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3! 함께 수능을 준비하는 선생님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85876
학교 : 경희대학교
학과 : 한의학과
학번 : 08
나이 : 25
실명 : 양성필
성별 : 남
현 거주지 : 서울 사당
과외 경력 : 6년차
과외 가능한 장소 : 서울
과외 가능한 과목 : 수학(생물도 가능)
과외 가능한 학생의 계열/학년 : 중/고등학생
과외 가능한 학생의 학력 수준 : 중하위권 이상
예상하고 있는 방문 횟수 : 매주 ( 1 ) 일 / 1회 방문당 ( 3 ) 시간
학생에 대한 별도의 기대 사항 :
수상 경력 및 기타 특기 사항 : 고3학생 7명 지도 경험. 08' 수능 상위 0.3%. 09' 6월, 9월 모의 전국상위 0.01%. 고교재학중 모의고사 언수외 평균 298.
기대하는 과외비 (반드시 최대 ±10만원 이내로 명시하십시오.) : 40, 50±10
연락처 (EMAIL 또는 휴대폰) : 010-7673-6737
제목에 명시되어 있듯이, 같이 수능을 준비하는 선생님입니다. 현재 고3 학생 한 명을 이미 지도중이며, 고3의 경우 항상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즉, 올해 수능까지 저와 끝까지 갈 학생을 원합니다.
다른 선생님과의 차이점은, 저 또한 수능대비 공부를 진행하며 실제로 시험에 응시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의 경우 실제로 입시를 위한 응시는 아닙니다만, 매해 수험생들의 마음과 시험 경향, 시험장에서의 느낌 등을 체험하고 전달하고자 수능에 응시합니다.
상담 후 학생의 수준과 목표를 파악하고, 저도 함께 제 목표치를 설명하여 1년동안 '함께 공부해나가는' 마음가짐으로 수업합니다. 저로써도 다음해의 학생을 받을 때 수능 성적을 공개하게 되므로 아무렇게나 응시할 수는 없고, 나름 긴장감을 가지고 대비하게 된답니다 ^^
시험을 응시하는 선생님의 장점으로는, 일단 수험생의 마음가짐에 좀더 근접할 수 있고, 어떤 시기에 어떤 공부를 해나가야 할지 같이 고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학 지도를 시작하고 초기 몇 년간, 제가 직접 시험을 보지 않으면서 남을 가르치는 행위는 상당히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끼고, 제 스스로가 수험생이 되어야 한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저도 또한 사람인지라, 성적의 부침을 겪고, 잘 외워지지 않는 부분 때문에 고민하며, 체력과 스트레스로 인해 고통받습니다. 모든 과정이 학생과 함께 호흡하며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해나가는 단계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비단 수학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의 전과목 성취도와 현 공부상황 및 상태를 점검하고, 때로는 충고와 코칭을 병행하는 것 또한 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맡은 과목만 관리한다면, 그것은 고3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로서는 많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다른 과목과의 연계를 강조하고, 전체적인 공부&생활 습관을 관리하였을 때 만족도가 더 높습니다.
수업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년간의 수업 경력과 고3 지도 경력은 강의력에 있어서의 의심은 지워버리기에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고3에게 우수한 강의력은 성적을 보장해주지 못합니다. 결국에는 믿고 소통할 수 있는 믿음직한 사람의 필요가 절실해집니다. 저는 바로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할 것이 없는 수업은, 그래서 특별합니다. 희한한 비방이나 편법, 이것이 나온다 식의 쪽집게 강의는 자칫 기본에서 이탈할 수 있으며 학생의 성취도를 되려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제 수업은 오로지 기본에 충실한, 기출, 기출, 기출 위주로 진행됩니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고3이지만 고2와 다를바 없는 기초지식과 개념을 탑재하고 수능준비를 시작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자신이 고3이라고 착각하는 고3 코스프레 학생 여러분!! 정신 차리세요. 문제는 이러한 약점들을 학생 본인은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채로, ' 아 왜 성적이 이모양일까' 하고 한탄만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 저같은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한번 같이 가봅시다.
