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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약간 어그로성 게시물을 쓰려고 한건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논란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경솔한 워딩 죄송합니다
^^
ㄷ
?
글만 읽었을뿐인데 가슴이 턱 막히네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어느 부분이 턱막히게 하는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워딩에대한 부분이라면 사죄드리겠습니다.
이미 밑에 댓글쓰신거 다 읽어봤습니다
말이 안통할거같고 변명도 듣기 싫어서 별로 지적하고싶지않네요
이미 많은 댓글들이 지적하고있구요
일부러 어그로성 게시글을 쓰려 하셨다구요?? 그것부터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평소에 수의사를 "의료대상이 죽어도 나한테 피해없으니까 개꿀" 이라고 생각하셨다면 큰 오해입니다
일방적으로 비난만 하시고나서, 제가 반박을 하니 말이 안 통할 것 같다고요? ㅋㅋ 이런 뻔뻔한 태도가 어디있습니까? 제가 어그로성 댓글을 쓰려고 한 의도에 대해서는 댁이 이해하실 필요가 전혀 없으니 주제 넘는짓 하지 마시구요. 제가 가진 오해는 제가 알아서 풀어 갈 테니 그쪽 도움은 사양 하겠습니다.^^
제가 일방적으로 "비난"을 했다구요??
어디가 비난으로 느껴지셨는지 모르겠네요
음... '변명' 이라고 하신 부분, 제가 쓴 글이 턱 막히신다고 하신 부분 정도가 될 것 같네요.
변명은 밑에 쓰신 댓글보고 쓴건데 비난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가슴이 턱 막힌거는 실제로 게시글을 보고 느낀 감정을 댓글에 적은건데 이게 비난인가요?
그렇게 느낀 이유는 수의사를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충격을 받아서입니다
여기서는 죄송하다고 해놓고 다른 곳에 가서는 딴이야기를 하시면 어떻합니까. ㅋㅋ 그리고 누군가의 글을 읽고 악평을 내릴때는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그렇게 내릴 수 있는 거지 그게 아니면 그게 비난이지 뭡니까.
어떻합니까 가 아니라 어떡합니까 입니다....
저의 게시글에서 댓글보고 잘못깨닫고 여기 댓글에 죄송하다고 쓴건데요
도대체 가슴이 턱 막힌다는게 어디가 악평이라는건지..
님의 그 경솔한 워딩에 충격받았다구요
이게 합당한 이유 아닙니까?
어휴... 그래서 제가 어디가 턱 막히는지 물어보고 만약 제 워딩 때문이면 죄송하다고 위에 이미 써놓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처음부터 워딩때문이라고 말씀하시던가요. 제가 물어보니 말 안 통할것 같다고 말 안하시겠다고 하셨잖아요.
예 계속 죄송해하시구 앞으로 맞춤법 공부도 하시길~
역시 신은 공평하구나 모든걸 주진 않았어
저에게는 적당한 워딩 실력을 주시지 않았나봅니다.
사탄실직 ㄷㄷ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진짜 그럴수도 있다는 말이지. 솔직히 외과의는 매 수술이 긴장될거 아냐...
치대는 면접 없누?
제가 치대를 간것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게시물입니다. 학벌을 언급하는건 자제해 주세요.
수의사는 매 손님 하나하나가 소중해서 그럴일 없을듯...인간성봐
아니 인간성이라니... 실수 했을 때 파급력을 말하는 건데...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데 이골이 났나...
역시 이런 정신나간수준이 있어서 반려시장 발전이 늦는거임. 수시충이라고하던데 알만하네
게시글 말같지도 않은 말인건 맞지만, 수시정시 나누는건 맥락에서 벗어난 것 같네요.
