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를 목표하시는분들 왜 의대에 진학하고싶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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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의사랑 변호사들 포화상태라고 하던데
스트레스도 엄청쌓이고 돈도 개인병원아니면 회사원보다 못보는경우도 있다고하고
만약 저보고 의대가라면 못갈꺼같아요
정신적으로 빈곤해질꺼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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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자체가 좀 엄이긴한데 시험장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풀이 있나요?
맞아요. 단순히 안정적 삶, 부귀영화만을 바라고 의대가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붙잡고 말려야됨
제 글 링크할께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154819
안정적 삶+군문제
의대 지망생 90%의 지망이유죠
진짜 의사라는 직업 그 자체가 좋아서 의대 지망하는 사람은 1%도 안될듯;;
군문제 때문에 삼수합니다.
근데 무슨학과가 되든 정말로 그학과를 원해서 지원하는 사람은 소수인듯.
의대도 특별한건 없다고보네요 ㅎㅎ, 문과에서 점수 잘나오면 경영 지원하는 거랑 비슷하다고봄
단지 이과에서 의대의 위치가 문과에서 경영의 위치보다 한참 높다는거 빼면;;(전문라이센스+군문제+타 직업군에 비해 그나마 안정적)
의사하면 본인보다 가족들이 더 좋은듯.. 부모나 아내나 아이들....
그래서 저는 여의사랑 결혼할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