저는 학생과 학부모님을 잡아먹지 않습니다. 해치지도 않습니다. 부담없이 전화 및 연락주세요. 010-7673-673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움
-
영주권 있어서, 앵간하면 공부는 미국에서 해보고싶음 물리학은 역시 미국이지
-
작년 한국사 서바이벌 3회분이나 남음 ㅎㅎ
-
이신혁쌤 아폴로랑 아폴로n제만 잘 소화하면 몇등급정도될까요? 1
좀 많이 밀려서 지금부터라도 해볼려합니다
-
기균 정시 1
화작확통생윤사문 23211 기균으로 대략 어느라인 가능할까요?
-
왜 나한텐 댓글로 ㄱㅁ이라고 안하고 나보다 2만배정도 빻은 애들한텐 ㄱㅁㄱㅁ 거림?
-
안녕하세요 6
반갑습니다.
-
집복도 베란다에 5
따곰 해서 봤더니 털어서 보니까 러브버그네.. 내가방에 붙어 다녔냐 그럼 같이 버스...
-
일단 스카이 가고싶은마음은 당연히 있긴한데 마지노선이 대학이 있냐라고 하면 잘...
-
강x사실 x구림 3
절대사지마셈
-
아무도 안미더
-
연고대갈거면 알빠노 시전하면 되나요
-
걍 회사같은것도 이익집단아닌가요?
-
마더텅*2 수특 수완 다끝냈는데 보통 뭐푸나요?
-
연구직 내신 0
약대 희망하다가 연구직 쪽으로 돌리려로 하는데요.... 아직 어느 학과인지는 안...
-
겉으론 bad girl~ 속으론 good girl~ 18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내 겉모습만 보면서
-
뷴명히 풀었던건데 개 복잡한거임 ㅋㅋ 끝나고 답지 보니까 반성 유전인거 구해놓고...
-
현역, 반수때 실전개념강의는 더럽게도 많이 들었는데 결국 다 아는 얘기들이었고 문제...
-
말로만 듣던 대치 현강이라니 벌써 설렘
-
사실 맥스 2가 언제 나올지도 정확히 몰라요 근데 걍 존버하다가 새거 살까요?...
-
기대되는구나 중경외시든 그 이상이든 내가 붙으면 기적일정도라 행복할거같아요
-
일단 결혼부터 시켜줘
-
사문커리 뭐뭐들어야됨???
-
마이맥보다 싸긴함
-
운이 좋았던 건지 실수 안 함. 수능날도 제발 좀 이렇게만... 30이 가장 어려웠음
-
9모신청 0
원래 잇올로 신청하려다가 자리없을것같아서 급하게 러셀들어갔더니 마감인데요 ㅠㅠ...
-
오르비안녕 6
놀아주세요
-
과감히 버리고 연세대 경영 노릴까ㅋㅋ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작수 84 / 6모 96 틀린 문항 28,30 7번: 이차함수 넓이공식이랑 엮어서...
-
보통 머리로 수학 평가원 기출만 한바퀴 뜨면 대략 몇 뜬다고 생각하세요? 4
1컷은 나온다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진짜 높2뜨고 놀랬네요 평가원만 했는디
-
제가 후배라고요 제가요 18
달씨가 제 선배님이십니다.... 비문을 적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여튼...
-
부산경북 지원하려고 합니다
-
일단 지구과학 성적은 22수능 47점 1등급, 23수능 41점 2등급, 24수능...
-
xx아 1
수업하기 싫다 너도 수업듣기 싫지 오늘 수업한셈 칠까,,,,
-
빨리 빨리 나와라
-
선착순잉가
-
ㅇㅇ
-
2시간정도면 끝나는거같은데 딴거 더할까요?
-
잇올 썸머 신청한곳 전화해봤는데 안 알려준다고 하네요,, 원래 안 알려주나요? 대기 잘 안빠지겠죠?
-
손님이
-
원래 국어, 수학, 탐구 2개 이렇게 4개 들었는데 6평 보니까 영어 안하면...
-
이름을 붙이라고
-
열정 농도가 출렁출렁거린당 6모 전에는 y = 3 느낌이라면 지금은 y = 4sinx + 3 느낌
-
정형외과 2
선호과인가요??
-
내가 걔 현남친 소개시켜줄때 얘가 자리에서 엄청 엥겨댔는데 얘가 남친없어서 너무...
-
킬캠 0
킬캠 시즌 1-1 80정도뜨면 실모 n제위주로 공부해도 되겠죠? 정병호슨생님의 기출분석은 들었습니다
-
지금 이 고생인지 수시로 스카이 붙은 애들이 부럽고 대단하네.. 응애 나도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