왜 말같지 않은지 말씀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정신을 못차리고있네 이친구..뭐가 개꿀이지? 니네 가족들보다 키우는 분들 자신의 반려견이 무조건 우선순위인건 알려나
자식들을 더 귀중한지, 반려동물이 더 중요한지에 대해 말하지 않았습니다. 현행법상 한쪽은 처벌을 덜 받는다는 점을 말한것입니다. 어느 쪽이 더 귀하는 말을 하고 싶은게 아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개꿀'이라는 용어등을 사용해서 혐오감을 조성한 면이 있어서 그부분은 죄송합니다만 그외의 내용적 측면은 사죄드릴게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료인이 치료의 행위에 있어서 비의료인의 지위를 부러워하는 꼴입니다. 직업적 책임과 소명의식을 가지진 못할 망정. 이러한 의식이 없더라도 기르려는 노력은 커녕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음에 대해 개꿀개꿀 거리는 어리석은 마음가짐. 또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분들께 상처가 되는 워딩. 이것들이 문제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알려달라고 해서 말씀드리는데 이걸 보고도 마음에 와닿는게 없으시다면.. 앞으로 님께 진료를 받을 죄없는 환자분들이 심히 걱정됩니다.
제가 여러차례 걸쳐서 워딩에 대한 부분은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구요. 의료인이 비의료인의 지위를 부러워하지 말라는 법도 없고요. 저는 치과의사가 되어서 환자 분들을 잘 케어 할테니, 반려동물들은 저보다 더 적성이 잘 맞고 반려견을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수의사분들이 케어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러니 제 환자분등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대가리에 똥만찼나
게시글이 온통 서열질인데 평생 의대생 시기하고살것네
온통 서열질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어느부분이 그런지 말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정부분 그런 게시물이 있을수 있지만 제 게시물의 4분의1 도 안되는 것을 가지고 그런 식으로 얘기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님한텐 환자 그 이상으로 안 보일지 몰라도
동물도 누군가에겐 가족이에요 ㅋㅋ..
생각회로 한 번쯤은 돌리고 말씀하시길
혐오감을 조성한건 죄송합니다.
이빨뽑아서 사람 안죽으니 치대가심?
일정 부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손재주가 안좋은 편이라 실수로 사고를 낸다면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그런 책임을 지기엔 제가 그릇이 못됩니다.
치과의사는 실수로 이빨다뽑아버려도 형선고안받아서 좋을듯??치>>>>>수>>>>>의ㄷㄷ
그렇게 따지면 수 > 치 > 의죠. 뭐 아무튼 무슨 말씀 하고 싶으신지는 알겠습니다.
ㅠㅠ 아니 동물이랑 사람이랑 법적으로 다른 대우를 받는다는 말이지... 이게 인간성에대한 문제입니까? ㅠㅠ
그게 수의사가 좋은 이유임?ㅋㅋㅋㅋ
ㄹㅇ개멍청
뉴스에 가끔 의사가 의료사고내서 면허정지 당했다는 뉴스가 많이 나오는 것을 봐도 제가 제시한 이유가 그다지 멍청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사람그이상으로 생각하는사람도 많음
'법적'으로 다른 대우를 받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당연히 가족으로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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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인성보소 그냥 생각하는거든 저런 생각을 한다는게어느 생각이 어떻게 잘못됬는지 얘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동물<인간이라는거는 사람이라면 당연한거죠 다들 은연중에 남아있을거고 애초에 의료대상을 실수로 사망하게 했을때 죄책감이 먼저 들어야 올바른 생각 아닐까요 형을 얼마나 더 받고 덜 받니의 문제가 아니라...
죄책감에 대한 부분은 의사와 수의사 사이에서 비교할 수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언급을 하지 않은 것 뿐이고요. 애당초에 제 목적은 법률 상의 문제를 언급하려고 한것이며, 또한 제가 의료사고라는 단어를 언급할때 마다 죄책감을 꼭 같이 언급해야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의도는 알겠는데 음... 좀 그러네요
왜 욕먹는지 모르는 거 보면 의도적으로 이렇게 쓰신게 아닌거같아서 더 걱정이 됩니다
저도 이분의견이랑같음...
일부러 약간 어그로성 게시물을 쓰려고 한건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논란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경솔한 워딩 죄송합니다
아 ㅋㅋ 이런분도 치대를 아 ㅋㅋㅋ 그냥 이과갈걸
아무리 익명이라도 이런 글을 함부로 싸지르시면 안되죠 ㅋㅋㅋㅋ
무슨말을 하고싶은진 알겠는데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말투를 그따구로 하니까 욕먹는거잖아요 이걸 잘못을 모르겟다니 혹시 싸이코?
