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폭폭 [833259] · MS 2018 · 쪽지

2019-02-07 01: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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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설 잘 쉬고 왔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열심히 하려 했으나 부모님의 손에 외가를 끌려갔다 와서 ㅠㅠ 본의 아니게 오후부터 공부를 시작했네요 ㅜ.. 그래도 오늘 하루는 나름 만족하며 보낸 것 같습니다 사실 쉬고와서 그동안 헤이해졌으면 어카지..하는 마음이 컸는데 예상했던 것 보다는 덜 헤이해져서? ㅎㅎㅎ...이걸 좋아해야하나..좋아해야겠죠? ㅠㅠ 심지어 내일은 저녁약속도 있어서 이번주는 글른건가..하는 걱정도 되네요 인간관계 유지가 젤 어려운 것 같습니다 쳐낼건 다 쳐냈는데도 도저히 거절할수 없는 약속들이다보니 ㅠㅠ.. 걱정은 여기까지 하고 씻고와서 자러가야겠습니다 오르비언 여러분 굳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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