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4기념 [763171] · MS 2017 · 쪽지

2019-02-09 23:14:50
조회수 1,982

속보) 편순이(21, 장녀) 삼수 소식에 아버지 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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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작게 던져주신 삼수 키워드에 각성하시고 편순이 방까지 오심


이번에 대학을 가거나 그냥 취업을 해버리던가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말라고 하셔 위기감 느낀 편순


꼬리 내리고 우선 아버지 말씀 듣는데,

언성 높여서 말씀 하시는게 아니라 왜 삼수하는 것이 시간 아까운 짓인지 하나하나 조용히 말씀하시는게 뭔가 다 맞는 말씀 같음


안된다고 하셨는데

안되는거 없음 전 할거예요 아부지



전 말 하나도 못함 싸울거 같아서.

그냥 보고서 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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