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피무서워서 의대는 못가겠어요ㅜ 시전했던 일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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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면 그렇게 유치한 소리가 있을수가 없음...
물론 저 말도 농담반진담반으로 가볍게 한 소리지만
예과시절 동기들 80퍼가 저얘기 합디다ㅋㅋ
물론 극초반엔 비위약한 친구들 분명이 아주 일부 있지만
사람이 괜히 적응의 동물이라 부를까요
'정말로' 저 이유때문에 의대를 포기하는거라면
자신의 그 장난섞인말에 스스로가 세뇌된건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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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네요 처음살땐 가격보고 이런 ㅊㄹ이러면서 샀는데 적어도 지금은 후회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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