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사과 vs 제주대 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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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나을까요...? 요즘 취업이 안됀다고 해서 부모님은 제주대 가라고 하시는데 대학만 봐서는 서강대가 더 나을거같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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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나같음 서강
저는 서강
초둥교사 하구싶으신거아니면 석앙
작년의 저라면 제주겠지만 저두 서강
제주 초교 주위에 있는건 오름과 남고뿐
그래도 아라캠보다는 낫자나여...
초등교사 거부감잇으면 서강 아니면 제주
저라면 서강갈래요
사과계열이면 서강
역시 서강이 더 낫겠죠??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세오 ㅠ 초등교사 너무 좋은 직업인걸요 ...
교사에 꿈이 없으시면 닥서강
진짜 너무 고민돼요ㅠㅠㅠ 교사가 엄청 되고싶지는 않지만 취준생이 되는것도 싫어섴ㅋㅋ
교대 ㄱ
꼭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평생 살고 싶다면 교대
아니면 서강
안정적인 삶 위해 서울라잎 포기 자신 있고 제주 유배 버틸 자신 있으면 제주 아니면 서강
뜻 있어도 적성 안맞으면 반수 확률 높아요 친구중에 자퇴하고 수능 다시 본 친구 있어서..
10대 후반 혹은 20대 초반과 50대의 입장은 당연히 다를 겁니다.
도화지에 여백이 많은 이의 생각과 지면을 거의 채운 도화지를 가진 이의 생각이 같을 수 있나요...
결국 개인이 결정할 문제입니다. 정답도 없고요...
임용고시를 경기로 보면 좋을 듯한데~
대학 4년도 인생에서 중요하니....
선택은 후혀않을 본인의 뜻이 가장 중요~~!!!
서강대라고 취준생이 된다는건 아닌것 같아요 꼭 취업만을 보고 교대를 지망하는간 평생 그 일을 하면서 후회할 것 같네요 그렇다고 교대가 다양한 비전을 가진 건 아니니까요
이거레알
취업사이트가서도 한번 질문해보세요
교대 가려면 지금 딱 정해져 있어야죠. 그게 아니면 교대 안가시는게
서강이면 ... 취직되요 ....
서강사과면 경교도 될텐데.. 음.. 경교여도 서강갈듯
서강사과가 취직이 된다구여...네 되긴되는데 님 생각 이상으로 힘들어요. 복전하든지 4년 뼈빠지게 살아야함
취직이 많이 힘들겠죠...?
제가 딱 그정도 라인에서 지방에 위치한 교대갔는데 생각보다 많은걸 희생하긴 했습니다. 서울의 일반대에서 쉽게쉽게 할수있는것을 날잡아서/큰돈들여서 철저히계획하고 움직여야했고..
전 정말로 20대초반에 하고싶은게 많았거든요ㅋㅋㅋ여행엔 미련이 없었지만 다른부분에서...
물론 지금은 임용 떨어진 상태인데도 남들 취준할때 긁적긁적 하면서 기간제나 해볼까,,, 하면서 별걱정없이 백수생활중이지만요
임용시험은 합격하는게 일반 취업보다는 어렵진 않죠?
모르죠 해보질않았으니..사기업취직은 교대들어온순간부터 포기해서요
아 그러렇군요ㅠㅠ
님은 내년에 수석으로 붙으실 겁니다. 이제부터 저와 제 아해와 함께 열공!!!
교대가세요 5년전으로 돌아가고싶으실거임
교대 ㄱ
저도 동일 학교와 교대를 놓고 고민했는데 결론은 내가 남자였다면? 서강 내가 여자였다면? 교대 결론이 나왔습니다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저는 현실을 좀 봤습니다
님 혹시 죄송한데 여자면 교대가야되는 이유와 현실(?)을 좀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여잔데 초등교사 성향 아니어도 교대 추천하시나요??
극단적일 수도 있긴 한데 인생은 잘 모르는거니깐..ㅎ혹시 이혼까지 한다면 여자 자신의 몸과 혹 아이를 기를 수 있는 경제력을 생각했고요 굳이 이혼이 아니라도 여자분들이 대부분 남자분들보다 젊을 때 일은 그만두거나 짤리잖아요 그때 남편에게 돈을 받아 쓰다보면 아내가 전에는 잘 벌어왔어도 이젠 집에 있으니깐 남편이 소홀하게 아내를 대할 수 있어요ㅠㅠㅠ물론 모든 남자분들이 이런건 아니지만요!! 또한 만약 남편이 회사에서 생각보다 일찍 짤린다면 또는 자금이 필요한 일이 생길때 옆에서 도와줄 수 있어서여
사실 초등교사 성향이 아니어도 교대 들어가면 만들어져 나온다고 현직 교사분께서(지인) 알려주셨어요 그 분도 처음에는 성향이 맞아서 간 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그치만 지금은 매우 만족해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