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국어 공부방향이 안잡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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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부터 국어를 잘한게 아니여서 국어 기출분석이라는게 참 막막하고, 해도 성적은 오를거 같지 않고 쳇바퀴만 도는 듯한 기분을 잘압니다. 예전 국어 3-4등급에서 고정 1등급을 만든 사람으로서 조금이나마 막막 학생들을 돕고자 작은 팁 끄적여 볼게요
문학
사실 문학이란게 접근방법이 잘못되면 엄청 막막한 분야입니다. 문제를 풀어도 찍어서 맞춘 기분이 들고, 문학 해설집을 보니까 도대체 저런 생각을 어떻게 시험중에 떠올리라는 건지 막막 하실겁니다. 하지만, 가장 애매한 분야라는 사람들의 인식과는 달리 사실 문학은 방법을 깨우치면 안정적인 점수 확보의 바탕이 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일단 하나 아셔야 할부분이 문학 작품 해설집에 나와있는 꼼꼼한 해석은 일반적인 수험생이 시험 도중에 절대로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보죠
2018학년도 수능에 나온 이육사의 '강 건너간 노래' 라는 시를 아십니까? 이 시는 해설집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매우 심오한 시입니다. 애초에 저 '노래'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수험생입장에서 알 필요도 알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 지문에 딸린 문제를 보시면 시의 상황과 배경에 대한 기본적인 파악이 되어있다면 충분히 쉽게 푸실 수 있습니다. 즉, 평가원에서 여러분 보고 문학 해설집을 작성할 만한 문학적 능력을 요구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따라서 우리는 문학작품을 보고 시나 소설, 수필의 상황과 배경 그리고 전반적인 분위기와 태도를 파악하고 결국 그 작품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만 파악하면 된다는 것이고 이걸 평소에 문제집을펼치고 해야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것이 문학의 '기출분석'인것 입니다.
비문학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 하는 분야이고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애매해 하기도 하는 분야이죠. 비문학은 일단 결론 부터 말하자면 네, 매우 어려운게 맞습니다. 따라서 어떤 국어의 분야보다고 기출분석이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죠. 일단 공부법이 안잡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제가 효과를 보았던 기출분석 방벙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일단 글을 읽고 문제를 풀고 다시 글을 읽으면서 옆에 공책에다가 주제를 써보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3문단 짜리 지문이 있다면
1문단의 주제:00의개념
2문단의 주제:0@의 개념
3문단의 주제: 00의 개념과 0@과의 관련성과 응용
이글의주제: 00의 활용과 응용분야
이런식이죠 그리고 옆에 구조도를 그렸습니다. 막 복잡하게 그린게 아니라 대강 문단간의 관계를 파악한것이죠 예를 들어 1문단과 2문단이 독립된 개념을 다루는지 아니면 2문단이 1문단의 하위 개념을 다루는지 이런것을 그림으로 도식화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방법이 막막 하실겁니다. 이게 구조도나 주제는 답지에도 없고 이게 맞는 구조도인가 싶고 이문단에는 ㅈ제가 없어보이기도 하고 하실텐데 그래도 최대한 저 주제들을 뽑아내고 구조도를 그려보려고 글을 구조화 시키는 과정 자체가 여러분의 독해능력을 향상 시켜 줄 것입다.
추가팁) 가끔 비문학을 푸실때 1번선지가 답인것 같은데 2번선지도 답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특히 내가아는 철학이나 과학분야 일때 "아니 이런경우라면 2번 선지도 맞는데??"라는 생각말입니다) 그럴때 마다 이런 생각을 해보십시요->"과연 출제자가 이런 가정까지 따지라고 이 문제를 냈을까??' 만약 과학기술 지문이라면 "과연 내가 문과였으면 1,2번 사이에서 고민을 했을까?" 이렇게 생각하시면 1,2번 사이에서 생각하는게 시간낭비임을 알고 1번을 찍으실 수 있을겁니다. 이래도 찝찝하다면 1번을 찍고 이리 생각하세요 "2번일 수도 있는데, 그러면 어차피 1,2번 복수 정답이야" 이러고 제발 다음 지문으로 넘어가세요 그게 정확도도 올리고 시간관리에도 유익합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댓 달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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