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코복사법 0
레어중에 대충 십오타쿠같이 생긴거 사면 1분만에 다시 뺏기면서 덕코불어남
-
제가 아는 ㄹㅈㄷ 존잘 오르비언은 그분인데
-
칸타타 1
칸타타님 처럼 수학 잘하고 싶어서 밖에 나갈때마다 1일 1 칸타타 하고 있음
-
여르비 컨셉으로 할 걸 그랬나
-
의반<-딴건 몰라도 수학하나는 진짜 기깔나던데 보통 과외도 많이하고 그래서
-
으악 뺐겼다 2
-
실망할까봐… 진짜 마지막이에요…
-
생1 고득점보다 생2 고득점 맞기가 "좀더" 어렵다해도 생2는 시작한순간 막...
-
윤석열 의대증원 목적이 총선용이 아니라 의료보험 민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5
윤석열 참모진이 이명박 인사기도 하고..
-
현재 제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확통이입니다. 교육청 확통은 3~4 정도...
-
님들 뭔가 좀 쩌는 거 같은데 애매한 능력 있음? 19
난 큐브 눈 감고 맞추기 고능아 코스프레 하고 싶었는데 보여줄 일이 일절 없음
-
감이 안오네
-
함 거기다 물어보면 대략 견적은 나옴
-
굳이돈주고 내가 저능아인걸 증명해야하나 싶기도하고 ㅠㅠ 그래도 궁금하기도하고
-
사람처럼은 살 수 있으려나 그럼 멍청한것도 어느정도 커버될꺼 같은데
-
최저 맞춘다는가정하에 서연고 가능한가요…? 공대 계열쪽 에서요!
-
이게 닉을 잘못 지었네 27
1.0 -> 팩트 아님, 1.5 강해린 -> 최애 얼굴에 먹칠하는 글을 많이 씀...
-
나도 해외취업을 해야 될까나..
-
뭐가있을까요
-
나 지금 왓는데 한번만 더 해주라..
-
나이를 꽤 먹으니까 선택 하나 하나에 굉장히 신중하게 됨. 공대를 간다->평범한...
-
군대가기
-
올해는 설대 밑으로 1.1% 넘는 곳이 드무네..
-
궁금합니다. 참고로 언매미적입니다.
-
초콜릿 기만때매 어지러운거였구나
-
이세계 가고싶다 2
-
저는 수도권 일반고에 진학중인 07여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생명을 살리는...
-
차피 나한테 안됨
-
백석대 추가모집 2
백석대 추가모집 제출 서류 24일 10시까지 도착해야 된다는데 월요일날 학교가서...
-
이번생에 덕을 많이 쌓아야하는데
-
공허참이 그것을 증명. p가 거짓일때, p->q는 참 q의 원인중 하나는 p p는...
-
차라리 정말 이루고 싶은 꿈이라도 있으면 의대고 뭐고 고민 하나도 안하고 선택과목도...
-
아싸찐따라울었어 2
-
책 인증 7
-
주인 잃은 레어 2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MSI"롤 각국 리그의 봄의 제왕들이...
-
하... 그분 4
밥 먹고 왔습니다 그분은 ㅇㅈ 안하셨나요
-
취미 2
게임 덕코모으기 뻘글쓰기 칵테일만들기
-
1화씩 보는거 안좋아해서 걍 김장김치마냥 묵혀놓고 공부하다가 오랜만에보면 진작에...
-
내가 반수 안하는 이유 10
더 올릴 자신 없음;; 찍맞 아니면 힘들듯
-
괜찮아요 0
저런 분이 흔한가요.. ㅎㅎ 흔한가... 흔한가... 흔한가...?...
-
제일 고통스러운거 같아요
-
제 남친들을 소개합니다 12
요즘은 종이나라가 더 좋더라고요
-
개강하면 현생 사느라 1주일에 한두번 오는데 끊지는 못하겠음.. 사람냄새 나는 커뮤라 그런가
-
수능 잘볼테야
-
10만덕 받을사람? 17
ㅁㄱ
-
약력 지금까지 수능 현역 망 언미영물1화1 재수 망 언미영지1물2 삼(반)수 망...
-
풀고있는데 생각보다 엄청 어렵진않아서...
-
반수나 그런 건 이해하겠는데 대학 멀쩡히 다니고 입시랑 거리가 먼 사람은 오르비하는...
-
팜하니 닉 복귀를 위해 귀찮아도 한번씩 주고 가세요
이렇게 훅훅 올라오고 내용도 개좋네요 문관데도 얼추 적용될꺼같아요 감사합니다
넵 많은 도움 되길 바랄게요!!
