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R.A.M is coming... (데이터 주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0968230
요즘 제 교재에 대한 문의가 정말 많아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이렇게 공지글을 하나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교재에 대한 공지글이기도 하지만, 저를 잘 모르실 오르비 뉴비분들에게 드리는 자기소개이기도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거의 다 왔습니다!! 일단 그 전에 그동안의 출판 과정을 보시죠. (TMI입니다. 안 궁금하시면 맨 아래로 내려가세용)
대한민국 체고의 국어강사를 꿈꾸던 피램은 2017년 12월 말 한 가지 결심을 합니다.
'이번에 휴학때리고 강사활동에 올인해 보자. 2018년 1년간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면 계속 도전하고, 잘 안 되면 바로 군대를 가자.(아직 미필인게 충격적 포인트)'
그리고 오르비를 비롯한 많은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칼럼을 씁니다.
오잉 조회수가 엄청 올랐네요.. 원래 100내외밖에 안 되던 글이었는데... 감사합니다ㅜㅜ
암튼 제목에 처절하게 26을 부탁하는 것을 보니 참 급하긴 했나 봅니다. 뭐 어쨌든 칼럼 올리는 족족 묻히고
거의 한 달 반을 이런 글까지 올릴 정도로 묻히고 지냈습니다. 이때 정말 힘들었어요 ㅋㅋㅋ 돈은 없고 휴학신청은 했는데 수업도 안 들어오고...
그렇게 정말로 할 일이 없어서 피시방에서 게임이나 하고 있었는데 현타가 엄청 오더라구요 ㅋㅋㅋ 지금 뭐하는 건가 싶고... 그래서 새벽감성으로 정말 갑자기 평소 쓰시는 칼럼에 많이 공감하고 있던 김기덕t에게 다짜고짜 쪽지를 보냅니다.
(킹기덕... 정말 감사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좋게 말씀을 해 주셔서 함께 밥을 먹었고 조교로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때부터 제 잉여롭던 삶이 좀 괜찮아졌어요. 진짜 저의 작년 터닝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거기에 알바몬에서 보게 된 신촌 오르비 멘토에 지원하여 합격했고, 드디어 '할 일'이 생깁니다!
하지만 용돈과 방 월세까지 전부 제 힘으로 내던 상황이라 많이 빠듯했고, 누군가의 보조가 아닌 '내 수업'을 하고 싶었던 저는 항상 우울우울하기만 했었죠.
이러는 와중에 진짜 성공해보겠다고 책을 열심히 만들고 있었습니다. 지금보니 퀄리티가 개판이긴 하네요 ㅋㅋ
와우.. 문장도 맘에 안 들고 디자인도 맘에 안 드는 그런 구성이네요. 이렇게 책도 열심히 쓰고 칼럼도 열심히 올리고 하는데 간신히 잡힌 수업은 한 두번 수업하면 파투나고..(파토가 아니라 파투가 표준어래요 충격) 많이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칼럼 하나를 각 잡고 쓰는데, 대박이 납니다.
조회수 17548에 좋아요 211개... 여기엔 안 보이지만 댓글도 118개나 있네요. 물론 제가 단 댓글이 반이지만 ㅋㅋ
평소에 제가 시문학을 대하는 태도를 여과없이 담아냈는데 진짜 난리가 나죠.
이때를 기점으로 제 인생이 바뀝니다 정말. 이 칼럼과
뭐 이런 칼럼들.. 이런 게 오르비뿐만 아니라 타 커뮤니티에서도 모두 대박이 나며 수업 문의가 물 밀듯이 들어옵니다. 이 글 올리고 1주일 동안 10명 넘게 들어온 것 같아요. 그래서 갑자기 수업을 두 개나 개설해서 하게 되고.. 학생들이 계속 좋아해주며 나름 승승장구(?) 합니다.
아무리 구걸해도 되지 않던 26이 이렇게 글 올리는 족족 되고... 팔로우도 몇 백명을 넘어 9월 이후엔 1000명이 넘게 되죠. 지금은 1300이 넘네요ㅜㅜㅜ
이 외에도 비문학 해설집, 기출 마무리 등의 자료가 모두 대히트를 치면서 행복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심지어 제 프사에 보이는 것처럼 추석 특강에는 19명의 학생이 참여하기까지 합니다.
단순히 조회수, 학생 수 같은 양적인 성장만 이룬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 스스로 느끼기에도 수업 실력이나 자료의 질이 엄청나게 올랐고, 수업이든 칼럼이든 학생들의 반응도 정말 좋았습니다. 부끄럽고 여러분의 데이터는 소중하니 대표적인 것들 몇 개만 보여드릴게요.