일부러 약간 어그로성 게시물을 쓰려고 한건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논란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경솔한 워딩 죄송합니다.
제가 사실 일부러 글을 조금 거친 워딩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님은 그래서 의대 안가고 치대 갔냐고 하시면 일부는 그렇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게 저는 제 실수로 남을 죽일수도 있다는 게 매우 두려웠고, 솔직히 그래서 수의대 생각 하기도 했었습니다. 수시충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논술이나 정시나 똑같이 면접 없는거 사실이고 제가 수의대 학종면접에서 이런 말을 했으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 실수로 사람을 죽이게 되는걸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지원한 것이므로 저를 탈락 시키실수 있겠습니다만 저는 논술이었고 그래서 제가 여기 당당하게 있고요. 제가 일부러 많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려고 쓴 글이긴 하나 그렇게만 보지 마시고 다시 한번 인간 생명에대한 존중심을 가져가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글을 이따구로 쓴건 죄송합니다.
헛소리 실컷 늘어놓다가 마지막에 생명에 대한 존중심은 뭐지ㅋㅋ
일단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인간>동물 이었습나다. 그래서 인간 생명이라는 말을 한거구요
뭐가 당당한지는 모르겠네요
아무것도 꿀릴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정시로 붙으신 분들에 비해서 꿀리 것이 하나도 없다는 뜻이니 수시충이라는 말을 계속 하셔도 저는 아무런 감흥이 없다는 말을 하고싶었던 것입니다.
학종 면접 얘기하다가 갑자기 논술이라서 당당하다? 국어때문에 정시 못쓰셨나본데요. 수시충이랑 면접이 무슨연관이 있죠? 그리고 면접안봐서 안걸러진게 딩당하다?ㄷㄷ...
수의사와 맞는 마인드를 가진사람이 우대를 받는 전형이 있고 그게 아닌 전형이 있다는 말입니다. 저는 면접이 아닌 다른 면에서 제 적성을 발휘를 해서 지금 제 대학을 합격했고, 면접이나 수능 성적을 봐서 들어가는 전형으로 합격하신 분들에 비해 꿀릴 것이 없다는 뜻이고 그건 펭귄님이 아닌 다른 분이 쓰신 글에 대한 답변이었고 님께서 그것에 대한 질문을 하신것이니 학종얘기를 왜 하는지는 위에 수시충을 언급한 분 글을 보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의료인으로서...누구보다 생명을 존중해야 할 사람이 생명경시를 하면 안되는 겁니다. 글쓰기 전에 생각을 해보세요
제가 위에 쓴 댓글을 읽어 보고오세요
그냥 글을 지우세요
그럴 생각도 해봤지만 그래도 남기는게 제 양심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밑에 댓글은 변명처럼 밖에 안보이는 것같아요. 신상도 써놓으셨는데 미래 동기,선배들이 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을 썼고요. 남들이 뭐라고 하든 제 생각은 바뀌지 않습니다. 일부러 불쾌하게 썼던 워딩에 대해서는 이미 사죄 드렸습니다. 미래의 동기 선배들 보기에도 그다지 부끄럽지 않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나 웃기네
재미있게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이 글 지우시지 마시고 꼭 몇년후에도 찾아보셨으면 좋겠네요
충고 감사합니다. 절대 지울 생각 없으니 안심 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사람이 메디컬 직종이라니!
치과의사도 바이탈을 다룰 일은 거의 없으니 다행이네요~^^
합리적 비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뭔말인진 알겠는데 개꿀이라고 한 이상 그냥 싸패컨셉 밀고가야됨 그상태로 댓글에선 갑자기 논리적인척하니 안먹히는거
처음에 어그로성으로 글을 쓰기는 했으나 이렇게 일이 커질줄은 몰랐고, 이렇게 된 이상 다른 분들이 납득하실 때까지 제 본 의도를 댓글로 피력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무슨 의도임?
