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초창기에는 의치한 숭배가 훨씬 심했고, 높은 학교에 대한 숭상이나 낮은 학교에 대한 비하도 훨씬 노골적이었습니다.
당시 지사의 중 높은 곳들을 좀 오글거리지만 삼룡의대라 칭했고, 경부전을 진삼룡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반면 일부 학교들에 대해서는 폐교 4대천황? 이런식으로 심한 비하를 섞어 표현하기도 했죠.
이런 표현들은 오르비뿐 아니라 당시 daum의 거대 수능카페들에서도 통용되던 표현들이었기 때문에, 오르비에서 말이 생겨서 다른 카페로 퍼진것인지, 아니면 다른 카페에서 생겨서 오르비로 퍼진것인지는 불확실합니다
배삼룡이 개그 콘테스트에서 써먹었나
전 삼룡대학교란곳이 있는줄암 ㅋㅋ;;
이을용 기성용 이청용이 후원해서요
이거 맏따
정성룡 이용까지 있으면 오룡의 ㄷㄷ
예전 스타 1 시절 프로토스 프로게이머 6명 (송병구 도재욱 김택용 김구현 허영무 윤용태)을 6룡이라고 불렀었는데 여기서 따온게 아닐까...
와 6룡 기억하시는 분 있네
오랜만이네요
오르비 초창기에는 의치한 숭배가 훨씬 심했고, 높은 학교에 대한 숭상이나 낮은 학교에 대한 비하도 훨씬 노골적이었습니다.
당시 지사의 중 높은 곳들을 좀 오글거리지만 삼룡의대라 칭했고, 경부전을 진삼룡이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반면 일부 학교들에 대해서는 폐교 4대천황? 이런식으로 심한 비하를 섞어 표현하기도 했죠.
이런 표현들은 오르비뿐 아니라 당시 daum의 거대 수능카페들에서도 통용되던 표현들이었기 때문에, 오르비에서 말이 생겨서 다른 카페로 퍼진것인지, 아니면 다른 카페에서 생겨서 오르비로 퍼진것인지는 불확실합니다
동북아시아 경제 떡상하던 90년대 4개 나라 통칭해서 아시아 네마리용이라 부르듯이 인서울 버금가는 그런걸 갖췄다고 지방의 삼룡이라 부르는거 아닌가용?
벙어리 삼룡의죠
메이저, 삼룡, 중경외시 모두.훌리작품임
웃기는 이야기죠
메이저의대니 삼룡의대니 하는 것은 수험생들이 만들어낸 용어이고 의사사회에서는 쓰지않습니다.
삼룡의대는 지방의대 중 의사가 설립하고 병원이 모태가 된 의대로서 티오가 많고 서울에수련병원이 있는 세 의대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