좋아요 누르고 가요~
감사합니당ㅠㅠ
2626
굿굿

쭉 읽어보니 재종 청솔 다니신건가요? 서울은 통학이랑 수강료도 그렇고 학사가 학원비 급이라 포기하고 동네 청솔 등록했는데 뒤쳐지는거 아닌가싶었는데 글 읽고 강대 시대 아니라도 뭐 자기가 열심히 하면 되겠지 하는 뽕 채우고 갑니다. 감사함니당
맞습니다^^
본인의 공부에 대한 의지와,
반복학습에 대한 귀찮이즘을 결딜 수 있는 참을성과,
집에서 가까운 학원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학원은 집에서 가까운 게 최고에요!!
그럼 21 30 같은 유형 3에 해당하는 문제는 언제 푸셨나요?
2130에는 크게 두 가지 부류가 있는 것 같네요.
[평가원기출문제의 2130]과,
[처음 보는 유형의, 또는, 기출을 변형한 사설모의고사나 문제집의 2130]이 있어요.
그리고 저는,
평일에는 아침부터 10시까지,
주말에는 아침부터 6시까지 의무적으로 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즉, 제 수험생활시절은
[재종학원에 의무적으로 있어야 하는 시간]과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
으로 이루어져 있었겠죠.
우선, [평가원기출문제의 2130]은 [재종학원에 의무적으로 있어야 하는 시간]에 주로 다뤘고,
시간이 된다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에도 풀었습니다.
[평가원기출문제의 2130]은 처음에는 유형3)으로 느껴지지만,
늦어도 8월 말까지는 유형2)로 느껴지셔야 한다는 점을 알아두세요.
저의 경우는, 대부분의 평가원기출문제의 2130은 학원수업에서 현장강의로 설명을 해주셨고,
쉬는시간 중간중간에 혼자 다시 풀면서 복습했습니다.
학원의 시스템이 제가 다녔던 학원과는 다른 학원에 다니시는 분들이나,
학원을 다니지 않는 분들께서는
[강남구청 인강], [EBS기출해설강의], [현우진 수분감], [한석원 크리티컬포인트]...
등등의 기출문제해설인강을 반복해서 들으시면 됩니다.
어느 순간 대부분의 [평가원기출문제의 2130]은 유형2)가 돼 있을 겁니다.
다음, [처음 보는 유형의, 또는, 기출을 변형한 사설모의고사나 문제집의 2130]은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에'만' 풀었습니다.
별 큰 부담을 갖지 않고 10분정도 도전하고, 안풀리면 답지 봐가면서 공부했어요.
'에이 뭐 어차피 답지 볼 것 같다 이건ㅋㅋ'이러면서요
그래도 10분동안 풀 때는 최대한 많은 개념을 상기시키고
어떻게 풀어나가면 좋을지 예측하면서 진지하게 풀었습니다.
8~10월달 정도 되니까, 그런 문제는 한 달에 10문제정도만 푼 것 같은데,
30%는 10분안에 풀어서 맞았고 나머지는 10분풀고 답지봤습니다ㅋㅋ
답글 감사합니다 ㅜㅜ
재종다니는문과생인데 개념서랑 기출은 따로 사서푸는거죠?? 추천받을수있을까여?
맞아요. 개념서는 수학의 바이블, 기출문제집은 <마플>, <자이스토리>,<기출N제3점집중>,<기출N제4점집중> 중에서 추천드립니다. 기출문제집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하나하나씩' 그리고 '다양하게' 푸세요
유형1은 여러번 안풀어도 될까요?
아닙니다.
진짜 너무 쉬운 문제들이 아니면, 계속 푸시기 바랍니다. ['여러번' 푼다]라는 생각 자체를 버리고, 그냥 매일 푸시기 바랍니다.
제가 언급한 [유형1)에 해당하는 문제]들은 [평가원 또는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5번~19번또는20번, 24번~28번에 해당하는 문제들]입니다. 이 문제들은 평상시에 풀어야 하는 것들이고, 특히나 모의고사가 일주일 앞둔 시점부터는 '매일' 일정량 이상씩 풀어야 하는 문제들입니다.
수학점수는 시험보기 직전에 감이 유지돼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그 결과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물론, 시험직전까지 수학공부를 별로 하지 않은 상태인 사람이 시험을 보는 도중에 감을 끌어올릴 수가 있지만,
최근에 수학을 별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을 보기 시작하면 자신감이 떨어져 시험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즉,
평상시에 수학을 할 때 [사고하는 과정]이나 [계산력]이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험을 치를 때 '수월하게 풀리는 느낌'이 나지 않아 시험 도중 불안해질 확률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심리적인 요소들까지 고려하여 애초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수월하게 계산할 수 있는 문제들을 풀어 감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미2,기벡,확통을 구성하는 단원들 중 특정한 단원 두 개를 A와 B라고 합시다. 평상시에 A단원의 유형1)의 문제를 많이 풀어야 B단원들의 유형1)문제들도 푸는 데 도움을 줍니다. A단원의 유형1)에 해당하는 문제들을 풀면서 익숙해진 계산방법들이 조금씩 모여서, 만약 B단원의 문제에 비슷한 형태의 계산이 나온다면, 그 문제도 쉽게 풀어낼 수 있습니다.