진짜 제 글에 달린 댓글들 찾아보시면 어마어마하게 많은 양의 후기들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이상하리만치 비판하는 내용이 없어서 솔직히 불안하기는 합니다. 제 자료라고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요.
아무튼 이렇게 잘 성장하게 됩니다. 다행히 군대는 나중에 가도 될 것 같아요 ㅎㅎ
이렇게 꿈 같던 1년을 보내고, 제 자료의 내용을 단순히 오르비 같은 커뮤니티 안이 아닌 더 많은 수험생들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판을 결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고 오르비 측에 이런 메일을 보냅니다.
이 밑에는 뭐 책 컨셉 소개였고.. 다행히 정말 긍정적으로 반응해주셔서 열심히 책을 만들고 검토를 하고.. 했습니다. 검토진 모집도 성황리에 마쳤고 지인들까지 다 끌어다 써서 무려 10여명의 검토진이 오타와 오류를 잡았습니다. 검토비로만 거의 150~200만원을 쓴 것 같아요.. 저는 제 자료에 오타가 이렇게 많은 지 몰랐습니다 ㅋㅋㅋ
뭐 이렇게 열심히 오타를 잡았습니다. 진짜 사소한 것까지 다 잡으려고 노렸했어요.
그 결과 지금 진행 상황은 ... 아래와 같습니다.
비문학 : 최종 원고 완성 (검토까지 마무리)
문학 : 최종 검토 진행 중
문학 검토는 이번주까지 마무리해서 넘겨드리기로 했습니다. 오르비 측에서도 너무 열심히 잘 해주셔서 너무 든든합니다ㅜㅜㅜ 저도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따라서!!! 최종적인 교재출판일정(예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하는 게 아니라서 오차가 조금은 있을 것 같아요.
문학 최종 검토 및 반영 원고 완성 : 1/26
예판 시작 : 1/31 전후
실제 입고 및 배송시작 : 설 연휴 이후
(이렇게 써 두면 더 서둘러 주지 않으실까 하는 욕심에 독단적으로 썼습니다 ㅎㅎ 진짜 '대략적인' 일정이에요.)
그리고 교재에 대해 자주 받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어떤 책인가요?
단순한 기출문제집이 아닙니다. 기출문제를 활용하기는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여러분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독학서'입니다. 제가 글을 읽으면서 하는 생각들을 정리해 드리고, 해설지를 통해 끊임없이 확인시킵니다. 여러분은 그 생각들을 잘 훔치시면 됩니다.
2. 교재구성이 궁금해요!
일단 수록된 지문 수와 페이지 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비문학 : 본교재 307페이지, 해설지 235페이지, 평가원 55지문, 교육청 4지문, LEET 7지문
문학 : 본교재 255페이지, 해설지 187페이지 (소폭 변동 가능), only 평가원 50지문
P-I-R-A-M의 5단계 구성을 취하여 순차적으로 실력을 쌓을 수 있게 했습니다.
단순한 난이도 순의 구성이 아니라, 기본을 닦고 실력을 향상시키고 강화한다는 컨셉에 맞게 잘 짜뒀습니다. 공부를 해보시면 느낄 수 있을 겁니다.
3. 더 많은 지문을 풀어보고 싶어요!
제 교재를 구매하시거나 강의 수강생이 되시면 수강생 전용 카페에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황량하지만 그 카페에 교육청 릿딧밋 피셋 사관 등 다양한 '비평가원 지문'에 대한 자료가 업로드될 것입니다. 끝까지 여러분의 국어를 책임지겠습니다.
4. 가격은 얼마인가요?
글쎄요.. 제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ㅜㅜ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참에 오르비 레드를 구매하시는 것도.. ㅎㅎㅎ)
5. 정말 좋은 책인가요?
누군가에겐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책, 누군가에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사고를 단단하게 만들어줄 책이라고 자부합니다. 국어공부의 시작은 P.I.R.A.M 국어와 함께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자랑으로 시작해서 교재 홍보로 끝나는 세속적인 글입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래도 정말 자신있기에 이렇게 당당하게 여러분 앞에 섭니다.
솔직히 당장 어제까지 출판결정을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무섭습니다. 작년엔 그냥 공짜치고 퀄이 좋았다고 생각하신 걸 수도 있으니까요. 올해는 돈 받고 파는데 엄청나게 욕 먹을 수도 있으니까요. 욕 먹는 건 무서운 일이니까요.