처음에 어그로성으로 글을 쓰기는 했으나 이렇게 일이 커질줄은 몰랐고, 이렇게 된 이상 다른 분들이 납득하실 때까지 제 본 의도를 댓글로 피력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구강악안면외과 갈거 아니죠?
구강쪽은 실수로 조져놔도 사람이 죽진않을거에요~ 다행이에요ㅋ
더욱이 의대같은 타메디컬쪽에서 이런글 보면 치대에 이런학생이 있다는거에 실망 많이 할껄요.
아무리 어그로라도 근본적인 개념으로 장난치는꼴을 보면..
"역시 치대는 메디컬은 아니구나~"하는 편견이 생길 수도 있는 선후배들 욕먹이는 글인거 같네요. 분명 치과의사 중에는 바이탈을 다루시는 분들도 계시고 바이탈을 안다룬다고 해서 이런 근본적개념이 흔들리는 분들은 안계실테니까요.
그리고 인간생명자체가 절대적으로 소중하고 존중받는 개념인거지.
상대적으로 동물생명보다 더 소중하니까
인간생명존중을 하는 계기가 되었음 한다는건 그냥 아무말 갔다붙인거고요
ㄹㅇ치과의사, 치대 욕먹이는 꼴임
제가 쓴 게시물은 치과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아무말 갔다 붙인거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 신념은 제 신념인거고요. 이글은 치과와 아무 관련 없습니다.
쪽팔리고 경솔한거 알면 글 지우던가
워딩을 제외한 부분은 바꿀게 없다고 위에 써놓았습니다. 글 지울생각 전혀없고 쪽팔리지도 않습니다.
법적으로 인간과 동물의 생명이 다른 지위를 가지는 것이 사실일지라도 써놓으신 글은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의 발언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써놓으신 글을 보면 동물은 치료 중 실수로 죽어도 법적인 제재가 적어서 좋겠다는 의미로 읽히는데,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법적 제재가 있든 없든 자신이 책임지게 된 생명이 죽는다는 건 안타까운 일입니다. 개꿀이라는 말을 쓸 일이 아니라요. 애초에 생각이 제대로 박힌 분이셨으면 이런 망언을 하셨을까 싶습니다.
수의대에 가서 실제로 저런 생각을 하셨을 걸 생각하면 솔직히 좀 소름이 끼칩니다.
이 글 쓰신 분이 수의대에 가지 않은 게 환축들을 위해서도, 그 녀석들의 반려인분들과 동료 수의사들을 위해서도 진심으로 다행입니다.
남들이 똑같이 말하신 내용을 또 얘기 하시면 다인줄 아시나본데 댓글에서 저는 이미 '개꿀' 등등의 워딩에 대해 이미 거의 10번 사과를 드렸구요. 위에서 얘기했다시피 제가 의료사고라는 주제를 언급 할 때 마다 죄책감과 안타까운 마음을 꼭 언급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내용적인 측면에서 어떠한 법률적 사실을 짚어냈다는 이유만으로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않는다는 소리를 하시기보다는 그 법률적 사실의 부당함을 고치려는 마음이 우선 들어야 하는것 아닐까요?
글에서 얼굴수준 보이노 ㅋㅋ
얼굴 드립치는 거에서 논리 수준 보이노 ㅋㅋ
그래서 논리수준 ㅅㅌㅊ님의 수능 점수가..?!
치과의사가 좋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게
만원짜리 치료만 하면 될거 사기쳐서 30만원 쓰게 만들수 있잖어
이점에서 치과의사도 개꿀인듯 ㅋㅋㅋ
실제로 그런 치과의사 많다고 생각합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개꿀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죠.
댁의 댓글도 치의사들에게는 혐오감을 줄수 있지만, 사회에 많은 치의사의 행태를 비판한다는 점에서 적절한 풍자라고 생각합니다.
병신세끼ㅋㅋ
욕설 신고 했습니다.
