 경우도 교과를 조금더 학종과 정시가 나누어 가지는 느낌입니다.
한의대의 선호도는 예년에 비해 많이 떨어진 느낌입니다만
재작년 작년을 지나서
올해를 기점으로 어느정도 아래쪽은 끝난느낌입니다.
다시 말하면 더 이상 떨어지기는 어려운 입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2년후에 약대가 전문대학원 모집이 아닌
학부 모집이 들어오면
1700명이 넘는 엄청난 인원이 학부 모집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과거 상위권 약대가
지방의와 비슷한 입결을 가졌던것을 생각하면
치대,한의대와 경쟁이 치열해 질것으로 생각하고
그 여파로 일부 공대등은 더 수월해 지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이과 일부 과들은 큰 하락이 올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하락하는 과는 특성은 모든 대학의 동일하거나 비슷한 과가 전부 하락하는것이 아니라
대학별로 돌아가면서 크게 구멍이 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올해 a대학이면 내년은 b대학이
이것이 몇년 돌아가다가
비슷한 과들의 입결의 하락으로 자리 잡습니다.
아직은 올해 입시의 시작단계이니
여러가지로 많이 생각하여 준비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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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19학년도 당시 의대 문이 넓었다고들 했던거 같은데
20은 어떤거 같으신가요우
응시인원 엄청 감소했던데
18학년도가 정점이라 생각하고, 지난 19 다가올20년이 좀더 수월할거라 생각합니다. 님 말씀대로 인원이 줄어서요, 그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20수능 의치가 더 어려울꺼란 글도 봤는데 그 반대시네요?
절대 그렇지않아요. 어렵다는 논리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작년 수능이 어려웠으니 재수생이 많아져서 그렇다는.... 입시 문외한들의 논리죠 ㅋㅋ 그렇게 늘어나는 재수생 숫자가 6~8만명이 줄어드는 재학생에 영향을 주면 얼마나 준다고... ㅋ
저 혹시 문과 한의예는 어떻게 됬나요
문과 한의예는 정원이 비해서 지원자가 하도 많아서힘들거라 예상하지만, 그래도 점수가 더 오르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좋은 입시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 한강추
잘 지내시죠? 댓글 감사합니다.
넹 감샤합니당
답은 '소신'이다.
한강추~~
맞습니다. 제도야 어찌되었건 잘 보고 잘 하는 사람이 합격합니다. 답은 '소신'입니다.^^
한강님 글잘읽었습니다 근데 올해는 고속님분석기가 없다는데 그러면 많이힘들어지나요?
분석기도 좋은 참조자료중에 하나고요 없을 때도 입시는 돌아갔습니다. 있으면 유용은 하겠지만, 수험생들이 주어진 조건에서 잘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단 수능공부 열심히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락하는 과는 먼저 한개 대학이 펑크난다
돌아가며 펑크나다 결국 다 떨어진다
그럼 상승하는 과 역시 먼저 한 개 대학이 폭발하고
돌아가면서 폭발하다가 결국 다 상승하나요?
상승하는 과들의 특징은 몇년 정상적인 커트라인 보다 더 올라갔다가 (과 상승시 예상되는 입결)보다 더 올라갔다가 상승시예상되는 입결로 자리잡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경제학 지문에서 말하는 오버슈팅이 나오는 겁니다.
네 과연 그렇겠네요
아니 구리이온님, 이름 바뀌셨네요, 산소가 결합되셨네요 ^^
연의는 논술 없앤다면서 논술 인원 다 학종으로 빼 간 것도 모자라 정시인원 20%까지 학종으로 빼가네요...
연대 의대는 특기자 있는것도 이상한 학교인데 이상하네요.최저 없애더니 논술 폐지하고..
학종과 정시만 비교하면 정시가 더 많아요.의대는 교과가 많은 편이라서 수시가 더 많은 거지
한강추
감사합니다.