즉,
특정한 단원의 유형1)의 문제들을 평소에 자주 풀면, 다른 단원들의 문제들도 더 수월하게 풀어낼 수 있는 경우들이 많아져서 기출문제집 전체를 더 빠른 시일 내에, 그리고 더 수월하게 돌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시를 4개정도 들자면,
[미2의 삼각함수의 도형의 극한 단원]과 [기벡의 공간도형 단원]의 연관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미2의 도형의 극한 문제들을 통해 [특정 도형의 선분의 길이를 쎄타와 삼각함수에 대해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수월해지면, 기벡의 공간도형 문제들에서도 [특정 입체도형의 선분의 길이를 쎄타와 삼각함수에 대해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사용하는 데 '어색함'을 느끼지 않아 '어색함'을 느끼는 친구들보다 더 빠르고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3때 배웠던 [이차함수의 최댓값 또는 최솟값을 구하는 방법]을 알아야 미2에서 배우는 [삼각함수로 나태낸 식의 최댓값 또는 최솟값을 구하는 방법]이 쉽게 이해가 될테구요.
[삼각함수로 나태낸 식의 최댓값 또는 최솟값을 구하는 방법]에서도, 앞부분에서 배웠던 [싸인제곱+코싸인제곱은=1]을 써먹을 생각을 해야 풀리는 문제들이 나옵니다. 싸인제곱과 코싸인제곱을 더하면 1이라는 것이 본인에게 익숙해야 하구요, 또, 1이라는 숫자는 상수라는 사실도 본인에게 익숙해야 합니다(예를 들어, 삼각함수와 관련된 문제를 풀면서 6이라는 숫자를 보면, 그 6이라는 숫자를 6싸인제곱+6코싸인제곱 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분자와 분모 모두 삼각함수에 대한 식으로 돼 있는 함수의 최댓값 또는 최솟값]을 구하기 위해서는 미2의 미분단원에서 [몫의 미분법 공식]이 본인에게 익숙해야 바로 그걸 써먹을 수 있는 생각을 할 수 있구요.
음...
이보다 더 많은 예시가 있지만ㅋㅋ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유형1)문제들을 평상시 자주 푸는 연습]은 수학적 감을 끌어올려주는 데 매우 중요한 훈련과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고로, 유형1)에 해당하는 문제들은 매일 푸시기 바랍니다.
예비 고2 학생입니다. 3~1 등급 나오는데 대부분 2등급이 나옵니다. 고2 때는 수능을 위해서 기출 문제를 어떤 태도로 공부해야 할까요? 전 글을 보면 답이 안나오면 10분 안에 답지를 보라고 하셨습니다만 모의고사나 수능의 21번과 30번은 아예 처음 보는 유형이 나오는데 이에 대한 대비가 안되지 않을까요? 즉 사고력의 향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답지 보기가 참 두렵습니다.. 명확한 답 내려주셔요ㅠㅠㅠ
순발력과 사고력은 감각이 타고난 사람이 아니라면 비슷한 것들의 반복에 의한 훈련을 통해 길러지는 겁니다. 또한, 처음 제시되는 내용은 누구에게나 처음이에요ㅠ
많이 알수록 다룰 수 있는 수학의 폭도 넓어져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스스로 우물 속 개구리처럼 고민하는것보다는, 일단은 우물 밖의 세상을 접한 후 다시 고민해도 손해볼 게 하나도 없습니다!!
ㅇㄷㅇㄷ
예비 고2이과생인데요 학원수업을 듣고 개념서와 프린트를 푸는걸로는 기출중에서 안풀리는 문제들이 좀 많은데 인강 이런거 안듣고 계속 이렇게 공부해도 될까요...
학원현강수업의 1회성 특징 때문에 집중이 안되고, 인강으로 몇번 돌려봐야 이해가 되는 성격이라면 학원을 그만 두고, 인강으로 공부하시는거 절대로 말리지 않습니다. 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실력이 반드시 오르는 건 아니에요. 본인과 맞다고 생각하는 공부방식으로 쭉 밀고나가시면 됩니다! 그러나 결국 공부는 스스로 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는 점은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학원끊고 인강들으면서 하고있는데 이제는 스스로 하는게 문제네요 ㅋㅋ
그리고 저 지금 2학년인데 여름방학이랑 겨울방학 해서 어디까지 진도 나가는게 좋나요?
3학년되면 수학점수 떨어진다는데 2학년모의고사는 대충하고 빨리 3학년 진도나가고 기출 푸는게 좋겠죠?
쪽지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