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는 이과가 고평가 받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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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국제캠 이과는 경희대 이름값 때문에 고평가 받는거 아닌가요?
경국 문과는 세단급이고
그리고 학교 정체성을 모르겠는게, 인아 아주 공이 상당히 오랫동안 경국보다 잘나갔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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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그런가
경국 문은 국제학부는 건동 급 나머진 국숭급은 됨
그러게요 중앙대 안성과 다를게 없어보이는데 다른 캠퍼스들과 달리 자기혼자만 입결 상승했더라구요. 인하대 송도캠 이전 떡상각 나왔으니 지금 자리 다시 내줄수도?
그래봤자 이미하락세.
닉변하셨넼ㅋㅋㅋㅋㅋ
그리고 경국문도 작년누백을보면 건동홍급입니다. 즉 스펙트럼이 홍대와 완벽히 겹쳐요. 국제학과가 여기서 돋보이게 높아 외대하위과급이구요. 사실 경국문도 취업시장에선 경희대네임을 온전히 먹기때문에 정말 이만한 가성비갑이 없는데...입결이 주춤한것이 안타깝네요
써주신 댓글 읽우면서 들은 생각인데 보통은 분본교 통합하면서 예전보다 살짝 오르는게 정상인데 경수공은 취업깡패 학과가 다 경국에 있으니 좀 과하게 오른거일듯하네요 ㅎㅎ 그래도 무슨 한약학과? 이런과들까지 오른건 아직도 미스테리..
경희공대가 소위 5공의 첫시작이라고 불리는 중시인아홍시절에 문과 중경외시 건동홍 처럼 공대서열인 중시인아홍 건경동항이라고 해서 건국동국과 비슷했었죠.
인하대도 5공시절 시립공대와 입결이 지금의 경희공대가 시립공대에 근접한것만큼 높았습니다.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통합과 건대재단등의 이유로 경희건국이 인하아주 자리를 대체했는데 전 경희공대가 그냥 인하공대의 자리를 대체했다고 보여지네요. 즉 어떻게보면 한급간 오른거죠
그리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대학선택에 네임을 더 중요시여기는 경향이 커보이네요. 한방말씀하시는것같은데거기로 가서 경희네임을 먹고 전과한다는 생각으로 가는 수험생이 많아진것 같아요. 사실 취업할때 공대에서 경희 인하가 차이가 있겠어요?ㅎㅎ다만 지금 인하공이나 아주공입결이 내려가는걸보면 수험생들이 안정빵을 선택하는거같네요 그게 네임이구요
이때 네임은 경희국제의 네임이 아닙니다. 경희의 네임이죠. 경희공대는 경희의 네임이다라는 인식이 수험생에게 먹혔다고 볼 수 있는거죠. 물론 취업시장에선 이전부터 경희의 네임이였구요
한약학과는 가성비중의 가성비 학과입니다
오히려 약과학과가 생각보다 별 볼일 없는 학과이고 한약학과는 충분히 높을만한 학과죠
한약학과 약국 개업되는거 아닌가요? 충분히 메리트있는데
맞아요
한약사만 할수있을것 같은데 약사자격도 주어져서 저는 개인적으로 경희대 상위과 성적이면 한약학과가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전 저평가 같던데.. 경국이 인하 아주랑 같이 불릴 입결의 학교가 아닌디..
문과가 세단이요? 전 국숭에서 반수해서 경국갔고 대부분 홍대는 붙은후 버리고왔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