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우리 부모님세대보다 좋은대학, 인설대학 들어가기 힘들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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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세대인 학력고사 시절엔
전기,후기 두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상위권은 사실상 전기 한번의 기회밖에 없었음.
전기 대학 떨어지면. 후기대학 지원하거나 재수밖에 길이없는데..
서울대,연대,고대,서강대,이대는 전기에서만 100% 뽑고, 성대,한양대, 외대 등은 전후기 분할모집을 했음. 7:3 정도로..
예를들면,
서울대 경쟁률이 3:1 정도 됐는데..
3100명 모집이면 10000명 지원.
떨어진 7000명중 허수 제외하고 아깝게 떨어진 3000명 정도는
후기 분할모집이었던 성대,한대,외대를 가거나 재수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음.
대부분 재수를 했겠지..
하지만, 지금은 서울대 아깝게 떨어진 3000명이 연대,고대를 감.
비슷한 방식으로.
예전에 연대, 고대 합격했던 사람들과 지원했던 사람들은 서성한 중경외시 상위권과를 가고
서성한 합격했거나 지원했던 사람들은 중경외시 하위권, 건동홍을 가게되고..
예전에 건동홍 합격하거나 지원했던 사람들은 한서삼 정도 가는 상황이 됨.
가나다군 복수지원이 안됐던 예전 학력고사 시절이 좋은대학 가기 훨 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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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영어 이름을 생각해오라는데 존나 쎄한 거 기분탓이겠지..?
수도권 인구가 2500만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