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의 입사시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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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기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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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쁜새끼들아 3
외모어쩌고연애어쩌고다기만에연막이었던새끼들밖에없네또나만진심이었지또나만진짜였지이나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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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 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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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ㅈ같이 지면 너튜브를 알고리즘 때문에 못보니까.. 쇼메쇼메와 비디디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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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골때리지 않음? 의문사도 아니고 그냥 자다가 죽음 ㅋㅋ 님들은 이런거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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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대성패스 밖에 없긴한데 대성에서 정 맞는 선생 님 못고르면 어차피 메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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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문학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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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7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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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본적 있을듯 26
다들 비밀로 해주시고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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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모두 3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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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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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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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틈ㅇㅈ 9
재탕 를! 흐헤헤1 흐헤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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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밌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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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오면 인증하겟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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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도 틀릴정도면 스텝2여야 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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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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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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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0
술 4잔 밖에 못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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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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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잇기 0
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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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옯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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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캐리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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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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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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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ㅇㅈ 42
펑펑 근데 어디서 많이 본거 같지 않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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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잇어오루비 4
오르비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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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이 홉스 포얼 어 리빙 이거 맞히면 천덕 선착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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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이 오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질문이 X면 진짜 멍해질 수밖에 없을 듯;
ㅋㅋ아
홀 ㅠㅠ 그냥 긁어 오니.. 수정했어요
소설써야겠군
그냥 구라 같은데 ;; 마지막 5번은 넌센스 퀴즈잖아요 의사와 아들의 관계는 = 엄마와 아들
저게 넌센스 퀴즈는 아닌데
자 죽댓 입장해주세요
1번은 대답할수 있긴 하겄는데..
그보다 실제 이 문제가 저 회사 입사시험 문제인게 정말 맞나요?
이걸 페르미 추정이라고 하지 않나요?
정답이 없는 문제...
답변자가 답을 도출해내는 과정에서의 논리성, 추론력을 살펴보고자 내는 문제...
예전에 SBS 다큐에서도 한 번 다룬 적이 있었죠.
그 때는 뭐 구글 입사시험 문제가 예시로 등장했었는데, 가령 골프공 표면에 나 있는 구멍은 모두 몇 개인가. 그런 문제도 있었고...
멘홀 뚜껑 문제도 나왔었고, 서울역의 하루 이용객은 모두 몇 명인가, 전국의 전봇대는 모두 몇 개인가, 등등의 문제가 예시로 나왔던...
마지막 5번 의사가 여자임 엄마임
의사가 남자라는 고정관념을 깨라는 문제인데
구라 아닌듯 5번은 단순히 넌센스지만 충분히 기업에서
낼수 있는 문제임 물론 좀 알려진 문제긴 하지만..
1번은 제가 알기로는 일정한양으로 가장 큰 부피를 만들어 낼 수 있기에 원형으로 만드는 걸로 알고 있어요..
?? 일정한 양이면 어떤도형으로 만들어도 부피는 같을거같은걸요?
맨홀 뚜껑이 사각형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한변의 길이를 a라 하면 대각선의 길이는 루트2a가 되므로, 맨홀 뚜껑이 기울어졌을때 빠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원형이면 원점을 기준으로 대칭이기 때문에 절대로 빠질 일이 없습니다. 따라서 원형
부피가 아니라 겉넓이에서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원이 아니라 구형.
같은 부피일때 구형에서 가장 작은 겉넓이가 나옵니다.
물론 이 원리는 맨홀이 원형인거랑 상관없음
3번 질문은 단 한시간도 안걸림
백두산, 한라산 옮기는건 일도 아님 ㅋㅋ
1번은 원형이면 뚜껑이 구멍 아래로 떨어질 일이 없지만 네모면 구멍 아래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일 거 같네요
ㅇㅇ원형은 어떠한 방향에서든 지름이 가장큰 길이이기때문에 뚜껑이 맨홀에 빠질리가없고
다른 도형들은 다 도형내부에서 더 긴 직선을 만들수가 있으니까, 빠질수가있어서 그런듯
거기다가 원은 같은 지름?을 가진 모양중 가장 넓이가 작아서 자원을 아낄 수 있다는 답도 넣으면 좋을듯
1. 원형이 아닐 경우 맨홀 뚜껑이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2. 서울에 바퀴벌레가 몇마리가 있느냐는 질문인지, 몇마리가 죽었냐는 질문인지, 몇마리가 뭐 어쨌다는건지 불완전한 질문이라 답을 할 수 없다.
