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한의]] 볼 사람은 보세요. 수학. 서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128463
학교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학과 : 한의학과
학번 : 08학번
나이 : 23
실명 : 양성필
성별 : 남
현 거주지 : 서울시 사당.
과외 경력 : 4년
과외 가능한 장소 : 서울 강남 근처면 좋구요, 다른 곳도 문의 받습니다. 너무 먼 곳은 제외합니다.
과외 가능한 과목 : 수학
과외 가능한 학생의 계열/학년 : 중~고등학생.
과외 가능한 학생의 학력 수준 : 중위권 이상
예상하고 있는 방문 횟수 : 매주 ( 2) 일 / 1회 방문당 ( 2) 시간
학생에 대한 별도의 기대 사항 :
수상 경력 및 기타 특기 사항 : 08 수능 상위 0.5%. 09' 9월 모의고사 언수외 298점. TEPS 940점. CBT 토플 270점. 기타 고교 재학중 교육청 모의고사 상위 0.01% 다수.
기대하는 과외비 (반드시 최대 ±10만원 이내로 명시하십시오.) : 40±10
연락처 (EMAIL 또는 휴대폰) : 010-7673-6737. (메일: turkeyo@naver.com)
저는 뭐 주저리주저리 제 스펙 및 자랑거리 늘어놓고 싶지는 않구요.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제 수업은 좀 빡쎕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힘들다는 것이죠. 물론 학생에 따라서 수업 진행은 컨트롤이 이루어지지만, 제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건 역시, 힘든 만큼 얻는 것도 많은, 그런 수업이랄까요.
이 글을 읽는 분이 수험생이라면..... 뭐랄까, 그래도 좀 관심이 있는 학생이겠죠? 오르비가 흔히들 들어가는 곳은 아니잖아요. 그런만큼, 제가 타이트 하게 코치하더라도 불만없이 따라줄 수 있는 학생분 또한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어요.. 제가 오랫동안 수험기간을 거치며 체득한 바로는, 상위권의 성적이 나오려면 그만큼의 노력은 꼭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 누구도, 그 과정을 쉽고 편하게 해줄 수는 없어요. 반드시! 자신이 그만큼의 학습량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것들, 혼자서 하기엔 좀 막막하지요? 네 저도 그랬으니까요. 무턱대고 일명 '양치기' 를 하자니 시간만 낭비하는 것 같고.. 그렇다고 공부법을 바꿔보자니 어떤게 자신에게 좋은 것인지도 헷갈리고... 참 막막함 투성이일 거에요.
본인이 공부를 잘 했다고 해서, 꼭 남에게 잘 전달해줄 수 있는 것은 아니겠죠. 그러나! 저는 나름 방황도 많이 겪었고, 성적이 곤두박질 치는 최악의 시간도 다 경험했어요.
그러니까, 학생분들이 느끼는 막막함과 또 때로는 지나친 자만감. 그런 것들을 관리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해요.
쓰다보니까 뭔가 주저리주저리 가는 감이 있네요? ^^;
요지는, '아 진짜 공부 좀 해봐야겠다' '방학부터는 지금까지의 내 습관과 공부법을 탈피해야겠다' 또는... '아 진짜 다리가 후덜거린다. 지금부터라도 공부해야겠다' 고 생각되는 분들은 저에게 문자나 전화 주시라는 거죠.
한번 해보자구요 모두들!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바위 라이브러리 0
-
학원알바 끝 0
진작 끝났지만 개강해서 그런가 애들이 부쩍 늙어진 느낌.?
-
ㄹㅇ하나도안풀리네
-
아샷추 0
내 최애음료 히히
-
전에 3
왤케 눈물이 나지
-
2박 3일이긴 한데 끝나고 있으려나
-
받아주신많은분들정말감사합니다.. 당분간은 정신상태가 좋아져서 없을 예정입니다 정신이...
-
엄청 우울해하네 3
나때문인듯
-
싫어하는건아님 2
진짜로.ㅇ.
-
온라인 오답 노트 어플 생김? 그거 만들려고 8기한테 종이 부엉이 부적 주면서...
-
돌이켜보면 0
좋은 말일수록 받아들이기 힘들었던거같다 진정으로 날 위한 말들이었는데 심지어 일부러...
-
1베부심같은 이상한게 생겨서 중학교때 어떤애가 1베충이라고 소문나서 약간...
-
아기사자 개강을 앞두고 ㅈ댐을 감지하고 와들와들 떨고있는중 3
낼부터 다시 수험생모드 on해야겠노... 군대전역하고 10월 17일부터 지금까지...
-
배성민 1
자러갑니다
-
다들 싱글벙글하면서 내려가는거 너무 귀여웠음 ㅋㅋ.. 근데 오늘은 러셀이 승.....
-
차단안하면 나도정신병심해질것같아서함
-
새내기 되고싶다는 생각 30번 한 듯 즐기세요 여러분
-
뭐 이제는 뱃지가 생겼지만 올해 낙지 눈팅으로 원서 넣은 06입장에서 드는 생각임...
-
삼각함수 극한 도형 활용 풀고 있는데 겁나 ㅈㄹ맞게 생긴 도형 넓이나 쳐구해야 되는...
-
서울대 내부 여론은 어떤가요? 사진 보니까 서울대랑은 1도 관련 없어 보이는...
-
가즈아
-
구라인줄 알았는데 ㅅㅂ 진짜 하는거였네 듣다가 웃참하느라 힘들었음
-
소장 융털을 싹 제모해버리면 영양소 흡수율 떨어져서 살이 알아서 빠질텐데
-
수시 농어촌 << 이3끼들은 뭐임 이미 농어촌끼리 경쟁해서 내신따노코 농어촌전형으로...
-
탈의쇼 7
단 10초만에
-
왜이렇게됐는지나도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 옷장이 불편해서 그런가 외출할 때 옷 찾느라...
-
하루하니까 싱글벙글하긴 한데 ㅅㅂ 존나 힘들거같은데
-
쳐먹어도 그냥 멀쩡하네
-
ㅇㅇ
-
시대 9기들한테 이것저것 알려주고 싶음...
-
공부를하니까 마음이편안하네 퇴원했으니까 이제 진짜 열심히 공부해야지
-
17일후에 행복이 있었어야 했는데...
-
작수 아수라만 타고 봐서 그 전 커리 잘 모르는데 올오카도 문제 풀 때의...
-
대학은 가고싶고 2
공부는 하기싫고
-
전자기학 공부 중 튀어나온 라플라스 방정식인데, 이 형태를 외워야 하나요?
-
아니 정시 농어촌 국숭세단~건동홍이 이렇게 쉽나요? 7
물론 남과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현타가 ㅈㄴ 와서 며칠째 우울합니다. 저는 강원도쪽...
-
지금 숨기고 다니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 셀수가없는데도 추산되는거만...
-
정법,윤사,경제<---------문제 보자마자 빤스런 동아시아사:역사 좀 안다...
-
한양 유기나노 0
가군 예비 4번이고 14명 뽑고 4차 2명 5차 2명 인데 될려나 1칸 2칸 3떨...
-
항상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고는 했는데... 애초에 잘못태어났던걸까
-
어딜 간거니 1
돌아와
-
어디갔어 0
삐졌니
-
그냥 바로 그냥 확 뜯어서 냠냠
-
순서대로 현역수능-재수6모9모수능입니다 현역 땐 멘탈이슈로 공부를 일년간 놔서 정말...
-
주1 2시간 질답 정도랑 개념 잘못된거만 좀 잡으려고 하는데 과외 제안이 외서요!...
-
다카라 0
스키난데쇼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