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부모님께서도 혹시 흰머리 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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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는 올해로 49 72년생이신데 머리에 흰머리가 얼마나 많은지.. 그동안 우리가족 먹여살리고 고생하시느라 얼마나 힘든 나날들을 살아오신지는 알고 있었지만
수두룩한 흰머리를 보니까 확 실감이 오네요.. 그런데 너무너무 많아가지고 걱정이 될 정도에요
혹시 여러분들 부모님께서도 흰머리가 이정도 나이에 많이 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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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전 27인데 벌써 흰머리가 물론 한두개정도지만..
아 저도 한두개정도는 새치있을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부모님은 특히 어머니께서 점점 흰머리만 올라와요ㅜㅠㅠ 그렇게 엄청 늙으신나이도 아닌데..
전 중1부터 나서 매달 뿌염해요;
에에..? 그정도는 유전인가요?
넹 그런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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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오랜만이군요.전ㅡ하(전광석화 하이라는 뜻, 왕 아님 ㅎ)
ㅋㅋㅋㅋㅋ제가 제일 좋아하는 웹툰이 가담항설입니다ㅎㅎㅎ반가워요
40 중반만 되어도 머리가 백발로 변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주변에 별로 안 보이는건 흰머리가 조금씩 나서 신경 쓰일 때가 되면 염색을 하시는 것. 검은 머리를 좋아하시는 분도, 백발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으시니 염색을 권해드리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매달마다 염색을 하는데 너무너무 슬프네요..ㅜ
저희 어머니도 72년생이신데 겉으로는 흰머리 없으신데 가까이서 자세히 보니까 꽤 있으시더라구요.. ㅠㅠ
ㅜㅠㅠㅠ아무래도 스트레스같은게 많으셔서 그런거같아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