3.
4. 아무도 못살림. 우주선을 타고 대피해야하는데 주어진건 비행선
5. 엄마
ㅋㅋㅋㅋ어딘가에서 본건데 1번문제 답을 남자는 둥근구멍을 좋아하기 때문에 원형.(man hole)
2번이랑 비슷한 질문 롯데 면접에서 받았는데 순간 멍했음
서울에 맨홀뚜껑이 몇 개일꺼같냐는 질문이랑 위에 나온거처럼 골프공에 있는 구멍 갯수...
2번에 제가 그런걸 알면 여기 있겠습니까 하면 광탈이겠죠?
3번-지명을 바꾼다. 예를 들면 한라산과 백두산의 이름을 바꿈.
한라산 '이나' 백두산.
두 산을 맞바꾸는게 아님ㅋ
4번은 당연히 자기랑 와이프랑 타고 가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생물학적으로 봤을때 서로 남남인 사람을 태워야지
인류가 끊기지 않게 우주선 태우는데 굳이 남매를 보낼 이유가
그이후엔여
뭐 자기랑 와이프가 열심히 애 낳고, 그렇게 태어난 남매끼리 열심히 애 낳고 해야지요
도덕적 이유보단 생물학적으로 유전정보의 총량을 최대한 늘리는게 종족을 유지하기에 유리하다는 뜻에서 한말이었어요.
저도그생각ㅋ 자식사랑 이런거보다 더 중요한게 있는듯
1번 보고, 일하는 사람들 배려해서 굴리기쉽게 동그란거다. 역시 디자인은 실용성이 받침이 되어야 진정한 디자인이다... .뭐 이런말 생각하고 혼자 좋아했는데 리플이 더 논리적인듯 ㅋㅋ
3번은 걍 지구가 자전하고 공전하면
우주공간에서는 백두산 한라산이 움직인걸로 칠수있지않음?
따라서 아주짧은 시간내에도, 비용없이 움직일 수 있다는게 답일듯
맨홀이 원형이니까 맨홀뚜껑도 원형
4번 아들딸 버리고 나랑 부인이 나갈꺼임.. 아들 딸 끼리 교배할수는 없으니까..
나랑 부인이 매년 자식 만들어서 한 20명 낳아서 인류 번식의 첫 걸음이 되어야지
"그럼 내 자식끼리는 교배해도 되나요?" 라고 압박질문 시작될 듯한데요..
자기랑 와이프가 타고 간다는 답변에는 도덕적 이유보단
생물학적으로 유전자 풀(pool)을 늘리는게 종족을 유지하기에 유리하다는 점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출산경험이 있는 부부면 임신이 가능함을 보장해준다는 것도 이유가 될수 있겠네요.
3번은 그냥 이름 바꾸면 됨 ㅋㅋ
1번은 그거 아닌가요??
원은 모든 대각선, 즉 지름이 모두 동일해서 떨어질 가능성이 0인데
사각형이 되버리면 변보다 더 큰 대각선이 생기기때문에 떨어지죠. 그래서 적합한 모양이 원뿐이죠.
원 아닌 다각형들은 다 대각선이 변보다 큰게 존재하자나용
1.끼우기 편리
2. 대답을 하려는 순간에도 늘어나고 있어 정확히 말할 수 없다.
3. 시간은 둘째치고 그 지역 주민의 반발을 막기 위해 엄청난 돈이 들 것이다.
4. 비행선을 하나 더 사서 다같이 간다. 비행선이 하나 뿐일 경우, 아들과 딸을 태운다. 만약 다른 가족에게도 비행선이 1개씩 주어졌을 경우, 독신을 찾아서 같이 타고 간다.
5. 의사가 여자고 의사는 아들의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