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그러움주의)구강암제거를 위한 marginal mandibulectomy(하악골절제술),neck dis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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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왔다 3
네 그렇습니다 호구너는 오늘도 설렘에 잠을 설칩니다ㅜㅜ
저거 다시붙이면 살에도 흉터남을텐데...
성형외과 선생님들한테 맡기는건가요
여건이 되면 그러지 않을까요?
그런데 외관보다는 기능적인게 커서 굳이 성형외과로 넘길지는 의문이네요
흐음 그렇겠죠 어쨌든 암걸리면 살아야지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수술과 흉터 재건을 모두 관장합니다.
오오.. 여러방면으로 많이아셔야겠다
흉부교수님도 구강은 재건수술땜에 하드코어라고 하시더라구요ㅋㅋ
나중에 구강외과 전문의 되시면 설암 수술 집도하실 텐데, 이게 하드코어 of 하드코어 라고 들었습니다. 영상 이미 보셨을 듯?
오마이갓
하악수술해본적 있는데
제 뼈도 저래잘렸을까요?
그냥 밀어넣은느낌인데 잘몰겠습니다.
피부 박리하고, 신경 안끊기게 조심해서 밀거나 당긴다고하네요. 조만간 3D영상 올려볼게요
근데 치과의사는 정말 대단합니다. 매일 침을 손에 묻혀야하고 저런고어한것도 많이 볼탠데 모든 의사들도 그렇겠지만 제가 의대갈 머리라도 의대같은데는 무서워서 안가고싶네요
저도 고3땐 비슷한 이유로 원광치는 안넣었는데 구강외과 있단거 알고 이번엔 치대도 넣었네요ㅋㅋㅋ 사람마다 적성이 천차만별이니까요
갑자기 좀 충격받음... 외과하는거 진지하게 고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