그래도 용기내 보려고 합니다. 비판도 달게 받겠습니다. 여러분에게 더 좋은 자료, 칼럼을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글을 쓰면서 행복할 수 있는 것도 모두 여러분 덕입니다. 1년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1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미래의 국어영역 1타 강사, 피램, 아니 김민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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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ㅍㅇㅌ
감사합니다ㅜㅜ
킹 기 덕
근데 문학 15분 탈인간인데
빛기덕.. 솔직히 이번 수능은 15분 못함 ㅎㅎ
본명이 김민재님이셨구나...책은 꼭 살게요 ㅎ 근데...왓포드 왜 안가세요?
ㄹㅇ너무 아쉬워요.. 저도 김민재 선수 꼭 왓포드 갔으면 좋겠는데ㅜㅜ
책을 구매하면 수강생카페에 자료가 업로드 된다고 하셨는데 올해 수능날까지 대략 얼마나 업로드 될예정인지 궁금합니다!
++타 인현강 강사분들 모두 리트 교육청등등 비평가원 자료들은 해설이 기출보다 부실하다고 생각되는데 판매되는 교재만큼의 해설...기대해도 될까욥...ㅎ
제 자료만 보셔도 국어공부를 하실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보조자료로는 충분한 양일 겁니다. 저도 얼마나 올라갈지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 말 그대로 보조자료라고 생각해 주세요!
당연하죠. 지문 자체가 쓸 말이 없을만큼 쉬운 게 아니라면 비슷한 퀄을 유지할 겁니다. 왜냐하면 내년 개정판에서는 팔아먹어야 하니까요 (음흉)
레드를 살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굿굿 (짱르비북스 보고있나)
그럼 평가원 기출 올해 기출까지 합해서 다 포함되어 있나요
물론입니다. 올해 기출은 마지막 m step에서 실력확인용으로 풀어보게씀 구성했습니다.
아 그리고 기출은 몇년치 까지 포함되어있나요
아 맞다 이 얘기를 안 썼네요.. 2008학년도부터 2019학년도까지 선별했습니다.
네네 전지문 포함은 아니지만 12개년 69수능에서 선별했습니다!
오르비 레드에서는 무료입니다
크 너무 바람직하다
이 레드는 무료로 해드립니다
크 예판 뜨면 바로 구매할게요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피램님 기출 해설 덕에 문학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진짜 잘 되실거예요 ㅎㅎㅎ
ㅜㅜㅜ언블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감동받아서 보자마자 캡처했었던..!! 올해 활동 많이 하시면 좋을 텐데.. 아무튼 정말 감사합니다
피램 선생님과 같이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 수업을 듣는 아이들이 모두 너무 만족한다고 말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전국적으로 손이 닿지않는 곳에 있는 학생들도 이 책을 통해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성적을 얻어내면 너무 좋겠네요
올 한해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ㅎㅎ 화이팅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ㅜㅜ uphigh도 정말 응원합니다 선생님도 좋은 취지로 시작하셨는데 승승장구하시길!!
아직도 기출문제집 뭐로할지 못정했는데.. 이걸로?
제 교재로 먼저 시작하시고 기출문제집으로 넘어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ㅎㅎ
오 기출문제집 전에 먼저하기 좋은 책인가요? 혹시 이유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ㅎㅎ
기출문제를 비롯한 글을 읽는 태도를 잡아주는 책입니다! 제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태도를 확립하시고 그걸 더 많은 지문이 있는 기출문제집에 적용해 보면 효과가 클 거예용
그렇군요 비문학만큼은 강의없이 피램님 책으로 독학 가겠슴다ㅎㅎ 작년에 기출마무리도 정말 잘썼습니다!!
솔직히 작년 교재들 퀄리티 무료로 풀기엔 아까울 정도였어요 ㅎㅎ 성공하셨으면 좋겠고 또 그러리라 자부합니다!!
ㅠㅠㅠㅠ감사합니다 너머 감동이에요 이런 댓글들
작년에 올려주신 비문학 해설집 정말 좋았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응원할게요 ㅎㅎ
ㅜㅜㅜㅜㅜ정말 감사합니다 흑흑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그 글을 보셨다니.. 며칠전에 저도 그 글 봤는데 너무 오글거리더라구료 ㅌㅌㅋㅋㅋ 하 그게 벌써 3년전이네요..