그래라ㅋ
음 글쓴분 의도가 생명경시가 아니라 예를들어 외과의사가 집도중에 실수해서 환자 죽으면 형을 살수도 있는데 수의사는 그런데서 조금 자유롭다? 이정도 표현한것같은데
의도는 그랬을지 몰라도 이를 표현하는 워딩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글 쓰신 분이 댓글로 해명을 하시기는 했지만...해명 댓글에 해명만 하신 게 아니라 일부러 어그로성 글을 썼다, 이 글을 통해 인간 생명의 존중심을 느껴라 등등 이건 뭔가 싶은 소리를 하시니 글을 읽는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건 제가 부족해서 표현하고 싶었던 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게시물을 쓸때 심사숙고해서 어그로도 장난으로 봐줄 수 있을 정도로만 하고, 특히 워딩에 대한 부분이 혐오감을 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표현 속에서 작성자의 인성이 드러난다고 생각되네요
이딴 치과의사한테 내 치아를 맡기고 싶지 않다 차라리 평생 충치로 고생하고 말지
동기님 의도하지않았더라도 여러 사람이 불쾌감을 느낄수 있는 워딩과 내용인거 같아요 내리시는게..
경솔한워딩이었다 생각하신다면서 왜 글 안내리심?
'수의사는 의료행위중 환축이 사망하더라도 법적처벌은 안 받는다는 점에서 의사보다 부담이 적을 것 같아요' 정도로만 쓰셨어도 이렇게 욕안드셧을텐데 개꿀이라니...
그리고 님 빼곤 그런거 생각하고 수의대가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요...
갓 수의대생...
경솔했단걸 아신다는 분이 글을 안내리시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누군가의 치아 또는 내 치아를 손볼 것이라는게 소름끼치고 역겹네
좋은 게 아니라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의료사고보다는 비난을 덜 받는다고 표현을 해야죠...
그리고 그게 '개꿀'인가요? 어쨋든 생명을 다루다가 한 실수는 모두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인데.... 워딩 잘못한게 아니라 그냥 평소 생각이 드러난 것 같네요.
위에서 워딩을 잘못했다고만 하시는데 워딩문제가 아니라 작성자님의 생각이 문제인건데.. 댓글 다신 분들이 단어선택 가지고 뭐라하는거같아요? 동물이라고 막 다뤄도 된다는 의미의 본문 내용에 대해 비판하는 겁니다;
혹시 나중에 개원하시면 치과이름좀 알려주세요ㅠㅠㅠ 진짜 치과가 세계에 거기 한군데 있다고 해도 안갑니다..
논술로 합격하신거 같은데 수의대 지원도 했다가 떨어지고 치대만 합격하신거군요? 동물들 입장에선 하늘이 도우신 듯
대댓글 지워주시면 삭제하도록 할게요
삭제했어요
그래도 삭제는 안되네요..
익명믿고 글싸지르는거봐 ㅋ
상산고출신 경희치대+수시충 이미 과 내에서는 다 퍼졌죠ㅋㅋ
행복하실 대학 생활 축하드려요
ㅋㅋㅋ 2학년올라가는 친구한테 말해야겠누
그냥 컨셉 밀고나가지 이렇게 대응하니까 진짜 병신같잖아
50기한테 말해줘야겠네ㅋㅋㅋㅋ수고합시당 53기^^
자신이 죄송하다고 했으면서 삭제는 물론 글의 수정조차 하지 않고 댓글 싸지르는 내용들 보아하니 사과는 껍데기고 자신의 잘못에 대한 너그럽고 뻔뻔한 태도에서
나오는 똥존심까지 완ㅡ벽
성지순례 다녀갑니다 다음학기 22학점 듣는데 4.5 맞게 해주십시오 ㅎ.ㅎ
너 지금 되게 멍청해보여요...
이 글 부모님 보여주고 반응 좀 알려주세요
워딩이 문제가 아니라 마인드가 문제에요ㅋㅋ 워딩워딩워딩 경솔경솔경솔 어휴ㅋㅋ
사람이 어디서든 말을 조심해야한다는걸 이글보고 다시 배워갑니다.
글 의도는 뭔진 알겠는데 굳이 이렇게 욕을 먹으면서까지 어그로를 끌어야되나 싶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적하면 잘못된걸 인정하는것도 용기입니다. 댓글들 중에 K대 치대 지인 발견했는데 글 내리시는게 과 생활에 오점 남기지 않는 일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