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가능세계 해설 화나요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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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되게 잘읽었고 솔직히 그렇게 생각할만한 해설 이였습니다
하지만 다른선생님들의 해설과 이원준선생님들의 해설을 모두 들었을때 단 한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저는 그 차이점에서 이원준 선생님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원준 선생님 해설 사실 저도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원준 선생님 해설 문제점(1)과 이원준 선생님 해설의 좋은점(2) 순으로 한번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원준 선생님 해설 문제점(1)
우선 본인 교재를 가지고 설명합니다
아물론 그럴수 있죠 본인교재로 설명할수 있는데.....
이게 뭐가 잘못되었냐면 "저희 이거 1년 내내 할거에요" 하면서 본인 교재로"만" 설명을 끝냅니다
그리고 앞에서 하신 말씀은 "수능국어에서 배경지식있는애가 받는 어드밴티지는 막을수 없으나, 모르는 학생도 풀수 있게하겠다"
그러면 모르는 상태로 가르치는게 강사 아닌가요? 왜 본인 교재를 당연한 배경지식으로써 사용하는건가요? 그러면 모든학생은 이원준 강의를 들어야하며 모든 강사가 이원준 강의를 보고 베껴서 시험장에 보내야하나요? 그게 수능에 나올거니까?
이 부분은 보는내내 솔직히 꽤나 불편했습니다
이원준 선생님 해설의 좋은점(2)
저는 그럼에도 설명 막바지에 소름을 느끼며 42번 문제 3번 선지가 답이된다는 생각을 제 생각을 포기했습니다
42번에 3번은 "확실히" 답이 되는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몇몇 수능국어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는 지문에만 입각하여 꽤나 완벽하게 42번의 3번 선지가 오류없음을 증명 해냈습니다(ex. 박광일, 이해황 등)
그리고 이의제기 대답을 기다렸죠.
그리고 평가원은 이의제기 문제없음 이라는 조금 화나는 대답을 가져오는데
사실 저 대답이 정상인겁니다 평가원 입장에서는 비웃을 만한 이야기였죠
사실 해설 잘보시면 이원준선생님과 나머지 선생님들은 42번에 3번 선지가 옳다라는것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차이점은 후자 선생님들으 그래서 42번에 3번이 맞다는 것이고 이원준 선생님은 "발문을 보면 와 연관을 지어야 하는데 보기는 반대에 대한 내용인데 3번은 반대에 대한 내용이 아니다. 3번은 모순에대해서 쓴건데 무슨 보기와 관련이 있냐" 하며 3번역시 오답이라고 거르신것에 차이가 있습니다
발문을 제대로 분석해내는것은 국어의 기본이며 이렇게 말하는건 다른 강사분들은 무시하는것 같지만 이번엔 이원준 선생님이 가장 발문을 잘 분석하셨고 그럼으로 이번 42번 3번 선지 논쟁은 이원준 선생님께서 승리한것이 아닌가 싶네요
지금까지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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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밤 보내십시오
42번 문제자체는
원준선생님 설명이 제일 명쾌하더라구요
야매같지 않지만 야매같고 야매같지만 야매가 아닌게 이원준쌤의 매력
동의합니다. 사실 해당 선지는 분석철학 출제자 입장에서는 망가질 대로 망가진 선지에 불과했습니다. 아마 그런 생각으로 출제했을 것이고,(좋은 출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통적 출제 방식과는 결이 좀 어긋납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원준 선생님처럼 이를 명제의 관점에서 마지막에 다뤄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문에서 정의된 '모순 관계'와 '반대 관계'의 차이점을 고려했을 때도 마찬가지로 역시 충분히 생각해봐야 할 지점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