무조건 사라 두 권 사라 세 권 사라
두권, 세권 사실분들은 제게 하나 기부해주시면 됩니다
ㅋㅋㅋㅋ쌤 유튜브 구독했습니다
작년 1등급 받은거 솔직히
피램님이 만드신 수능 당일 볼 예열 지문? 되게 도움 컸었습니다 ㅠㅠ ..
어쩌다보니 반수하게 될거같은데 기출문제집 굳이 안사고 피램님 교재와 함께해도 되겠습니까?
물론입니다 ㅎㅎ 올해는 꼭 끝냅시다ㅜ
표지는 예판 때 보시는 걸로!
피램추
올핸 다 맞을게요...! 감사함당~~
화이팅하장
나오면 바로 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필쨩 화이또
ㅠㅠㅠㅠ
진지하게 글 읽어봤는데 고정1인데도 진짜 사서 공부해보고 싶어지네요. 제가 과외 준비중인데 자신이 없어 시작을 못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렇게 용기와 자신을 갖고 나오시기까지 뒤에서 얼마나 노력과 연구를 하셨을까 생각하게 되서 분명 좋은 책일것 같아요. 기대합니다!
ㅜㅜㅜ정말 감사합니다 제발 실망시켜 드리지 않길..
김민재님 인강듣는 사람들도 잘 쓸수 있나요?
넹 인강강사분들이 하시는 말씀과 크게 다를지 않을 겁니다
오르비에서 작년 파이널때 국어 4주 기출 판매하시는거 사고 너무 실망해서 그러는데 단순 선지 답근거 나열식 해설아니죠??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근거나열식 해설입니다. '왜' 답이 3번인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3번을 답으로 고를 수 있을지를 담았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수능 당일날까지 멘탈케어하라고 자료 만들어주신거(이새끼또오타냈네)에 감동 참 많이 받았죠 아직도 기억남 분명 승승장구하실겁니다 화이팅!
ㅎㅎㅎ감사합니다!! 한 분이라도 도움받길 바랐는데 다행이네용
원고를 다 보지는 못했지만, 이 책 독학용으로는 홀수나 다른 책들보다 훨씬 낫습니다.
헉 선생님 저번에 정말 감사했습니다ㅜㅜ
아닙니당 같은 학교인데 다음에 같이 밥이나 먹어여
피램님 이번에 나오는 수능특강 사용설명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꼭 필요한지나 활용 방법 등에 대해 괜찮으시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잉 그게 뭔가용??
아마도 다른출판사가 분석서 만드는거 보고 EBS에서 만든 분석서 같은 걸껀데 문학만 나와있네요
으음 이건 저도 잘 모르는 거라.. 만약 서점에서 보게 되고 진짜 괜찮다 싶으면 글 하나 쓸게용ㅋㅋ
피램님 믿습니당
믿음 배반하지 않길..!
작년 기출마무리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올해 수능국어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사서 보시는 걸 추천할게요 진짜 ..!!
홀수 해설 김동욱 인강 해설도 있었지만 피램님 해설지만 봤을 정도 ...
반수할 거 같은데 한다면 무조건 사야겠슴다 저도
으악 극찬감사합니다ㅠㅠ 화이팅입니다 흑흑
비문학 독학하기로했는데 바아로 총알장전하고 대기합니다!
피램이 책 이름인가요??
넵넵 P.I.R.A.M 국어가 정식 명칭입니당
기대하고 있을게요 ㅎㅎㅎ
ㅅ
문학 칼럼의 '허용 가능성'을 다룬 부분이 굉장히 인상깊었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자료 많이 만들어주세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피램님 자료 수능 아침에 보고 들어갔었어요ㅎㅎㅎㅎㅎ비록 결과는....재수이지만 정말 감사했어용!
ㅠㅠㅠ올해는 꼭 멋지게 마무리합시당
감사합니당ㅠㅠㅠ
절 대 출 판 해
5권으로 단계별로 출간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이게 첫번째 책인가요? 아님 한 권에 5개의 쳅터가 있는 건가요?
후자입니다!!!
꼭 살게요ㅋㅋㅋㅋ이번에 입시를 끝낼 것 같지만 수능국어는 제대로 다시 공부해서 멘토링활동 하고싶거든요ㅎㅎ 꼭 책 구입하겠습니다!
아앗ㅎㅎㅎ 감사합니다 실망시켜드리지 않을 거예요
3 4등급이ㅠ보기엔 부적합한가요?
주 타겟입니다!! 닉값가즈아
PIRAM 뜻이 먼가요..