약대가 치대까지 위협할수 있을까요? 설약 제외하면 치대랑 안겹칠거같은데... 한의대 포지션 예상해요 저는
일단 마지막 약학전문대학원전 대입을 뽑을때 상위약대가 지방의와 비슷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바뀌긴 했고 일정부분 약대를 선호하는 인원도 있어서 일부 상위권 약대는
치대를 흡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물론 예상과 다르게 흐를수도있는것이 경북대 의대가 의전원이후에 다시 학부 모집으로 왔을때 예상과 다른 위치에 있는것을 보니 일단 2년후 분위기를 보고 판단해야 할 문제일것 같네요.
흐름추
감사합니다.좋은 의사 되세요 ^^
500명이 넘어가고 작년에 비해서도 늘었습니다.지역인재가 되면 그것을 노리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갓-강
감사합니다.
한강추!!
감사합니다.
한의대에서 떨어지기 어렵다는 말이
수시에서 최저를 맞출때 해당하는 말인가요?
질문 의도를 잘 모르겠는데, 저의 의도는 정시든 수시든 더이상 아래로 가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수의대는 어떻게 보시나요
수의대는 현재 위치정도 계속 될거 같아요. 위쪽은 의대에 막힌 느낌, 지방 수의대는 수의대중 한 두개는 구멍이 나는...
수의대 입결은 어디정도돼야하나요?
특정하게 말할수 없고 의대 하단부터 한의대 하단쪽 까지 넓게 분포되어 있고 매면 구멍이 생기는 학교는 꼭 있습니다.그것을 찾을수 있는 문제는 별개고요.
인제의는 생기부 보면서 왜 교과전형인가요??
실제로 일반적인 학종보다는 물론 일반적인 학종도 내신의 비율이 높지만 인제대의대는 생기부를 봄에도 불구하고 내신의 변별력이 커서 그래요.
내신 1.0여도 생기부 기계과로 맞춰져 있으면 인제의 가능성 없겠죠??
바이오메카로 맞췄어요..
이상없어 보여요.내신 1.0이면 학생부가 조금 나빠도 괜찬아보이네요..
문제는 진로 희망 사항에 ‘기계공학자’로
2년 연속 떡하니 적혀있네요 ㅋㅋ케
나중에 면접때 스토리를 잘 이야기 하면되고 아직 3학년 학생부를 그것과 유기적으로 잘 연동해서 쓰면 괜찬을 겁니다.어차피 장래 희망은 바뀔수 밖에 없는 문제이기때문에 의학과 연결할수 고리를 잘 찾아보세요
감사합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감사합니다. 카드님 오랜만이에요. 올해는 잘 될거에요
약대 최저등급 수의대급으로 생길까요? 아니면 의치한이랑 비슷하게?
약대가 너무 학교차이가 커서 의치한과 비슷한 학교부터 수의대와 비슷한 학교까지 다양할거라 생각해요
장담컨데 약대가 수능으로 전환하면 연고대 자과대 폭망은 예견된 일이고 입결은 의>치>한>=약=수 일 겁니다.약사의 사회적 위상이 전과 같이 않음에 그렇다는 겁니다.하지만 여자 수험생 입장에서 아주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어 여자 수험생들의 인기에 힙입어 입결상 일부 치.한의 까지 위협한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도 여학생들의 선호가 변수라고 생각하네요. 여학생들 입장에서는 졸업 후 길이 넓은 약대가 치한수 보다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이월을 발생시켰던 여러 지방의에서 올해 최저를 완화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마 의대 정시를 더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 될 거 같습니다.
제가 전 학교를 봤는데 최저를 완화한 학교가 비율상 크진 않습니다. 학생 수 줄어드는게 더 큰 이익이고, 최저를 완화시킨 학교보다는 그 비율이 큰거 같아요
한강추
감사합니다.
작년 한강의흐름 콘서트 다녀왔따......
잘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올해 혹시 다시 준비하면 원하는 결과 나올겁니다. 응원합니다.
21수능 전망은 어떨까요?? 이때 이과 교육과정도 꽤 바뀌는걸로 아는데..
