싴카 · 308925 · 11/11/24 01:12 · MS 2017

12는 병맛돋는 문제들이 이있어서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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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는인생. · 379117 · 11/11/24 01:12 · MS 2011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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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12 · 377856 · 11/11/24 01:13

12 문제 솔까 이상한거 좀 많지안나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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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이 · 271061 · 11/11/24 01:14

이번 문학쪽 좀 구린내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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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 · 357494 · 11/11/24 01:18 · MS 2010

12 문학.... 맞았지만 윤첨지라든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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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창수 · 383645 · 11/11/24 01:20

윤첨지라기보단.. 가야금이 제일 더럽지 않았나요? 개인적으로 윤첨지 문제는 대부분의 문제에서도 찾을 수 있는 내용일치(??)형 문제로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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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 · 357494 · 11/11/24 01:24 · MS 2010

맞혀놓고서도 사실 잘 모르겠어요 윤첨지... 머 친정 그런 얘기 없고 그냥 떠난다는 의미니 뭐니 해서 친정은 아닐거같고
눈물을 흘렸었는지 어쨌었는지 하이튼 어떻게 보면 공감하는 것일 수도 있겠거니 해서 맞힌건데 ㅠㅠ

가야금은 전 그냥 쉽게 풀었네요 오히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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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창수 · 383645 · 11/11/24 01:30

저도 가야금은 옆에 있던 장구느님의 도움으로 풀 수 있었지만.. 솔직히 가야금이랑 장구 연주법을 안다는 것으로 대학을 가르기에는 좀 뭔가 아니라고 생각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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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 · 357494 · 11/11/24 01:54 · MS 2010

머 그냥 독특한 유형의 어휘문제에 불과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ㅇㅇ
장구를 치는건지, 두드리는건지, 타는건지 아님 뭐 땡기는건지를 구분하는건 고급수준(?)의 우리말 구사를 위해 필수적인거 아닌가 해요.
비교와 대조, 목표와 목적 따위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하듯이...

근데 솔직히 목표 목적 구분보다 어처구니가 없는 어휘들인 것 같긴 한데... ㅠㅠ 머 수능을 문/이과만 보는건 아니니깐 나름 의의가 있다고 굳이 긍정적으로 해석해봅니다 ㅇ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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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돈나 · 253584 · 11/11/24 11:34

수능출제위원 수험생딸이 서울대음대지망생이라는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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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y · 346760 · 11/11/24 01:26

솔직히 깔끔함과 난이도면에서는 09가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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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 352650 · 11/11/24 01:46 · MS 2018

09가 진짜 깔끔함으로는 유래없는 시험인지라... 09의 압승 ( 09때는 모평도 문제질이 환상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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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테란♥ · 370557 · 11/11/24 01:51

09가더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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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man · 363620 · 11/11/24 12:49 · MS 2010

1 -> 4...
09... 체감은 정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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