제 닉인데 중고딩 때 별명인 pizza+좋아하는 축구선수 이름인 ramsey를 합친 의미없는 닉입니다 ㅋㅋㅋ
앜ㅋㅋ 멋진 이름이기를 기대했는데..
대신 책을 기대하도록 하겠음니다
형님 멋지십니다 제가 입시판 뜨기 전까지는 계시겠죠...? (민철센세도 떠난 마당에....)
물론입네다
작년에 비문학 기출 해설지 잘봤습니다.. 나오면 꼭 살게염
저 자료도 진짜 잘봤고 추석특강 문학도 참가했었어요 ㅠㅠ 3,4,6,9월 계속 4등급에 7월 3등급인가 그랬는데 수능 82점으로 2등급 떳어요 ㅠㅠ 근데 다른 과목땜에 최저를 못맞춰서 재수하게됬 ㅜㅜ 이번년도에는 책으로 잘 활용할께요! 기대하고있어여
허헉 누구시지 ㅜㅜ 정말 감사해요.. 올해는 진짜 꼭 끝냅시다..
절실한 재수생 문학이 부족한 만큼 이번 문학은 피램님 믿고 달려봅니다 !
피램님 칼럼 모음 좌표 아시는분??
제 글 목록 보시면 있습니다! 지워진 것도 많긴 한데ㅜㅜ 어플에선 링크를 못 드리네요ㅠ
작년 수능 한달을 남겨두고 기출 5주동안 올려주신것 보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었을 정도로요.
1주차 첫 지문을 보고 기출 분석을 이렇게 하는거구나!를 그때서야 알았네요.
재수를 하게 되었지만 올해도 피램님 책 열심히 볼게요. 좋은 책, 칼럼 항상 감사드립니다 :-)
ㅎㅎ감사합니다 :)
헐헐 기출문제집 고민하고 있었는데 진짜 딱이네요 ㄷㄷ 디자인 예쁘면 바로 구매하겠습니다. (사실 안예뻐도 살 듯ㅋㅋ)
디자인 ㅜㅜ 이건 호불호가 딱 갈릴 것 같아요
전자책으로 나오는건가요 아니면 서점에서도 구입할수있는건가요?
종이책입니다!!! 서점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어용
대한민국 체고의 국어강사??? ㅋㅋㅋ 웃기시네여 일부로 그러시는 건가여? 갑자기 신뢰성이 떨어지네여
피램짱짱맨인디요
축구선수 김민재 선수같아서여 국어계의 김민재 김민재 선수 피지컬이랑 순간 지르는 롱패스 좋쵸 하지만 가끔 실수하는데 딱 그 경우같네여 이번 수능 문제도 실수하셨다고 해서여 물론 저같은 피레미는 가만히 있어야 하지만
강사가 강의하는데 자신이 최고라는 확신도 없으면 어떻게 저희가 믿고 배우겠습니까. 최고라고 말할 수 있도록 일에 대해 고민도 많이 하시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입니다. 도움도 많이 받았구요.
개같네요 ㅋㅋㅋ
ㅋㅋ 그냥 뭣도없는 당신의 모습에 대한 스트레스를 남을 깎아내리는 행위로 풀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말 그대로 꿈꾸고 있는 것이니 너무 안 좋게 보지는 말아주세요ㅠ 많이 부족한 거 맞습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지금까지 국어 교재를 사고 싶은 마음이 든 적이 없었는데 이건 진짜 사고 싶다..
닉값가즈아
국어공부 노베 이책과 함꼐 시작해도 될까요?
가즈아
동아줄 잡는 심정으로 믿고 가보겠습니다!
이거 읽고 리트 140 맞았습니다.
할렐루야
국어 3개이상 틀려본적 없다가 올해 수능에서 3등급 뜬 삼반수 예정인 학생입니다. 운좋게 논술로 서강대 붙긴했는데 뭐랄까 자신있던 과목이 크게 흔들려서 방향성을 못잡고있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ㅜ
어제 급하게 수업받은 학생이에요.
바쁘셔서 어렵게 시간내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미출간인 교재로 먼저 수업받은 건 행운이었네요..ㅎㅎ
해설이 어투가 옆에서 자세히 설명해주는 친근한 과외형 느낌이랄까요..ㅎㅎ
이 선지는 이러니까 이렇게 풀어라고 옆에서말해주는거 같아요.
해설만 봐도 쏙쏙 들어와요.
그리고 좋은 수업은 두번째 행운이네요. .^^
주신건 제본이라
출간되면 예쁜 표지있는 책으로 구매할께요.
대박나세요~~