21수능은 수험생이 20학년도에 비해서 또 7만명이 줄어듭니다. 거기다가 교육과정 바뀌는게 내용상 큰거 같지 않은데, 수험생들한테는 부담으로 들어와서 재수 기피가 약간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19보다는 20, 20보다는 21이 수월해질거라 생각합니다.
수의대는요?ㅠㅠ
수의대는 위에 말했듯이 작년 올해 큰 변화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위로는 의대로 막혀 있고 아래로는 가끔 한 두 학교 입결 떨어지고..
한의대의 컷이 올라가서 예년보다 선호도가 올랐는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한의대는 그 동안 제 위치를 못 찾았던게 제 위치를 찾은 느낌이고, 아마 얘기대로 하락 없이 최소한 현재 위치를 방어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약사는 여자애들선호도가 높아서 잘모르겠네요 6년제로된게 좀크려나
약대가 서울대도 있지만, 경성대 목포대 순천대 등도 있어서 스펙트럼이 아주 넓을거로 생각이 드네요. 저는 6년제가 더 좋아보이는(지원자한테 좀더 전문직으로 보이는)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꼭 잘 되시길
문과 한의대는 입결변화 없겠죠?
문과는 정원은 적고 지원자가 많아서 문과는 늘 최상입니다.
21치려는 군인입니다
20보다 정시 빠듯해질까요
군복무 잘 하고 계시는지...저도 30년전 군생활 생각나네요.
몸건강히만 지내면, 20학년도 많이 줄어들지만, 21학년도는 더 많이 수험생이 줄어들어서 조금만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잘 지내세요
네 힘들지만 일년바라보고 합니다..
공부가 군대보단 나은거같아요..
정시비율은 주는데 대학인원은 그대로니
퍼센트가 높아져서 유리한건가요?
약간 이해가 안됩니다만..ㅠㅠ
정시비율은 눈에 띄게 줄지 않았고요 아주쉽게 100명에서 10등안에 드는것과 90명에서 10등안에 드는것 중에 뭐가 더 쉬운지 생각하면 됩니다.근소하게라도 유리해지니 남은 군생활 잘 하시고요...
예 감사합니다
시간은 별로 없지만
중간중간 하고 있네요 감사합니당
수험생수가 내년에도 엄청 감소하던데 대학에서 정원은 그대로 유지할까요?
줄어들어야 하는데 학교에서는 정원을 안줄이고 싶어하니 지금도 정원을 못체우는 학교가 있듯이 신입생 유치를 못해서 아마 벚꽃피는 순서대로 문닫는 학교 많이 질듯 합니다.
좋은자료감사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과거 지방의와 상위권 약대가 비슷했던것은 약대수능시절 의대정시가 지금보단 덜 힘들었던게 크죠 가형 누적기준말고 그때와 마찬가지로 이과 누적기준 비교 시 그때와 지금은 급이 다릅니다 약대는 복귀시 현재 수의대 포지션이겠죠 의치한 마지노선인 지방한마저 최근 몇년간 입결 상승세였으니 선호도가 떨어졌다고 보긴 힘들구요
님의 말이 맞을 가능성이 크고요. 의대는 선호도가 계속 올라갔구요. 여튼 예측이 아니고 확실한거는 이과 상위권 1700명을 더 흡수할 약대가 생긴 다는 겁니다. 그게 무시할수없을 정도로 큰 인원이기 때문에 치한수 상위권 공대에 수험생입장에서는 훨씬 더 좋은 조건이 된다는 거죠. 댓글 고맙습니다.
연대의대 논술 없어졌네.. 정시는 그대로고
수시최저 없애면서 슬그머니 없앤네요
집안보고 뽑겠다는 거겠죠?
조대가 학종이 신설이네요 최저는 교과와 같나요?
지역인데 교과와 같고 4합6입니다.
좀 더 찾아보니 교과에 면접이 추가됐네요 올해 조대 수시 완전 혼란스러울 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