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 녀 = 한의학 : 의학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1402785
그냥 서로 의사로서 사람에게 더 좋은 것들을
만들어 치료에 임하겠다는 마인드로, 계속 각자의 학문들을
발전시켰으면 하네요.
저는 의사가 꿈이 아니라서, 감히 그것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있나 싶은데, 무엇보다도 발전은
‘혐오’ 보다는 ‘인정’과 ‘존중’이 기반될 때
더 극대화 될 수 있다고 봐요.
한국의 페미니즘이라는 사상으로 진정한 남녀평등을
이룩할 수는 없다고 보는 이유가 여기있어요.
애초에, 워X드 / 메X리아 같은 사이트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존중하기 보다는, ‘혐오 조장’을
하고, ‘편 가르기’를 하잖아요.
그러니, 어떻게 남자와 여자가 자유로이 토론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이 사회에 깊이 형성될 수 있겠습니까.
의사가 한의사를 존중하고, 한의사가 의사를 존중할 때
더 큰 의학으로 발전하고 그렇기에 더 큰 행복을 인간에게
안겨줄 수 있지 않을까요.
서로 싸우는 것 보다, 어쩌면 서로가 가진 고유의 영역들을
먼저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현대 의학 발전의 시발점 아닐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22031?navigation=petitions
선 청원 후 감상
동의 했서..
오르비에 미친듯이 퍼나르고있다 ㅋㅋ
일단 한의대생들은 의사들은 엄청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