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에 대한 시각! (밑에글보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145252
겉으로보기에 완전 멀쩡한데 공익이라는 말 들으면 솔직히 좀 얄밉습니다.. 내 2년 ㅠㅠ
국가에서 판단해서 국방의의무 이행방법을 다르게 정해준 것일 뿐이기때문에 괜히 뭐라 하지는 않죠 ㅎㅎ
근데 그것에 대해 자랑치거나 개념없는말? 을 하면 기분이 팍 상할때가있습니당
밑에글에 등장하는 분은 신의아들드립에 빡쳤을수도있어요 ㅋㅋㅋ
그정도는 농담으로 그냥 할 수 있는 말이고 그사람이 좀 이상하긴 합니당.. ㅎㅎ
한줄요약 : 공익에 별생각은 없는데 말조심은 했으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그렇구나..저도 군대가기 전, 갔다온 후 1,2년은 공익이 얄미웠는데
지금은 공익보면 어디가 아픈가? 어디가 안좋구나...라는 생각밖에는...
별 생각 없어요 사실 ㅋㅋ오히려 부러운거??ㅋㅋ
전 국가가 정해준 기준에 의해서 정당하게 공익근무 하는데요.
사람들이랑 얘기할때 카투사간 제 후배얘기하면서 카투사가 이러이러해서 좋고 편한것 같더라 하면 너도 카투사 가지 그랬냐고 딴지 거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여......
제 누나는 나중에 사람들이랑 군대 얘기할때 조심하라고 그러고... ㅜ
아니 내가 뭘........ 난 그냥 카투사 얘기 들은거 하고 싶었을 뿐인데.......
정당한 보상을 못받았는데 그에 대한 피해의식이 공익에 대한 적개심으로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